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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저 앨범이 하도 유명해가 들어 봤는데 뭐가 그리 좋은 줄 모리겠삼. 뭐, 작곡 표현이 시대를 앞서 갔니 마니 찬양글이 수두룩 하던데... 앞서가면 뭐함. 확~ 땡기는 게 없는데... 유재하가 안 죽었음 저 앨범이 저렇게까지 고평가를 받았을까? 솔까 당시 이문세 4집, 5집 퀄리티가 훨 좋았삼. 광석이형이나 해철이형, 현식이형을 빠는 건 이해가 됨.
이문세 4집, 5집은 80년대 명반 10 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든다고 봄. 일단 대중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지. 뭔, 그런 난해한 음악이 좋다구. 솔까 음악 평론가들이 안 떠들어 댔으면 저 앨범 일반인들이 듣기나 할까 마심. 비틀즈도 테레비에 안 탔으면 누가 대단한 음악가라고 추앙했겠삼. 물론 말년의 음악들은 나름 좀 웅장하고 약간 심오한 맛은 있었지만서두...
음악이란 게 첫빵에 뿅 가는 것과 몇번 더 듣고난 다음에 서서히 뿅 가는 게 있는데 비틀즈 음악 중에 뿅 간다는 거 나한테 몇개만 추천해 주오. 후기 앨범들 몇번을 다 들어 봤는데 뭐, 별 것도 없더만. 솔까 광덕형이 소개해 준 UFO 곡들이 더 나음. 거... 머시냐? 폴이 맹근 윙슨가? 아따 진짜 노래들 같잖더구만. 그 노래들이 그토록 빨릴만한 곡이었나? 존 레논 솔로 앨범들 역시 마찬가지구. 솔까 한 2, 3곡 빼면 뭐 들을 거 있삼?
뭐, Bohemian Rhapsody 나 Hotel Californai 급 대곡이 있기나 있음? 솔까 Yesterday, Hey Jude, Let It Be 는 인정.
아놔~ 아무리 봐도 난,, 이거 병인 거 같음. ㅡㅡ
Nirvana도 그래. 당시 사람들이 하도 대세라 해서 몇번을 들어 봤는데 완전 이거 뭥미? 걍~ 유행이고 사람들이 좋다하면 내 취향과 관계없이 줏대없이 걍~ 휩쓸려 가는 게 좋은 거임? 아이유 LP 음반이 200에 팔리는 게 말이 됨? 물론 수요가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명반이네 어쩌네 하는 구라는 까지 마삼.
조용필 형아는 원래 못 깝니다. 저 위에 나열한 형아들은 이미 고인이 된 가수들을 언급하다 보이 그리 된 것이고요. 비틀즈 저곡은 가사 음미를 떠나 곡 전개나 멜로디가 별로...
혹시 울화병 진단 받은적 없슈?
ㅋㅋㅋ
조용필 곡 중에서 진짜 충격 받은 곡은 이 곡임. https://youtu.be/eszEYs6HUSs 이건 도무지 뭔 짓을 해도 쉽게 나올 멜로디가 아니었는데 어케 맹글어 낸 것인지 당췌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