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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고 싶네요….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23 18:38:41
추천수 1
조회수   704

제목

칼국수 먹고 싶네요….ㅠㅠ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https://blog.naver.com/gustn3712/222503160441



부도에 칼국수집들 여럿 다녀 봤는데....여기 괜찮더라구요...



을왕리 황해해물칼국수는 자주 가는 편이구요...



을왕리는 미애네칼국수도 장사가 잘 되죠...통행료만 없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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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1-23 18:58:07
답글

전에는 맛집이라면 일부러 찿아다니며 먹곤 했는데 이젠 운전하는 것도 귀찮고 굳이 힘들게 가서 먹고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집니다.
그만큼 세포가 부패해져 간다는 반증이겠죠?

칼국시에 조개는 물어볼 필요도 없이 정답입니다. 문제는 조개가 드럽게 비싸다는 게....ㅠ,.ㅜ^

조용범 2022-01-23 19:01:20
답글

예단포선착장에 장성호라고있는데 거기해물칼국수 제대로입니다.
기타 김치,밑반찬도 다맜있고여 2주에 1번정도는 가는데 엊그제는 연포탕먹었는데 야들야들통통한 국산낚지에 굳이였습니다.

이종호 2022-01-23 19:08:43

    연포탕은 저의 최애템 중에 하나인데 문제는 지가 사는 동네엔 연포탕을 하는 곳이 읎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 흔한 짜장면집 집도...
몇년전 듕귁집이 하나 생겨 좋아라 하고 주말마다 가서 먹곤 했는데 가게세에 밀린 건지 암튼 어느날 없어지고 미용실이....ㅡ,.ㅜ6

장순영 2022-01-23 19:17:07

    연포탕은 궁평항쪽에 잘하는데 있어요…낙지무침도 하고요…아 또 땡기네…ㅠㅠ

https://blog.naver.com/hannajini38/222210217029

정정훈 2022-01-23 21:32:00
답글

영종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영종도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곳은 대충 섭렵한 느낌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황해나 미애네는 가지 않은지 좀 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선호하는 영종도 최고의 칼국수는 예단포에 있는 태평양호(좀 담백한 맛에 최고의 퀄리티 8천원에 낙지도 들어가는), 그리고 구읍뱃터에 위치한 고래해물칼국수(좀 진한 맛의 칼국수)!
위 두집 정도로 지금은 정리하고, 다른집은 잘 가지 않습니다
영종도에 방문하시면 한번쯤 들러 보시고 유명한 구읍뱃터의 카페(유명한 카페들이 몇집이나 있음)들도 방문 하시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전에는 영종도에 오시는 분들이 마시랑에 있는 카페 방문이 필수 코스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주로 구읍뱃터의 카페들이 인기 있는듯~~
그리고 좀 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저렴하면서도 뷰가 좋은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시고 여유를 즐기시다 귀가 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

장순영 2022-01-23 20:42:15

    예단포는 안 가봤는데…가봐야겠군요…

평상인 카페는 몇 번 가봤네요…

김승수 2022-01-23 21:26:15
답글

회룡역 가기전 호원동 한주아파트 건너편 최고집 해물칼국수 쥑입니다^^;;

장순영 2022-01-23 21:34:52

    의정부군요…

이종호 2022-01-24 10:14:18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 지하구 함 가서 한 칼국시 하실레예?

박진수 2022-01-23 21:36:56
답글

아쉬운..김에..멸치다시다..반큰술..국간장..1큰술...김치좀..살짝..썰어넣고..오뚜기..칼국수..면...넣고..끌이면..아주..맛이..시원..칼칼하니..꿀맛입니다...ㅡ,.ㅡ^

정정훈 2022-01-23 21:40:41
답글

전에는 차덕분과 평상인이 유명했는데 최근에는 핫한 카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평상인은 특히 우리 같은 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듯요~
바다앞 테라스, 온화, 브레댄코인가?
아뭏든 멋진뷰를 자랑하는 카페들이 형성 되어서 카페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회도 한 접시 하시고 고래에서 칼국수도 드시고, 뱃터니까 배를 타고 월미도로 넘어가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1시간에 1번 배가 있으니까요!
뱃삯도 저렴하고 3천원인가? 배에 차를 싣고 넘어가도 아마 8천원 정도 할겁니다

이종호 2022-01-24 10:15:37
답글

흐미... 함 가보구 싶어지네요...^^

정정훈 2022-01-24 21:34:56

    네^^
오시기 전에 알려 주시면 칼국수 모시겠습니다~~
순영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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