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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XO 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소스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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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만 날리나 봅니다.. ACD-80 이나 방출해야겠네요.

소스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br />
소스가 아무리 좋아도 재생하는 플레이어가 좋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br />
그 신호를 받아서 소리를 만들어 주는 스피커가 좋지 않으면 그 차이가 미미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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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피커가 받쳐 주어야 <br />
소스기기나 소스가 바뀐 느낌이 절절히 다가 옵니다.<br />
허접 스피커 쓸 때...<br />
MP3 320과 OGG 500K도 CD 버금가는 음질이라고 생각하

여러연주가 한번에 펼쳐지는 교향곡 클라이막스 부분으로을 반복적으로 틀어보세요. <br />
차이가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br />

결국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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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을 두개 놓고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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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와 B 를 비교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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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개조와 B 를 비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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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셈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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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잘 못느꼈는데.. 개조전에는 ACD-80 보다. 소리가 좀 않좋은 느낌이 들었다네요.. 누님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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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 일단.. 차이는 포기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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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니까.. EQ 를 들여놓으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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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XO 는.. 특히 디지탈에서 큰 효과를 본다.. 라고 되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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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DAC 을 좋게 하는 것은 아니었으니.. 좋은 앰프를 들이거나 리시버를 들여봐야..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말이었나봅니다.<br />

막귀시군요. 돈 버신겁니다. 그냥 들으세요. (사실은 저도 모딕스 음질이 왜 나쁜지는 모르겠네요. 그게 그거같던데 ^^ )

그러게요.. 돈벌었나봅니다.. 앰프랑 스피커 바꿀때는 차이가 느껴져서 맘에 들고 안들고가 확실했는데.. 역시 플레이어가 차지하는 요소는 그리 크지 않나봐요

디지탈 신호란게 0과 1 이진법으로 기록하는 거라고 학교다닐 때 배웠는데요,<br />
씨디피를 바꾼다고 어떻게 음질이 바뀔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br />
차이가 안 느껴지신다면 막귀가 아니라 컴퓨터귀라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그거..바꿔보시면 압니다. 저요? 개조 7080 CDP 씁니다. 개조전과 최종 개조 후의 차이는? 엄청 많습니다.

개조전 기기와 개조후 기기는 비교할 수가 없지요.. 물론 기분은 좋아지지만 확인은 불가하지 않나요?

효준님.. 디지탈 신호는 정확하게 0 과 1 맞습니다. 그것을 또 디지탈로 출력할경우 전혀 변환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음질의 차이는 없어야 맞습니다...원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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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그렇게만 알고 있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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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신호를 픽업이 읽어낸뒤에.. 기판의 여러 부분을 거쳐서 앰프를 지나서 스피커로 향합니다. 그사이에 신호를 많이 잃어버리고 또 증폭하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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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그리 안믿었는데 바꾸니까 소리가 많이 달라지던데요

전원 케이블 바꾼뒤로 소리가 달라졌다는 분도 많던데....^^*

일단 개조하시고, 차이를 느끼시려면 앰프, 스피커, 선재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차이를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단예로 앰프구리면 인터케이블 교체해도 (리얼막선에서 신품 10만원대 케이블로..) 차이 느끼기가 힘들더군요. 같은케이블 다른 시스템(금액차이 상당합니다.제오디오지요. 위에는 아버님오디오.)에서는 너무쉽게 구분이 됩니다. 음색뿐 아니라 막선에 비해 음질향상이 들립니다.

제가 그동안 오디오 생활하면서 느낀것은...<br />
업는 예산에서 이것저것 추가하거나 바꾸는게 오히려 시간과 정신건강상 도움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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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경우던 업그래이드를 하려면, 잘 세팅되어있는 집 또는 매장에가서...<br />
그 음색이 원하는 것일때 그대로 들여와서 사용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br />
아니면 정말이지 많은 시간을 경험하셔야 하죠...하지만 뭐 나름대로 배우는것은

대체로 CDP의 음질은 음악을 들었을때, 질감과 스테이징을 얼마나잘 표현하는가에<br />
초점을 많이 둡니다만, 이러한 성향을 알기위해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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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파워나 구동력, 해상력등이 스피커를 제압하고 있는 상황에서만 그 차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피커의 트위터의 감도나 우퍼파트의 저음 표현력등에 따라 많이 다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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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취환경과 기타등등이 결합되면 정말 어떠한 수치상의

결국 전체적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것!!! 이 무엇인가에 따라...<br />
초보자나 비전문가들은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CDP를 바꾸는게<br />
좋을까? 앰프를 바꾸면 어떨까? 이걸좀 업그래이드하면 소리가 달라질까? 이렇게<br />
추측하고 많은 바꿈질과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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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색을 원하십니까? 그것이 무엇인지요? 그것을 구분하실수 있으신지...?<br />
해상력인

음질 차이는.. 좋은 헤드폰에 CDP의 출력단에 직접 연결해서 들어보면 쉽게 알수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