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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내가 볼땐 생각의 수준들이...

걍~ 꼰대임.

아…그래서 어쩌라구~~~~

딱 해줄테니까 이제 그만하기? 오케이~~~~

뭘 어쩌라구 자꾸 그러는겨…지겨워~~~~~

    명색이 자칭 진보라 한다면

몸은 늙어도 정신까지 늙으면 안 된다는 말임.

진영 논리를 떠나서요.

내가 볼때 형님들은 사고의 틀을 못 깨고 있삼.

수용의 범위가 좁다는 말임. ㅋㅋㅋ

글빨만 좋다고 지적 수준이 높은 게 아님.

난 글빨보다는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 유심히 봄.

창식이와 배샘 글빨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걔들을 개무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삼.

애들이 똑똑하기는 존내 똑똑한데 한계가 명확함.ㅋㅋㅋ

대표적으로 자유자료실에 정착을 한 안테나 수꼴 영감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지.

암~~

글빨로만 본다면 거의 이정석님 레베루지.

근데 그사람의 가치관이 어떤든가 마심.

완전 개쓰레기 아니던가?

일부러 유아틱하게 글을 쓰는 우리 점사마가 훨 나은 대인배.

점사마?

아놔~ 착 달라 붙네~~

앞으로 점사마라 불러야쥐~~

전사마X 점사마O

그렁 화려한 글빨로 넘들을 속이는 개쓰레기 영감들을 보면...

진짜 같잖음.

나의 롤모델이었던 황보석 얼쉰.

저번에 여기서 강퇴 되가 어데 갈 데도 없어가

실용에 잠시 놀았었는데

거기서 어떤 분의 도움으로 황보석 얼쉰과 통화를 몇번 했삼.

아따~ 전화를 안 끊대~~

기본 1시간임. ㄷㄷㄷ

암튼 건강이 마이 안 좋으셨다 함.

작년부터 쬐끔씩 건강을 회복 하셨는데 암튼 내 눈팅 시절 최고 스타와의 통화.

억수로 흐뭇했삼.

불편한 뒷담화도 많았는데 그거 발설하면 또 시끄러워지니 참겠삼.

누가 형님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까대면 걍~ 기분 나쁘고 안절부절하지요?

물론 나도 기분은 나쁩니다.

헌데 약간 떨어져서 이 문제를 보려는 시도는 아예 안 하죠?

그게 수용의 범위가 좁다는 거임. ㅡㅡ

아니 그니까 뭘 어떻게 하라는 건데~~~~

    나도 몰라요~~

재명이든..석려리든...정부구성중..일부 권력이..강하게..위임된(검찰아님)관료들의 집단체제를..깨지를..못하는..거에..불과 할 뿐...
결국..집권1.2년차에..힘겨루기..하다..서로..적당한..선에서..타협하며..마무우리.....
그럼에도..그..과정에서..우리사회가..조금씩이나마..전진하는것은
그나마..다행이죠....
결국..사람에의한..것이..아니라..
사회적 대타협에..근거한 권력구조의..재편이..이루어..지는게
합당하다고..봅니다

    실제는 엘리트 관료제를..어찌..못한다는
한계가..아닐까요...
대통령제든..내각제든..
이나라 관료제의..아성을..어케..끌고갈..
아젠더가..아예~~~~~!!...
암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