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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 서빙하는 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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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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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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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 서빙하는 처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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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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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가는 국밥집에 새로운 처자가 서빙을 하더군요....
츄리닝을 입었는데...엉디도 통통하니 딱 봐도 참 건강한 탄력이 느껴지는...;;;
그리고 주문을 받으러 왔는데...딱 들어보니 chinese네요...저희 회사에도 몇 명이 있어서
잘 알지요...그런데 눈이 참 이쁘게 생겼는데....늘 이런 친구들한테서 느끼는 그런 한껏 위축된
그런 눈빛이었습니다....타지에 와서 말도 어눌하고...또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혐중정서 때문에 참 많이도 힘들고 서러울 겁니다...우리회사에서도 옆에 chinese가 있다는 걸
항상 의식해야 하는데 버릇처럼 중국놈들은 뭐 이런 말이 무의식적으로들 나오더라구요...ㅠㅠ
물론 그네들이 욕 먹을만 하다 하면 할말이 없지만....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가서 저렇게 맘고생
했었겠구나 싶으니 짠~~~하네요....처자가 이뻐서 이런 생각이 든 건 아님돠...
에휴~~~내가 조그만 회사라도 하나 하고 있었으면 데려다가 일 시키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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