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순대국밥집 서빙하는 처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23 09:10:21
추천수 1
조회수   795

제목

순대국밥집 서빙하는 처자…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제가 가끔 가는 국밥집에 새로운 처자가 서빙을 하더군요....



츄리닝을 입었는데...엉디도 통통하니 딱 봐도 참 건강한 탄력이 느껴지는...;;;



그리고 주문을 받으러 왔는데...딱 들어보니 chinese네요...저희 회사에도 몇 명이 있어서



잘 알지요...그런데 눈이 참 이쁘게 생겼는데....늘 이런 친구들한테서 느끼는 그런 한껏 위축된



그런 눈빛이었습니다....타지에 와서 말도 어눌하고...또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혐중정서 때문에 참 많이도 힘들고 서러울 겁니다...우리회사에서도 옆에 chinese가 있다는 걸 



항상 의식해야 하는데 버릇처럼 중국놈들은 뭐 이런 말이 무의식적으로들 나오더라구요...ㅠㅠ



물론 그네들이 욕 먹을만 하다 하면 할말이 없지만....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가서 저렇게 맘고생



했었겠구나 싶으니 짠~~~하네요....처자가 이뻐서 이런 생각이 든 건 아님돠...



에휴~~~내가 조그만 회사라도 하나 하고 있었으면 데려다가 일 시키고 싶었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22-01-23 09:18:00
답글

맴에 있네 맴에 있어.
맨날 순대꾹 밥만 먹겠군..ㅡ.,ㅜ^
커피하고 빵이 주식인 냥반이 이젠 순대꾹으로...
하긴 입흐면 모든게 용서가 되니깐...
아! 나구 순대꾹에 무생채 듬뿍 넣구 새우젓 살짝 넣어 먹구시프다.

장순영 2022-01-23 09:39:28

    아님돠.....딸 같아서....

김승수 2022-01-23 09:58:42
답글

불문곡직 번호부터 따세요^^;;

이종호 2022-01-23 09:24:15

    양주 언저라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 ㅡ.,ㅜ^
상광청님은 지처럼 숫기가 읎고 조신한 분이라
녕감님처럼 들이대는거 몬함돠.

장순영 2022-01-23 09:40:26

    평생 들이대 본 적 없슴돠....

김승수 2022-01-23 09:41:10

    아니 .. 일단 번호부터 따고 들이대야 신용장을 개설하던 , 거래장부를 트던 할 것 아니우꽈?

이종호 2022-01-23 09:47:04

    양주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 ㅡ.,ㅜ^
울 순하다 순한 양같은 울 상광청님은 그렇게 노골적으로 들이댈 줄 모림돠.
녕감님은 3거리 다방 5양을 수년에 걸쳐 들이대셨어두 결국 개털 되셨잖아유?

조재호 2022-01-23 09:28:34
답글

그러니까 이쁘다는 거죠? @.@a

이종호 2022-01-23 09:48:52

    대전언저리 우렁쉥이 뿔을 잘라버리구 싶은 재호님.
상광청님이 보기보단 안목이 뛰어나고 심미안임돠.

조재호 2022-01-23 10:32:42

    수락산 얼쉰은 맨날 저만 미워하신다니까요~~ ㅠ.ㅠ

이종호 2022-01-23 15:02:35

    평소에 나한테 유성 버드나무집 묵사발응 안사줘서 그렁검돠..ㅡ,.ㅜ^

조용범 2022-01-23 16:33:40
답글

몼쓰는거에요.
일끝나고 2차일이 줄서있을듯 까만 대추꼭지...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