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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음반으로 들었던 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씨디 두 장 짜리 씨리즈로 방대한 볼륨을 자랑했던 Great Pianists of the 20th Century' 97번으로 나온 바이센베르크 편입니다. 아마 이 씨리즈는 오래전에 다 절판되었을 겁니다.

다른 음반을 검색해봐도 품절된 것이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이전 댓글을 삭제해버려 순서가 꼬였습니다 ㅜㅜ

    사진의 음반은 도쿄FM에서 발매했습니다. 워너 뮤직으로 넘어간 EMI와 도쿄FM 사이에 모종의 저작권 줄다리기가 있나봅니다.
바이센베르크가 연주한 스트라빈스키의 음반 정보를 더 알 수 있을까요? 들어보고 싶습니다!

필립스 유리창의 불빛은 여전히 따스하군요 ㅎㅎ

    태원님 무탈하신지요.
필립스 튜너는 요즘은 가끔 듣기는하는데요 스마트폰 무선 연결이 음질이 더 마음에 들어서 손이 잘 안 갖니다. ㅎㅎ

    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아날튜너는 시디피를 켤 떄도 항상 전원을 켭니다
보는 재미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