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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고 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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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6: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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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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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고 놉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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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섭 [가입일자 : 2003-10-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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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갈대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고
오지도 말라 하고
댕기지도 마라 허고
기웃거리기도 시ㅀ고
가기도 싫고
해서 낮부터 쏘맥으로...ㅎ
저그 ,,
마랑에 포섭해논 업자가 불쌍했는지 신년 하사품으로
피만 뺴서 보네온 횟감
손수 손질해서 마님과 한잔 허는 중입니다
새해부터 5년쓸 머슴 면접으로 노고가 마느신분들
잠깐 쉬었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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