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을 알게 된 후부터, 습관처럼 중고물건을 검색하고 필요하거나 필요없는 물건들을 사고 있습니다.
그간 산 물건들을 보니,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마라톤화 등등 정말 많네요. ㅎㅎ
와이프는 한번도 안쓴 제 프라다 지갑 30만원짜리를 5만원에 파는 걸로 시작해서, 사지는 않고 이것 저것 팔고 있습니다.
와이프 당근마켓 온도는..... 곧 물이 끓을 지경입니다. ㅎㅎ
그래서, 우리집은 당근마켓을 통해서 들어오는 물건과 나가는 물건이 늘 제로입니다. ㅋㅋ
다른분들은 당근마켓 잘들 이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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