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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료 나눔으로 내놓으심이..

3만원 그거 받아 봤자 담배 몇값 사고 나면 뭐, 남는 것도 없잖아요.

뭐 대단한 자랑은 아닌데 전, 7, 8만원 이상하는 물건이 아니면 걍~ 공짜로 풉니다.

최소 담배 2보루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만 판매. ㅡㅡ

    전에 당근은 아니지만 오디오 공짜로도 몇번 줬는데 되팔이.ㅎㅎ
공짜로 준 파이오니아 리시버를 18만원에.팔더군요.
그런일 몇번겪은후 무료로는 안줍니다.
사실 이거팔아서 돈이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보통 찌질이만 아니면 서비스를 주죠.^^

    그래서 저도 예전에 뮤피 v90과 짱깨산 리니어 전원을 내놓을 때

자게에서 잘 아는 분한테만 줄려고 그랬던 겁니다.

(이거 두개 합치면 중고로 최소 한 25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거였음)

개나 소나 댓글에 달아 붙어 저 주세요~~

하는 사람들한테 원래 안 주는 게 맞습니다.

공짜로 낼름 받아가 그걸 뒤로 돈 받고 팔아 묵는 게 인간입니까?

쓰다가 맘에 안 들면 지도 여기 게시판에다 똑같이 무료로 풀어야 인지상정.

개같은 것들 수두룩 빽빽하답니다.

평소에는 회원 글에 신경도 안 쓰다가 뭐 하나 공짜로 풀면 로긴을 해가

저요~ 저요~

내 참, 같잖아서리...

B&W 801-3 들어오면 이 청공 스픽도 여기다 걍~ 공짜로 풀거임.

광덕형 줄라고 했는데 형이 북쉘프만 원하다 하셔서...

누굴 줄까 고민 중임. ㅡㅡ

나, 저거 90만원 인가 중고로 사가 네트웍 업글한다고 37만원.

여러 트윗들 구입에 한 30만원 이상 또 날라 갔구.

이것저것 합쳐가 한 돈백 훨 넘게 들어 갔음. ㅡㅡ

이 청공.

중고 100짜리 이렁 어중간한 스픽들보단 확실히 더 나음.

    무료로 받는분 좋겠녀요.
21년전 서울에 돈들고 스피커사러 킬라스 갔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 봤습니다.
그때부터 칼라스와는 인연이 아니었네요.ㅎ

    칼라스 스픽을 제가 한 20년 가까이 계속 쓰고 있는데요.

조충반기의 칼라스 소리가 더 맘에 들더군요.

그땐 중음이 좀 뒤로 빠지는 뭐랄까 가운데가 약간 빈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소리 자체가 편안하고 좋았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전대역이 너무 두꺼워져버렸더군요.

거기 회원들의 불만을 칼라스 사장님이 참고를 마이 하신 거 같은데...

내 귀로는 영~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뭔가 좀 억지스런 ATC 따라 하기?

인정하는 부분은...

저역의 윤곽과 스케일은 예전에 비해 확실히 일취월장한 건 맞더군요.

전 당근에서 당근 팔아 봤어요.

    아~ 좀...

    권광덕님 혹시 저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나도 참 삐딱하지만..

아놔~ 이형도 참.ㅡㅡ

저두 안 듣는 씨디들이 좀 많은데 이걸 들고 알라딘을 갈까 고민중여요...

    알라딘에 수입 중고 시디들 제법 이더군요.

이무송, 전영록, 에릭 클랩튼 등등 귀한 시디들 몇개 구입했삼.

저번엔 불멸의 연인 수입반이 국내엔 없어가 따링한테 SOS 쳤던 것이구요.

    저에게 저렴하게 파시지요.ㅎ

    걍~ 저 주세요.

아니다.

이형님 음반은 난해한 재즈 음반들이 거의 다 일텐데...

난, 거절할랍니다.

받아서 듣지도 않을 거 집에 쟁여놔 봐야...

    권광덕님 가격에 200원 더드립니다.^^

그나저나 오늘 두분이 화끈하게 한판 붙겠는 걸~~

    오십원은 꼭 욕같아서 100원 더 하겠습니디.^^
한번 봐주세요.^^

'당근거지' 라는 용어가 그래서 생겼나 봐요 ㅋㅋ

    아니, 그런데 이 아이콘 어데서 마이 봤던건데

짱구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아니라요?

    당근이란게
당신의 근처의 줄임말이더라고요.

    아! 토끼 주식인 당근이 아니었구나.

난, 그 당근인 줄 알았삼.ㅡㅡ

    ㅋㅋㅋ

전부 다 엉뚱하게 이해를 하고 있었군요.

확실히 우리가 늙었다는 증거. ㅠㅜ

근데 이 스픽이 자꾸 밟혀서리...

누가 한 돈백에 안 파나?


https://blog.naver.com/wyepark/220868607759

이거 들어오면 정말 스픽은 이걸로 종결임. ㅠㅜ

밑에 집에서 15인치 저음때문에 벽에 크랙이 가서 붕괴가 되든 말든.

시끄럽다고 구덩거리든가 말든가

난, 내 갈 길 갈거임. ㅋㅋㅋ

듣기 싫으면 이사를 가든가. ㅋㅋㅋ

나도 지들한테 할말은 있음.

나, 니들 밤에 그 짓하는 소리때문에 열 받아가 이거 틀어 제낀다.

그럼, 각자 쌤쌤.ㅡㅡ


https://youtu.be/xz2VyN9pXyI

그렇다고 지들의 그 몸싸움 소리가 나는지 안 나는지 그걸 어케 검증할거임.

걍~ 이대로 가는 거지 뭐~~~~

당신의 근처....좋은데요?

    형님의 근처엔 내가 항상 함께 한답니다.

개러피기. ㅋㅋ

    이젠 정치얘기 안 합니다...지구력이 없어서 이젠 아무나 이겨라...ㅠㅠ

    안 하긴 뭘 안 해요?

어제까지만 해도 김건희, 윤짜장 까대면서 억수로 흡족해 하시더구만.

한때 제 품을 걸쳐간 튜너군요....
와싸다 들어오면서 한참 귀때기가 앏야 이것저것 많이 들이는 바람에 중고 전파상을 방불케 한 적도 있었는데....

    제가 지금 작은 전파상인데 폐업준비중입니다.^^

그 심리 저도 이해됩니다~~ ㅠㅠ

    제딴에는 싸게 파는건데 자꾸 그러길래 안판다고 하고 그냥 오디오 팔때 몇장씩 끼워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