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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영감 하나가 나 보고 차를 여기다 계속 대요? 똥씹은 표정으로 이카더라구요. 그때 뭔가 좀 찝찝하긴 했는데.. 열 받는데 이것들 폰으로 생방 라이브로 찍음서 식겁 똥을 싸거로 해줄까 말까 고민중임. 아놔~ 진짜 살다 살다 이렁 개같은 꼴은 또 처음이네. 밑에 넘 차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 저딴 개무식한 짓을 한단 말인가?
한번씩 차 댈때 보니 위에서 창문 열고 담배 처피는 새끼들 몇놈 있던데 이것들 시발 다 불러내 말어? 안 그래도 오늘. 밥도 안 묵고 7시까지 일한다고 사람 개짜증나 죽겠구만. 별 거지같은 새끼들이. 이거 폰으로 생방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ㅋㅋㅋ 항상 우문현답!
가래침이 한두개 같으면 내가 말을 안 합니다. ㄷㄷㄷ
관리 소장. 조만간 관두겠네.~~
혹시... 창식이 너, 아냐?
변장 ㅋㅋㅋ 혹시 거... 변검?
와~ 역쉬... 고단수.
맥주 한캔 깐다고 이제사 봤습니다. 내가 형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댓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아프고 슬프고 숨기고 싶은 과거인데도 재밌게 해학으로 승화시키는 당당함. 이거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형님이 날 항상 웃기는 것도 좋지만 이렁 점이 너무 따봉입니다요. 난 역쉬... 체면 이렁 거 안 따지는 사람이 확실히 좋음.
형님 댓글엔 뭔가 웃기면서도 가슴 찡한 뭔가가 있어 뒷맛이 항상 묘함. 표현력이 약해가 뭐라 써야할진 모리겠는데 뭐랄까 좀 사람 냄새가... 챙피스러운 꼬랑내 까지 포함해가 좀 마이 진하다 해야 하나. 암튼 평범한 냄새는 아님. ㅋㅋㅋ
그거 고치면... 제가 이 세상에 살아 가야할 이유가 없어진 답니다. ㅠㅜ
봉사마님... 열 받지 마시고 사진 촬영한 거 가지고 근처 지구대 파출소 들러서 이거 오물 무단 투기 경범죄 처벌해주세요...하시면 됩니다 아마 경찰관이 저 놈들 찾아서 혼쭐 내면 두 번 다시 세치 혀 내뱉지 않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만... 상남자로써 꼬바르고 그렁 거 체질상 잘 못한 답니다. ㅡㅡ 걍~ 이래 씩씩거리다가 금방 또 급방긋 한답니다. 대한민국 최강의 다혈질남. ㅠㅜ
자세히 살펴 보니 새똥이 더 많았다능... 근데 와이퍼에 담배 꽁초 2개가 낑겨 있는 거는 정말 빡쳤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