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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현민주당에 특권과 반칙이 없나?
노통의 그 다음 꿈이 뭔 줄 앎? 복지 국가였삼. 김대중 대통령때에 기초를 다지고 자기 임기 내에 복지 국가의 틀을 어느 정도 닦을려고 했는데 그걸 못했다고 국민들한테 미안하다고 했던 분임. 이런 훌륭한 정신 앞에 뭐? 기본 소득? 같잖아서 말문이 막힘.
복지의 본질이 뭔 줄 앎? 아무한테나 돈을 공평하게 나눠주는 게 착한 복지임? 진보에서 흔히 말하는 부자든 가난뱅이든 다 똑같이 나눠 주는 거? 이게 좋은 복지임?
이게 말처럼 그리 간단한 건 줄 앎?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지가 왜 필요한거임? 이거 설명하실 분 계심?
이재명 지지자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뻑하면 내세우는 보편적 복지. 이거 정의를 제대로 내릴수 있는 분 계심? 보편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누구한테나 다 주는 걸로 착각들 하는 거 같은데 아무한테나 다 주는 게 보편적 복지가 아님. 기본 소득은 보편적 복지가 아님. 기본 수당이라면 내, 일정 부분 인정해 주리. 하긴 기본 수당이라 했으면 이재명이 지금처럼 거물급으로 클수나 있었을까?
전부 꿀먹은 벙어리임? 잘 몰라서 가만 있는 거임. 아님 나랑 말 섞기 싫어서 가만 있는 거임. 내가 볼땐 다들 잘 모리는 거 같은데?
민주당 강령의 기본 모토가 보편적 복지국가임. 1.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사회적 약자 보호 2.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 3. 균등한 기회와 기본 생활 보장. 노동권 보장의 노동 존중 사회. 이재명의 기본 소득이 저 민주당 강령에 박히게 되면 왜 노통 정신이 훼손되는지 이제 알겠삼?
절대 기본 소득과 노통이 꿈꾸던 복지는 같이 갈 수 없삼. 무조건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삼. 이건 수치적으로도 내가 설명 가능함. 아주 간단함.
더 디테일하게 들어 가야 됨? 이래 설명을 해줘도 뭐가 뭔지 이해가 잘 안됨? 내가 이재명 패거리들을 몇년전부터 줄창 까대던 이유가 이해 안됨?
유시민이 그랬죠 보수진영에서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찍겠다 정치에 뇌가 썩어 버렸나? 세종대왕이 나오면 찍어야지? 그런분들이 한둘 일까요? 어쩌다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애들이 살아갈 나라인데... 이게 무슨 우리편 이겨라 하는 프로야구게임인줄아나..
세종대왕이 공산당에서 나오더라도 찍어야지. 암~~ 왜냐면 공산주의가 가지는 장점과 민주주의의 장점을 최대한 고루 잘 융합할 분이라서임.
민주당 내에서 저 부분을 지적한 인사를 비민주적 절차로 내쫓아낸 거 앎? 예전에 유승민이가 국회에서 박근혜 함 씹었다고 저거 당내에서 문 걸어 잠그고 박수 소리로 출당시킨 거 다들 기억남? 그 꼬라지 비스무리한 짓을 민주당이 한거임. 알겠삼?
넘 아이디로 들어와 이렁 개소리 시부리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서도... 우야튼 말은 바른 말이니께. ㅋㅋㅋ
누가 유시민한테 이 말을 좀 꼭 전해 주오. 그럼 민주당에서 전대가리가 대선 후보로 나오면 찍어줄거임?
나, 봉사마. 정신이 좀 깨인 놈으로서 노통의 저 복지 강령보다 더 낫고 만백성에게 더 이로운 정책이 있다면 수용하리. 다만 현실성 없는 중구난방 이렁 개허접 포퓰리즘이면 안됨. 자~ 서울대를 나왔 건 연고대 출신이건 글빨의 달인이든 그 누구든 이재명의 기본 소득과 노통의 복지가 충돌 안 하고 사이 좋게 잘 갈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분 계시면 날 함 설득시켜 보삼.
김태형님과 윤상달 선생님이 그립구만. 날 한번씩 코너 깊숙히 몰아부치던 분들. 마이 보고 싶구만. 저분들은 날 안 보고 싶어 하겠지만서두... ㅋㅋㅋ
나보다 나이도 한참 젊은 전사마한테 내가 왜 고분고분하는 줄 앎? 정신 연령과 세상을 보는 눈이 나보다 한참 위라서 그런 거임. 가끔 존심 상할 때도 있지만 ㅋ 이 봉사마 그렁 거 꼰대스럽게 안 따짐. 나보다 성숙했으면 나이 그딴 거 상관 안함. 내가 괜히 전사마한테 굽신 굽신하는 줄 아나. 대신 앞으론 이상한 DAC은 더이상 추천하지 마삼. 아놔~ 나, 전사마 땜시 댁 출혈이 너무 컸삼. 오늘도 라면 묵었삼.ㅡㅡ
내, 전사마한테 이 말은 꼭 해야겠삼. 설날에 방구석에 쭈구리 앉아 사이먼 래틀의 베토벤 교향곡 9번 들음서 라면 묵는데... 전사마~~ 나, 눙물 나더라.
이게 또 왜 블라인드 처리됨? 또 뒤에서 손꾸질 한 건가? 우르르 쳐 몰려 다니면서 이렁짓하는 게 좋냐? 기분 나쁘면 내 글에 들어와 내게 당당히 맞서라. 이 좁생이 소인배들아.
니들이 담합을 해가 이런다고 내가 여길 떠날 것 같애? 난, 얼매든지 니들 개럽피러 다시 돌아 온다. 블라인드 신고 계속 쳐 눌리라. 남자 새끼들이 하는 짓거리가... 불쌍하다야.
이런 정상적인 글까지 감정을 개입해가 우르르 몰려 댕김서 신고를 때린다면... 이제 글 안 올리지. ㅋㅋㅋ 넘 글에 댓글만 존나게 달 것임. 누가 더 피곤해지는지 함 보자구~~ 이것들이 날 물로 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