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거 다 내치고..
대전에 장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조촐한 하이파이만 하려고 합니다..
AR38에 PD2100 과 MD2200을 물려서 들었더니..
확실히 힘하나는 장사입니다..
근데 문제는 요밀조밀 밀도감 제 동생은 눈밟는 소리라고도 하고..
전 쫀득쫀득한 소리라고 하는 저음을 원해서..
뭐 전에 사용하던 보스 소리도 그립고해서.. 301시리즈 들일라고 해도..
머피의 법칙이 머 그렇죠.. 영 안나오네요..
서울에 계신분께 AR18S를 업어 올래도 앰프랑 언발라스가 날거 같고..
그렇다고 어렵게 구한 앰프를 또 내치자니 아쉽고..
뭐 현재 그렇습니다..
피아노, 여성보컬, 어쿠스틱, 모던락 콘서트 음악등등을 주로 듣는데..
어느분이 JBL L166이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거라 하더군요..
아파트서.. AR38도 못 울리는 실정에 저놈을 감당할 수 있을지..
암튼 요지는 머 그렇습니다..
보스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처럼 상태좋은 2100과 2200을 내치긴 아쉽고..
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저리 주저리 앞뒤 개념없이 글써놔서 질문이 먼지도 잘 모르겠지만..
현재 정신이 멍한 상태라 이해좀 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ㅡ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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