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사실 제가 초딩 입맛이라서 순대국밥을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아마도 그래서 종호성님이 의아해 하셨을듯…;;;

    요즘 순대국은 예전 맛이 아니더라고요.

순대국집은 쥔장과 서빙하는 분들만 입흐면 용서가 되는 음식입니다...ㅡ,.ㅜ^
지는 역삼동 근무할 당시 유명하다고 소문난 순대국집을 갔는데 돼지 누린내가 나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그런데도 손님이 바글바글.....

그도 그럴것이 그 인근에 그 집밖에 술먹고 해장하거나 직장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전무...ㅡ,.ㅜ^
글구, 쥔장은 연세드신 할머니와 아들이 하는 집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집의 순대국은 드럽게 맛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베트남 여자들 보통들 안 이뿐데 정말 이뿌더라

고요...@♡@

세상사 ~
사람도 ,,물건도 ..
외모면 만사 오케이라는~~

미남이 잉끼도 많다는데
종호 을쉰 용모도 그래서 훤칠하는 검니꽈?

요즘 사진 보니 회춘 하시는거 같던데..
요듬은 상징적인 숫자 3->5로 보입니덩~333~

    우이쒸....ㅡ,.ㅜ^

    한번 3은 영원한 3이 아니고 늙으면 쭐어듭니다...♡@♡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ㅠ,.ㅜ^

ㅎㅎㅎㅎ종호님 요즘 회춘 하시던데요?
너무 그리시면 이니되오는줄~
종호님께서 낙담 하시면
더 축소(?) 되시옵니다~

    증말 온몸이 흉기인 내를 이리 무참히 맹글껴?...ㅡ,.ㅜ^

오늘은 자게방에 순대국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다대기 얼큰하게 집어넣고 소주한잔......

    순대국이랑 소주 한잔 좋죠.

맛나게 드세요.

흥식님 덕분에

집에 오래 묵혀둔

그 머시기 정녁에 조타는 야관문 삼엽초 약술하고

한잔해야 겠습니다

그골목에 람보곱창이라고 있었는데 돈천빌려가서 이자대신 돼지곱창전골먹고 퉁치고 다닌 기억이...
맛은 없었는데 좁은 골목하고 비니루로막고 영업하던 모습이...

    곱창집도 있었군요

저의 입맛은 정직합니다
요사한 미인계에 현혹되지 아니합니다.

근데 그 여사장님
어디로 가셨을 까...?

그냥 궁금해서...흠흠

ㄴ 저도 궁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내일 점심은 순대국밥에 막걸리로 해야겠네요.. 들깨 잔뜩 넣고 크게 한 입!!!

    저는 순대국에는 주로 소주를 먹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제일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입흐면 모등게 용서되고 이해가 됩니다..ㅡ,.ㅜ^

    me too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nLbqntl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