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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장님 교수 나부랭이의 게시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2-01 12:06:08
추천수 1
조회수   836

제목

눈뜬 장님 교수 나부랭이의 게시물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koreanchristianity.tistory.com/216 




고종이 무능한 나라의 왕이었다고 침을 뱉는 자기 게시물에
분명하게도  KORIETZ 군함의 자료는 버젓이 올려두었군요.

고종이 은밀히 지령을 내려서 건조한 전함이 KORIETZ입니다.




왜양 연합세력이 고종을 척살학려고 부단이 내통하고 따돌린 뒤에야
온갖 요란을 떨어내며 400여 년간의 조선 전복 와해 작전이 성공해서
대조선이 무너졌습니다.

KORIETZ 전함이 자폭했다고 기록한 것은
조선의 희망까지 없애기 위한 조작질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다시 피어나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조영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일컬은 사람이 징키스칸이고,
우리가 야속하다 야속해라고 흔히 언급하는 야속해가
바로 어린 핏덩이와 가녀린 처자만 남기고 일찍 독살당하여
주검으로 사라진 징키스칸의 부친, "야속해"의 죽음을
기리던 일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야속한 사람"이라는 표현은 야속해처럼 그렇게
처자식만 남기고 일찍 저 세상으로 떠나간 사람에게만
쓰던 표현이었습니다.

역사의 진실은 세계 곳곳에 살아서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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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2-02-01 12:18:03
답글

1905년..일본이..을사조약으로..군권까지..장악한..이후..깜짝..놀랐다고..하죠..근위영의..무기와..화력이..한국에.주둔한 일본군을
충분히 제압하고도 남을..양이었기..때문이었죠...
고종은..그져..전 근대적인 전형적인..왕에..불과한 인물이었습니다.
조선전체를 생각했었다면..동학농민항쟁당시..절대적으로
청나라를..끓어들이면..안되었었죠...
고종은 권력을 유지하는되는 열심이었지만
머리는..심히..모자란 군주였죠..
국유재산을..팔아가며 거액의 비자금을 스위스에 숨겨놓을
정도로..축재에도..밟은 군주였지만....정세를보고..판단하는
능력은..젬병아닌가요..
권력을 유지하는..무기수입에는..열심이었지만
정작 이러한 무기를 운용해야할 군을 양성하는데는
정말 무관심했고 무능했습니다

yws213@empal.com 2022-02-01 12:25:45
답글

원래 천자국이 된 조선은 상시군을 둘 수 없었기에
주변 공국이 지원군 역할을 하는 구조였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제국이 되어야겠다고 하고 나서야 군대를 구축할 수 있기에 선언했지만,
이미 모든 게 무너져버린 이후라 효력이 없었습니다

고종의 패착인지 노론의 강압인지 모르겠지만 데라우치를 육군대장에 임명한 순간
모든 것이 넘어가버린 것입니다.
실록엔 내막이 소상히 적혀 있지 않지만,
쿠바 총독으로 가 있던 놈을 누군가 육군대장으로 천거한 듯합니다.
나중엔 조선 초대 총독이라는 자리에 오릅니다.

박전의 2022-02-01 12:26:39

    노론이라고..하는..당파와..당쟁은...대원군대에..이미..목숨줄을 끊어..놓았죠...
청일전쟁결과..다수의 사대부들은..일본에..넘어갔구요....청일전쟁을..기점으로..고종은..통치력은..끝나다고..봅니다.
이후 러알전쟁은..고종의..마지막 희망마져..비틀어..놓았구요

박전의 2022-02-01 12:23:07
답글

차라리..흥선대원군이..보위를..받았었다면..혹시..모르겠습니다만.
고종이..진짜..결기가..있었다면..경술국치당시..자결했어야줘
자결은..커녕..사직을..보장해준다는..일본측..제안을..나라가..망한걸로도 인식을 못했으니까요...
고종은..인조와..더불어..조선조..최악의..군왕으로..꼽습니다

yws213@empal.com 2022-02-01 13:02:47
답글

실록을 잘 살펴보자면 가장 큰 실수를 한 분은 세종대왕입니다.
양왜를 등용하고 화포 기술등 전략적 무기 제작 비법을 전수해주라고 하며
야인을 무찌르는 데 쓰라고 나누어
호방함을 뿜어대었으니가요. 결국 그 화마가 요란으로 되돌아 와서
400여 년간 조선이 서서히 무너져 가게 됩니다.

95세 된 어머니 입에서도 전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들캉날캉 서양쥐가
나라곳간 하나둘씩
빼어내고 갉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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