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전 9라를 모르는 진실된 잉간입니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30 18:20:31
추천수 4
조회수   1,183

제목

전 9라를 모르는 진실된 잉간입니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일전에 지가 울 마님과 한 이불속에서 디비져 자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서해안 언저리를 까질러 놀러갔다가 우연찮게 들린 서산의 두부김치전골집.

워떤 잉간(?)분께서 물찡이 읎씀 인정을 안해주겠다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입에 거품을 물어가믄서 저를 닥달하시는 바람에

오늘까지 대구리를 쥐어차고 고민하면서 몸부림을 치다가 생각한 것이

'손폰에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컴터에 담아 옮기면서 찿아보자'.

였습니다.

마침내 물찡을 찿아 냈습니다....^^ 

지는 증말로 지가 진실된 인간임이 다시한번 입증되는 물찡이 발견되면서
나라를 찿은 것 만큼 환희와 희열에 감싸여 온몸이 부르르르 합니다.

각설하고, 

바로 물찡 들어갑니다.




정작 중요한 두부김치 전골의 장엄한 모습이 없는데...

그건 울 마님 손폰 속에 간직되어 있기 땜시 지가 함부로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바뜨, 분명히 울 마님의 손폰 속에는 반찬과 두부김치 전골의 자태가 들어 있음을
지가 분명히 밝혀 드리는 바 입니다.

그래두 믿을 수 읎다. 물찡을 더 구체적으로 내놓아라 하심
전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읎씀돠..ㅡ,.ㅜ^

대신 이걸루 부족한 물찡을 대신해 봅니다.





지헌테 돌 던지시믄 심약한 전 실의와 좌절에 빠져 심각한 우울증에 걸릴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상 드럽게 재미읎고 내용도 읎는 글과 그림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22-01-30 18:24:51
답글

첮째 사진에 우와 하다가

둘째 사진에선 우이쒸가ㅡㅡ.

이종호 2022-01-30 18:27:02

    양주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ㅡ,.ㅜ^
지 수려한 용모가 워뗘서 우이쒸를 하시능검꽈?...
승질나믄 종3 스뎅식판 오부리 때려치는 수가 이씀돠...

김민성 2022-01-30 18:43:27
답글

따님이 미인이시네요

bae0005@hanmail.net 2022-01-30 18:52:57

    전 셋째 따님

정도로 봤는데~

너무 과했나요?ㅎ

이종호 2022-01-30 19:39:34

    지나친 과찬의 말씀을 하시니 지는 좋아 죽겠습니다^^
민성님과 광덕님 그리고 루마니아 드라큘라 윤규님의 높은 안목과 덕목을 높이 평가하고 깊은 감사함을 표합니다.

bae0005@hanmail.net 2022-01-30 18:52:08
답글

귀때기 폰에서 손폰으로
마니 숭화 되셨습니다 ~

그르나 저르나 ~
윗사진과 너무 대비 되는대요?

민성님은 따님이라꼬...ㅎㅎㅎ

이래서 지가 ~와싸다 고수님의 심각하고

심오한 사상(?)을 마니 배웁니다

이종호 2022-01-30 19:42:14

    너무 마능걸 깊이 파고 들야고 허덜 마시기 바람돠.

bae0005@hanmail.net 2022-01-30 18:55:08
답글

그런데 이 사진을 보다 보니 ~

제 관음증(?) 증세가 도질려고 하네요~

얼굴 크기와 어깨 널비가 오묘하게

비등 합니다~

이종호 2022-01-30 19:41:28

    루마니아 드라큘라 윤규님 ㅡ.,ㅜ^
피사체의 각도 조절로 인한 착시현상임돠 .
지 대구빡은 소두라고 전국에 이미 알려져 이씀돠.

박종열 2022-01-30 19:08:08
답글

저두 두번째 사진에서.... 깜짝놀라 갑자기 튀어 나가려고 했습니다. 반사적으로...

이종호 2022-01-30 19:43:52

    바위산을 그라인더로 갈아버리구 싶은 종열님 ㅡ.,ㅜ^
저의 단아하고 근엄한 얼굴에 대해 너무 비판적인 행위를 표출하는 건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감입니다.

장정국 2022-01-30 19:10:55
답글

어렵게 사십니다.
멀리 보내세요.

이종호 2022-01-30 19:45:28

    정국님께선 그리 쉽게 이야기 하실 수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면 슬기로운 가사생활의 참 재미를 알게 될겁니다.

정태원 2022-01-31 00:11:53

    오늘 처음 보지만
말을 너무 막 던지시는 듯
뭘 안다고 어렵게 산다느니 보내라느니
밑에 글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냐느니
말을 함부로 쉽게 하시는지

이종호 2022-01-30 21:48:51

    태원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곳이죠..
항상 사람은 그 높이의 기준으로 보게 마련입니다.
웃음과 유머 그리고 너그러움과 위트가 없으면 인생은 조급하고 안쓰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태원 2022-01-31 00:32:51

    잘 새겨듣겠습니다 ㅎㅎ
변명같지만 오전에 조선일보 글 때문에 제가 좀 급발진 한 거 같네요 ㅎㅎ

김성혁 2022-01-30 19:28:21
답글

요리사 이연복인줄 알았습니다

이종호 2022-01-30 19:48:23

    고담시 짝퉁 사채업자 성혁님께선 저의 수려한 용모를 이야기 하신것이 아닌 제 료리솜씨를 동등하게 추켜세워 준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쥬?
글구, 음감실 오른쪽에 버림받고 있는 통기타나 잘 관리 하세요. 언제 어느 날 어떻게 사라지더라도 절대 지가 갖고 간 게 아니니.....ㅡ.,ㅜ^

