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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잘 안 가게 되긴 하더군요...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사실상 아닌 것 같구요...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니까...
혼자가서 맥주만 마시는 것도 좀 그렇고 말이죠...
오래 전에 압구정 핑가스존(?) 자주 갔는데 그때는 그래도 젊어서 그랬는지
신청곡도 넣어서 듣고 뭐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기도 좀 그렇고...
뭔가 선뜻 안되더라구요...그리고 저렇게 거대한 스피커는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