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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과 나의 공통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21 21:58:34
추천수 1
조회수   561

제목

이재선과 나의 공통점

글쓴이

전민경 [가입일자 : ]
내용
 

친형제든 머시든 정도를 어기면 걍~ 까버린다.



형들!



형수 욕설의 진위를 제대로 알긴 압니까?



다들 이재명의 입장에서만 저 사건을 바라보고 있지요?



비스무리한 예시를 하나 들어 볼께요.



한때 자게 최강의 인기남이었던 내가 현재 왜 이 꼬라지가 됐을까요?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단연코...



대세인 이재명을 까잡사서 이렇게 된 거지요.



내 질문들에 충분히 반박했던 말았던 그보다 중요한 건



많은 사람들이 진보의 마지막 희망이고 빛이라 여기는 같은 편의 대세 정치인을 



수꼴도 아닌 내가 막 까대니 억수로 불편하고 기분이 언짢았다는 것.



그것때문에 중간 중간 여기 형들과의 댓글등에서 서로 비아냥, 조롱도 좀 오가고 하다보이



이 지경에까지 다다르게 됐는데 마심.



근데 몇년만에 들어 와서 이 상황을 잠시 본 사람이나 또는 갓 신삥 회원이



나와 여기 형들과의 썰전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질까요?



중도라면 내 편에 가까울테고 민주당 지지자라면 당연히 날 싫어하고



날 완전 똘아이라 인식할테죠.



뭐, 그렇게 보든가 말든가 그건 별신경 안 쓰는데



여기서 큰 오류가 하나 맹글어지게 된다는 것.



이 봉사마가 까는 이재명의 흠들이 전부 말도 안 되는 박사모급 수준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정치 문제다 보니 당연히 그럴끼라 내다보고는 있답니다.



헌데 이래선 안 되는다는 것.



내가 들고 와서 까는 것들이 말이 되는 건지 아닌지는 본인이 최소한 깨시민 근처라도 된다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 문제들을 함 되짚어 봐야 된다라는 거.



그럴 생각조차 아예 없다면....



앞으로 민주당 지지자라고 어데 가서 으시대지 말고



자신이 진보라는 얘기도 넘한테 절대 꺼내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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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do88 2022-01-21 22:21:44
답글

솔까, 여기나 실용에서 이재명에 대한 구라들을 엄청 깠었는데

날 KO 시킨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긴 있었습니까?

논리적으로 내 입을 다물게 한 사람이 있었냐구요?

왜 날 꺽지 못한 겁니까?

내가 들이미는 내용들이 거진 다 맞거등.

솔까 거의 90% 이상이 반박 불가 아닙니까?

그럼, 그 90%에 대한 진위 여부를 알아 봐야 되잖습니까?

왜 안 알아보는 거라요?

얄구진, 어?

김건희 이렁 거.

어?

술집년이네 마네 뭐, 허위 경력이 어쩌네 저쩌네.

쥴리 그거.

모여서 같이 존내 까대면 뭐, 기분이 뿅 가기라도 합니까?

아주 흐뭇하고 만족스러워요?

왜 이재명의 짜가 인권 변호사에 대해선 다 입을 다무는 거라요?

성남 모라토리엄도 김어준 방송에서 지 입으로 솔까 뻥카가 좀 있었다라고

실실 쪼갬서 자백까지 다 했는데...

대선 당일 이재명을 찍든 말든 그것까진 내가 간섭 안 한다구요.

내가 찍지 말랜다고 안 찍을 사람들도 아닐테고..

헌데 평생을 공정과 정의를 자랑스러운 신념으로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기편의 불의와 흠에 대해선 왜 이리 비겁하게 입을 닫고 있는지.

매우 안타까움.


한 줄 요약 => 찍어 주더라도 잘못이 보이면 깔 건 까라구요.

messido88 2022-01-21 22:30:51
답글

이재명의 가족사.

솔까 이재명 입장에만 귀를 기우렸지 반대편에 서있는 이재선씨 가족의 입장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어요?

언제는 무쉰 분란이 생기면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봐야 한다메요?

이재선씨가 왜 박사모가 된 줄 알아요?

이거 몇사람이나 알고 있을까?

으이그... 답답해서 걍~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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