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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신지 많이 왔네요?
경기도 파주입니다. 동네별로 눈이 온 게 다른가봐요. 여기는 눈 구경하기 좋을만큼 내렸네요.
경치가 끝내주네요. 차례 모시고 나서 따신 술 한 잔과 함께하면 딱이겠어요
요 각도로만 경치 좋습니다. ㅎㅎ 여름에는 풀때기 때문에 난리고 겨울에는 너무 적적합니다. ㅜㅠ 주변이 너무 조용합니다. ^^
여기는 눈도 비도 오지 않는 극심한 겨울 가뭄인데 좋은 구경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 적요로운 공간에서 같이 눈 속을 뒹굴? 여인도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새해에는 저의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경님의 응원도 있고하니 이루어보겠습니다.
장독대옆 수도꼭지 , 그리고 개집위에 소복하게 내려앉은 설경이 포근해 보입니다 저 정도 눈이 쌓이면 동네아이들 손에 비료포대 들고 동네 야산에서 눈썰매놀이로^^;;
요즘에는 오히려 도심 다리에서 눈썰매를 많이 타더라구요. 어디에서 파는지 플라스틱으로 된 눈썰매로 신나게 놀더군요. 직장에서 근무 중에 잠시 바람쐬러 나온 사이에 종종 보게됩니다. 참... 오리 눈사람도 많이 만들어 놓더라구요. 사진 찍을 거리가 많습니다. ^^
벌써 복을 받으셨군요^^
오디오 볼륨을 높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가까운 집이 50M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올해는 이사 계획이 있는데요.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잘 풀려야 할 텐데요.
예전 저희 외갓집 풍경같습니다... 마당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던거 빼곤... 잘봤습니다. 새해 첫날 정말 눈이 소복히 왔네요.. 서양사람들 크리스 마스이브 에 화이트 크리스 마스 를 기원하지만.. 우리네 정서는 새해 첫날에 눈이 내리면... 그해 농사 풍년이 풍년이 든다고 어르신 들이 말씀하곤 했는데... 금년엔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 세요...
새해 첫날 눈에 그런 사연이 있군요. 화이트 설날인데 그런 연유를 몰라 뭔가 기념해야 할 것같고 그런데 뭐를 기념해야 할 지 모르겠고 그랬는데 영호님의 댓글로 허전함이 사라졌습니다. 풍년이라니 저의 인생에도 풍년이 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풍경이 소박하고 정겹네요...@♡@
이사가면 이 풍경이 그리울 거 같습니다. ㅠㅜ 잘 풀려야할 덴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독대와 수돗가에 드리운 나무도 멋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무 가지마다 핀 눈꽃송이를 보니 마음이 새하얘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도 은효님 따라 장사를 해보고 싶어집니다. 토스트 가게를 해보고 싶은데요. 편의점을 해야할지... 쩐은 없고 생각만 깊어집니다.
제가 가 본 곳이군요^^ 여름에 한잔 째리기 참 좋은 곳이죠 .
심학산 자락에 산바람 쐬고 정원 테이블에서 고기 구워먹기 좋습니다. 서울까지 길이 워낙 멀고 일도 교대직이라 짬짜미 시간 내 볼 수밖에 없는데요. 기회가 되면 한 잔 하시죵. ㅎㅎ (종호님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저를 봐주셨습니다. 갈취 당한 게 없었어요! ㅎㅎ)
네?? 갈취도 없이 그냥 가셨다고요? 수락산 얼쉰 그날 몸이 좀 안 좋으셨나 보네.. ㅡ.ㅡa
뭐라도 들고 오실 분인데~ 살다 살다 이런일도 있군여~ ㅋ =3=3=3
설경이라 흑백만 보였으면 좀 심심 했을수도 있는데 노란색 컬러가 돋 보인다는 ...장독대의 내린 눈 정겨운 사진 잘 보앗습니다
저는 심심하고 조용한 거 좋아합니다. ^^ 사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