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그냥 즉흥적으로 이런 저런 A/V 관련 쇼핑몰들을 둘러보면서 각 브랜드의 스피커 제품 사진들을 구경(?) 했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거든요. ^^
그러다가, 락이나 메탈 음악 애호가만 아니라면, 가격대성능비에서 좋은 정평(?)이 나있는 것 으로 아는, "와피데일"사의 다이야몬드 시리즈인 8과 9 시리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이야몬드 8 시리즈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와피데일 다이야몬드 8과 9 시리즈의 경우엔 각각의 시리즈로서 밀고 있는 것 으로 압니다. 즉, 9 시리즈가 나왔으나 기존의 8 시리즈는 단종 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밀면서 9 시리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리즈로서 별도 시리즈로 밀고 있는 것 으로 압니다. ^^ 맞나..? ^^;)
그리고, 제가 언제부터인가.. 서브 스피커로서 와피데일 다이야몬드 7.1을 사용하고 있고, 상당 부분.. 만족을 했었기에, 더욱 관심이 가서 좀 더 자세히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알고 있었던 스피커 였지만, 전에 비해 더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막상 (비록 사진으로 였지만) 스피커 제품을 보다보니.. 와피데일 다이야몬드 8 시리즈의 경우는 그 가격대에 비해 제품 뽀다구가 영.. 별로인 것 같네요.
뭐랄까요..?! 가격에 비해.. 그 가격의 스피커 같지가 않다고 할까요..? 좀 싸구려 티가 나는 것 같고요.. 실망스럽더군요... --;;
뭐랄까요.. 내가 쓰려고 구입은 할 수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서 구입하게 하기에는 좀 망설여진다고 할까요..?! 특히, 그 사람이 뽀다구를 어느 정도 신경 쓴다면 더욱.. ^^;
가격이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한 타사 브랜드들의 스피커와 비교해보면 더욱 그렇고요. 다른 브랜드들은 이정도(?)는 아니던데.. 괜찮던데.. 대부분 기본(?)은 충분히 하던데..
특히.. 제가 더 당황한 것이.. 제 다이야몬드 7.1 같은 경우, 스피커 그릴을 끼우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이게 아주 별로인 방식이라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희안하죠.. (처음엔 그래서 꽤 당황했었죠.. ^^;) 저만 해도, 그릴을 빼고 끼우다가 그릴을 끼우는 부분(플라스틱?) 하나가 잘못하면 부러질뻔 했고, 현재도 그 흔적(?)으로 그 부분이 허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그릴 안뺍니다. --;
그런데.. 다이야몬드 8 시리즈도 모두 그릴이 이런 방식인 것 같더군요. 더구나.. 시리즈의 상위 톨보이 스피커인 8.3과 8.4 조차도 그런 것 같더군요. --;
그래서, 문득.. 호기심이 생겨, 좀 더 자세한 사진이 없을까..? 해서, 여기 저기 사용기 등을 찾아보았으나, 제대로 된.. 사진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
그래서, 한 번 질문을 드려봅니다. 순전히.. 개인적 호기심 입니다. ^^
와피데일 다이야몬드 8 시리즈의 외양.. 뽀다구.. 실제로 보면 어떤가요??!
제가 사진상에서 보고 느꼈던 것 처럼, 정말.. 적어도 뽀다구면에서는 별로이고.. 원래 가격보다도 싸구려 같은.. 느낌 인가요?!
아니면..?! ^^;
아시는 분들 계시면 한 번 답변 주실래요..?! ^^
좀 의외이기도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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