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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도 달라서 당황스러울 지경입니다요~~~@.@

선거결과를..기다리고..어느쪽이건..겸허히..받아들여야줘.

    난, 어느쪽이든 이번 대선.

이의 이쓰무니다.

살다 살다 이렁 개같은 대선은 처음이우다.

무쉰 옥중 대선도 아니고 양쪽에서 후보로 나온 것들이 도덕성 제로.

양당의 당원들도 국민들도 전부 개판 5분 전임.

으이거C~~

문통 5년 동안 도대체 뭐가 바뀐거라.

이재명은 도덕적으로 문제없어요. 2017년 대선경선시에 이재명이 문재인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이재명을 헐뜻기 시작한 소위 똥파리로 불뤼던 인간들이 경기지사 선거시엔 전해철에게 붙어서 이재명을 조작범죄로 모략했고 결국 실패하고 이번엔 이낙연캠프로 붙어서 또 동일한 짓거릴 한겁니다.

소위 문파를 자처하던 이 인간들이 이젠 윤석열을 돕고 있는 걸보면 이들이 문파도 아니고 문재인을 이용해서 장사한던 놈들이란게 다 밝혀졌어요. 이들의 악랄한 중상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 감옥에 보내야 된다봅니다.

내리는 눈을 보며 저도 황망해 했는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보니

우리는 언제나 강했습니다.
이명박그네 세월도 견디며 지나 왔습니다

절망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인간에 대한 막연한 희망도 반쯤은 접었지만
수치가 나타내는 것이 전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무슨 자기가 마치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이라도 되는 듯한
비장한 말투구랴. 오글거리다 못해 소름이 끼치는구만.
자기 딴에는 스스로를 깨어 있는 지식인이라고 생각하겠지. ㅋㅋㅋ

    개가 짖는데 같이 짖으면 개싸움이 되는거라
짖는 대로 놔두는수 밖에

    파란 렌즈만 끼고 다니다가 시신경 고장나서 눈 먼 장님한테
투명 렌즈를 끼고 세상을 바로 보라 해주고 싶지만
내 렌즈는 원래 투명했다고 철썩같이 믿을 거라
애국지사 놀이로 자뻑하도록 냅두는 수 밖에.

여기도 기레기 언론에 세뇌되어 못빠져나오는 사람이있는데 그래서 팬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명언이...

우리나라는 너무 진영을 나눠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 같아요.
보수와 진보, 남성과 여성, 젊은이와 늙은이 등...

이 모든 사달의 원인은 정치입니다. 국회가 대의정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국회는 5,60대, 남자, 법조인, 언론인 출신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대통이 되어도 결국 바뀔 수 없는 구조에요. 국회의원들이 정확하게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비율로 의석에 앉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뀝니다.

    근데 그게 진영을 나누는 보수 진보 이야기라면
대한민국 시작 이승만 때부터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지고 친일파부터 해서
피로 얼룩진 군화발에 짓이겨진 역사라서
그게 아직 제대로 해결도 보지 못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어요
친일파 , 다까끼 전두환 똘마니들이 자칭 보수랍시고 깝치고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안 그러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정치가 썩으면 우리나라도 아르헨티나 꼴 안난다는 법 없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은 한통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