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그렇게 아끼던 노틸러스 802와 자디스i35를 보내고나서.
지금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소리도 어디가서 꿀릴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자디스와 802매칭이 너무 좋아서 그소리가 계속 생각나고 비교가 됩니다.
있을때도 좋았지만 없으니 그차이가 너무 크네요.
자디스 사러온 아저씨도 스피커소리 너무 좋다고.^^
자디스와 802를 집사람은 팔지말라고 했지만 팔았습니다.
똥고집을 누가 말립니까.ㅡㅡ
빨리 개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더 좋은 것으로 들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꼭 이루고싶습니다.
집에 캔우드7200도 있어서 트리오와 7200둘을 ar2ax에 매칭해서 들어봤는데요.
캔우드는 종 고급진?소리가 나고 트리오는 강력하고 힘찬소리가 났습니다.
둘다 듣기는 좋았고요.
이런 저런 기능이 많아서 만지는 손맛도 좋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다이알 많은 앰프들보면 지금도 막 사고싶습니다.ㅎ
그전에 비해 공간이 너무 남습니다. 그 좋은 기기들을 처분하시다니… 저도 나중에 802와 자디 앰프로 매칭해버고 싶습니다. ㅜㅠ 공간과 여유가 허락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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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혁
2022-01-29 22:03:45
예.그래서 오늘도 하루종일 이리 옮겼다 저리옮겼다 했습니다.
스피커를 앞으로 뺐다가 스텐드도 설치했다가 지금이 가장 소리 좋은 위치입니다
.
그래도 보기에 너무 횡해서 내일 심심하면 또 좌측의랙을 다시 원래위치로 옮길지도 모릅니다.
맨날 옮겼다가 원복했다가 하는게 일입니다.ㅋ
가능하다면 802와 자디스i35 매칭 꼭 해보세요.강추입니다.
청음의치는 스피커에서 저까지 한 4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좀 앞에서 들을때는 3미터 정도 되고요.
뒷벽에서 82정도 띄웠습니다.
좌우측벽과는 42고요.
맨날 이리 저리 옮기면서 소리 잡는데 지금은 이위치가 가장 최적인것 같습니다.
방에서는 북셀프가 최고라고 하지만 제가 써본바로는 무조건 톨보이가 좋다고.^^
잘 아시겠지만 미세한차이가 크게 느껴질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