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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TS를 폄훼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듣는 음악이 고상하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저 두 아니어유....

주종불문하고 술을 사랑하듯..,

음악도 장르 구분없이. 뽕짝에서.. 클라식까지 사랑해 줘유... ㅎ

택도 아닌 걸 대세람서 전부 다 빨아제끼니 열 받아서 그런거죠.

솔까 BTS 야들 노래중에 국민가요라 할만한 곡이 있기나 있습니까?

최소 이 정도는 돼야...


https://youtu.be/crDrgtvwYvE

가수든 정치인이든 대세가 될라믄...

기본 클라스가 있어야지.

걍~ 넘들이 좋아하고 대세라 하면 줏대도 없이 걍~ 휩쓸려야 함? ㅋㅋㅋ

    좋아하라는 얘기가 아니고...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주지 말라는 얘기요...

우리 20대때 강산에 형님의 뱅뱅 청바지 광고 기억 안 나심?

그때 산에 형이 뭐라고 했삼?

난 나야.

넘하고 똑같은 거 싫어.

개성없는 삶은 계란은 니나 처 먹어.

이러지 않았삼?

내가 나를 뭐라고 했습니까?

후루꾸 락 키드라 하지 않았던가요?

제대로돤 락 키드는 광덕형, 김지태님, 이원경님 정도가 그 레베루고

난 후루쿠라 했는데 내가 언제 내가 듣는 음악들이 최고다 그랬습니까?

음감 수준이 최상위 클라스는 못 되더라도 싸구리 음악만은 되도록 피하고

또 좀 고만 빨아 제끼자는 것인데

이게 뭐~ 그리 잘못된 겁니까?

    "BTS의 Butter는 자기 확신이란 강력한 한 방을 겸비한 쌈빡하고 아삭거리는 한 여름의 찬가."
평점 5점 만점

- 영국의 유력 음악 매체 New Musical Express, 2021년 5월 21일

씨앤블루나 쿨, 디제이 디오씨로는 저 매체에서 평점 만점 못받을 겁니다. 아니 저 쪽 기자들 음반 거들떠도 안봅니다.
평점이 다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음악은 내가 듣는 겁니다.

누구의 평점 이딴 건 개나 줘버려라 하고 싶습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다 마찬가지지요.

정치인의 정책 수준도 마찬가지고요.

난데없이 이재명을 얘기를 미안하지만

지난번 이재명이 서울대에 가가 무쉰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지 포부를 밝혔는데

온 인터넷이... 특히 조국까지 나서가 전부 찬양 일색이더군요.

하긴 조국이 시뇨리지를 발언한 이재명이 얼매나 대단하게 보였겠습니까,

시뇨리지?

그거 인터넷 검색해가 한 10분만 보면 개나 소나 다 얘기할 수 있는 기본 용어일 뿐.

삼프로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랬고...

근데 나 맹키로 저 주댕이서 나온 구라들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기나 있던가요?

물론 나보다 훨 뛰어난 숨은 고수들도 많겠지만서도...

개후루꾸 같은게 어디서 갱제의 갱자도 모리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어.

    정치와 취향을 결합시켜 견강부회 하고 싶지도 않고 통영 독고다이님을 무시하려고 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기 취향을 굳이 저처럼 설명하려 한다면 최소한의 근거는 보편성을 띄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bts의 전 지구적인 인기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며 님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니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 글도 순영님께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들을 음반이 수십장씩 쌓여가도 만족을 모를 만큼 음악만 듣던 제가 왜 이런 쓰레기가 되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역패스 문제까지 저를 곤경에 빠뜨리면서 이제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개나발이고 다 싫습니다.

    압니다.

내가 이원경님의 인격을 모리겠습니까?

다만 빨더라도 수준이 좀 되는 대상을 빠라는 것.

그분들이 기분이 나쁘든 말든 난 모리겠습니다.

그걸 따진다면 어떤 대상도 자유롭게 깔 수 없게 됩니다.

윤짜장이든 씨앤블루든 누구든 안 까야죠.

저들의 팬은 없답니까?

왜 자기들이 좋아하는 대상은 까면 안 되고 넘은 까야 한답니까?

이거 비겁한 모순 아님?

서울대에 가서 이재명이 시부린 가상화폐 발언 중에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솔까 잘 모리겠죠?

어떤 구라들이 있는지 그 동영상 함 보고

이번참에 공부들 좀 해보시라요.

아~ 이제 슬슬 출근 준비를 해볼까,

어제 일할 때 힘을 좀 마이 썼더니만..

    그건 따링과 내가 협상을 해야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