김성혁 2022-01-30 19:52:19

    그 기타는 후배한데 선물받은거라서요.
갈취 당하는건 좀 그런데요. ㅎㅎ

이종호 2022-01-30 21:35:33

    고담시 짝퉁 사채업자 성혁님. ㅡ.,ㅜ^
전 갈취 그런가 안합니다. 걍 가서 들고 올 검돠

장순영 2022-01-30 19:58:51
답글

웃으시는 모습이 평안해 보입니다요….저는 세파에 찌들어 가는 모습여요…ㅠㅠ

이종호 2022-01-30 21:39:21

    상광청님은 너무 커피랑 빵을 사랑해서 그렁검돠.
나헌테두 좀 빵이랑 커피만큼 애정을 보여주심 저처럼 팔불출이가 될 수 이씀돠^^

정무홍 2022-01-30 20:06:32
답글

3cm로 알고있었는데 크시군요 어~엄청 소근대두 을쉰~~

이종호 2022-01-30 21:41:57

    무홍님 ...ㅡ.,ㅜ^
저의 온몸 구석구석이 모두 다 흉기입니다.
겉으로 보여진 것이 전부는 아님돠.
나바론의 캐넌이라고 들어보셨는죠?

박진수 2022-01-30 20:11:08
답글

어떻게..보믄...점점..용안이..홍서범을..닮아가시는듯...ㅋ

bae0005@hanmail.net 2022-01-30 21:04:36

    요즘
종호님께서
용안의
진수를 보여 주신다는~

이종호 2022-01-30 21:45:08

    진수님과 루마니아 드라큘라 윤규님...
제 수려한 용모에 부러움을 표하는 것이 분명하죠?
만일 그렇지 않음 후환이 두렵게 될 검돠. ㅡ.,ㅜ^
(홍서범이 잘 생긴건가? 아리송 ?)

박진수 2022-01-30 22:05:21

    을쉰은..일렉기타두..달인..이시잔하유..ㅎ

이종호 2022-01-31 07:31:29

    그렁가? ...^^

여인섭 2022-01-30 21:40:40
답글

사진만으로도

참...종ㅎㅎ오님~구해주신 것 맞네요..ㅎ

이쁨마니받고 행복 하세요

지도 ... 항상 마당쇠모드...ㅎㅋ.

이종호 2022-01-30 21:46:32

    목재 장인 간짜장 곱빼기 여인섭님...
지가 전생에 우주를 구했다는거 아임꽈 ㅠ.,ㅜ^

조재호 2022-01-30 21:54:44
답글

마지막 짤만 아니었어도 성공한 게시물이었는데..

bae0005@hanmail.net 2022-01-30 21:5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호님 ~

이종호 2022-01-31 07:30:40

    대전언저리 텨나온 우렁쉥이 뿔을 확 뿐질러 버리구싶은 재호님이랑 루마니아 드라큘라 윤규님.ㅡ.,ㅜ^
내 이 두 잉간들을 경 확...

bae0005@hanmail.net 2022-01-30 21:57:48
답글

시무 5조~

가카의 용모는

빛나는 해도
따를쑤가 읍구.

밤하늘의 달빛은
황진이의 용모보다
은근하다 해도

가카의 어안만 하겠사옵니까?

(이상 평생을 손바닥이 닳도록
비비며 살아온 루마니아에서 온 자가
종호님께 진심을 전하믄서~)



이종호 2022-01-31 07:32:59

    울 대한민국은 루마니아 드라큘라 윤규님과 같은 분들로 가득 차야 한다고 굳게 믿슴돠^^

이종철 2022-01-30 22:30:19
답글

윗 사진이 중국 여배우인 줄 알았슴돠..@♡@

박진수 2022-01-30 23:02:59

    뒷감당을...우찌..하시려구...이런..말씸을...,

요즘은..그저..국내..배우로..해주셔야~~~ ㅡ,.ㅡ^

이종호 2022-01-31 07:35:22

    짝퉁 로버트 테일러 아빠또 관리소장님이 그래두 보는 눈이 제법 있능거 같긴 헌데 어디다 방점을 찍에야 하는건지.... ㅡ.,ㅜ^

진수님^^ 납치당한 모 배우를 지칭하는 건 아일낌돠

박진수 2022-01-31 13:35:20

    을쉰은..또..마나님께..뒷..감당을..우찌하실려구... ㅡ,.ㅡ^

써놓고..보니..왠지..기분이..묘해지지..않으셨어유...???....,등꼴이..싸해지는...,

".. 납치당한 모 배우를 지칭하는 건 아일낌돠"

이게..해석하기..나름이고..상대방이..받아들이기..나름일텐데...

손은효 2022-01-31 17:33:55
답글

자주 뵙지 못하는 사이
어좁이가 되어있을 줄이야
안스럽고 세월이 야속합니다.
종호님께 보약한첩 보내드려야겠어요

이종호 2022-02-01 13:38:06

    울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분이 시골 변두리 바리스타 은효님이라 강력히 부르짖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