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년만에 정의당으로 돌아가는것은 열등감때문이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21 23:52:06
추천수 7
조회수   880

제목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년만에 정의당으로 돌아가는것은 열등감때문이다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윤석열 항명사태때 조국에 대해 정의당이 비판하지 않고 찬성하자 발끈해서 탈당한 진중권이 정의당으로 돌아갔단다. 심상정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때 반대하지 못한게 20년 자신의 정치이력중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라고 고백하자 화답이라도 하듯 정의당으로 돌아간단다.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이 조리돌림당한 윤석열의 미친수사에 관해 다수의 보수인사들 조차 과도한 수사였다는 고백이 나오고 있는 판국에 진보의 핵심당임을 자처하는 정의당의 당수가 겨우 그걸 반대못한게 20년 정치일생중 가장큰 오점이었단다. 노동자계급를 제대로 대표하지 못하고 기득수구세력에 대해 날선 비판한번 못한 것등의 패착에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겨우 조국임명을 비판 못한게 그리 후회되더냐?   2%대 민간인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경영에게 위로받은 주제라  머리자르고 자취를 감추고 별짓을 다해봐도 지지율 회복이 안되는 까닭을 심은 아마 끝까지 알지 못한체 정계은퇴하게 되리라본다. 이렇게 민심을 모른체 한심한 짓거릴 하는 정당이 진보정당 정의당이고 그 민낯이다.



심이 조국을 비판못한게 못내 후회스럽다니깐 진중권이 얼씨구나하고 구당에 복귀한것은 이미 2년간의 떠돌이 생활에서 아무런 스탠스도 얻지 못하고 개처럼 방황하며 몰리고 쏠리던 차 자신이 조국을 과잉비난한것에 대한 면제부를 심후보를 통해서 다시 받아내려고 개가 똥을 만난듯 얼른 받아처먹고 복귀한 것이다.



난 여기서 미남 조국에대한 못난이 진중권의 오래되고 결코 극복불가능한 뿌리깊은 감정. 열등감을 본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길성호 2022-01-22 09:58:00
답글

정의당은 진보당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민주당을 옹호하지는 않죠.
보통 '왜 민주당편에 서지 않는가'라고 바라볼 때가 많을텐데...
그것은 소수의 정의당이 그 존재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진보이건 보수이건 모두를 비판하는 성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숙명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죠.
운동권이었던 김문수나 김종오처럼, 한번의 야합 선택 이후 기댈 곳이 없어지면
다시 이전 틀로 돌아가거나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극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어떤 면에서는 유사한 것이죠.
신지애도 그 길을 갈 것이구요..
하지만 진중권은 그 룰을 깨는 좀 특이한 케이스 이네요.

박헌규 2022-01-23 16:57:08
답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민주당과 협력한 정의당으로서는
위성정당 꼼수로 결과적으로는 뒤통수를 맞은 셈이라 정치적 파트너로서
신뢰하고 협력하기 어렵게 되었죠.--민주당은 이전에도 수없이 그랬었고

내부적 사정은 모르지만
페미파벌이 당권을 장악하게 된 것도
당세의 위축과 연관이 있을지도..

심이 20년 정치인생 오점 하길래
정확히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아직도 딱히
조국에 관한 건만을 한정해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messido88 2022-01-22 12:46:58
답글

넘 집 걱정하지 말고 본인들 민주당 집구석이나 단디 잘 살피시길...

최창식 2022-01-22 14:58:34
답글

조국에 대해 놀라운 건,
남자들 중에서도 조국이 잘 생긴 거 운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여자들이야 원래 남자 잘 생기면 좋아하지만
여자도 아니고 남자들이, 여자도 아니고 남자 외모를 본다니.
이거 은근 재밌단 말이죠.
조국이 학자스럽고 배우스럽게 생겼고
이름마저 나의 조국 대한민국 할 때 그 조국이라
마치 하늘이 내려준 인물 같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어
어리석은 자들 현혹되어 팬클럽 생기기는 딱 좋아요.
그냥 청와대 참모까지만 하고 교수로 돌아갔으면
아직까지도 그 가면 그대로 쓰고 잘 나갔을 걸
괜히 멋모르고 욕심 부리다가 자업자득입니다.
장관 나오면 탈탈 털리는 거 대한민국 삼십년 전통인데
조국이라고 특별히 더 털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석열이 형이 설마 나를 털지는 않을 거라 믿은
꾸기 본인도 어이없고 그 같잖은 검찰개혁 운운하다가
즈그 집구석 민낯이나 만천하에 다 까발리고 쯧쯧.
차라리 진중권처럼 못났더라면
수호한답시고 그 난리굿은 안 했을 테니
인생 좀 더 편할 수 있었을지도.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