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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재명한테 반론해 보까? 내가 포기하는지 지가 포기하는지 내기 함 할래?
한 10만원 빵이면 콜?
나 좀 제발 누가 김어준이나 아무 방송에 나가게 해주오. 가서 반박도 못하게 전부 개박살 내버리고 오겠삼. 와싸다의 존심을 걸고 꼭 이기고 오리. 나, 솔까 김어준하고 이재명한테 말빨로 이길 거 같은데? 왜냐면 빼도박도 못하는 팩트성 자료를 한 대여섯개 정도는 히든 카드로 가지고 있거든.
근데 전사마와 광덕형한텐 자신이 없삼. 둘 다 말빨이 장난 아님. 예전에 자게에서 글빨하면 알아주던 이정석님과도 통화를 몇번 해봤는데... 그분 보다도 더 셈. ㄷㄷㄷ 내가 저 두사람과 통화를 하면... 처음에 "안녕~~" 과 끝에 "어~~ 그럼 들어 가요~~" 이게 다임. ㅡㅡ 아놔~ 반백년 살아 옴서 통화 중에 이리 비참한 기분이 들기는 처음임. ㅡㅡ
내가 통영 시청이든 갱찰서든 어디든 내가 주도로 해가 대화를 끌어 나가는데 아놔~ 이런 수모.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으리. ㅡㅡ 참, 따링도 말빨 좀 셈.
특히 전사마는 복식 호흡을 하는가는 몰라도... 숨을 안 쉬고 말을 함. ㄷㄷㄷ
전사마가 주로 하게에서 활동을 마이 하는데 글들 보면 필요 이상의 점들이 많고 글 자체가 약간 유아틱스럽게 쓰는 편인데... 그거 전부 위장술임. 속으면 안 됨. ㅋㅋㅋ 말빨계의 끝판왕임. 광덕형은 글이 짧아도 그 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글을 함축해서 쓰는 편이구~~ 암튼 광덕형 글은 두 세번 곰곰히 생각함서 읽어야 됨. ㅡㅡ
백날 설명해 봐야 소귀에 경읽기... 모지리들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믿거든요... 그리고 저런놈이 하버드 나와서 하버드 질 떨어뜨리는 거죠...머리는 데코로 달고 나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