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처분신청의 일부가 인용되어 몇 가지 주요사안이 빠진체로 방영되었다는 김건희녹취. 우리 캠프쪽 도와주고 니가 잘한다면 1억도 줄 수 있다라는 기자 회유 발언, 나는 나이트클럽 별로 안좋아 한다 오히려 도사들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런 발언을 두고 언론은 쥴리의혹은 부정되었고 그녀는 걸크러쉬라고 칭송하면서 어랜지를 해준다.
여자 쌩 양아치도 때에따라선 걸크러쉬로 둔갑하는가?
조국 정경심이 게기지만 않았으면 우리가 구속까지는 안시겼다. 라든지 내가(김건희) 정권잡으면 그런 언론사는 다 끝난다. 감옥간다.라는 방영안된 부분을 구지 거론하기전에 기자회유, 도사들 언급으로만으로 이미 강력한 비판을 받아야한다.
만약 이재명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기자를 1억준다고 회유하거나 도사들하고 노는것을 좋아한다고 했다고 한다면? 김혜경을 두고 혜경궁김씨라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기사화하면서 공격하던 언론들이 김혜경을 과연 가만히 두었을까? 이재명은 벌써 사퇴해야 되고 석고대죄 죄인을 만들었을 것이다.
한국의 기레기 언론지형이 이 지경이다. 윤석열이라는 사상초유의 함량미달인 인간이 그 범죄혐의는 빼고라도 온갖 개소리에 무개념 행동을 이어가도 그 장모와 마누라가 악질적 범죄를 저질러도 다 맛사지 해주고있고 이재명측엔 그가 전혀 관여되지 않은 변호사비 대납 조작폭로자가 여관방서 병으로 객사한것을 두고 간접살인이니 살수사주니 하면서 중상모략을 하고 있는 현실. 이런일이 21세기 대명천지에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보수는 미투해도 돈으로 박으니깐 문제가 들어나지 않는다. 김혜경이 이런말을 했다면? 언론이 어찌 나올까?
상상하기 도 싫다.
이런 언론환경에서 이재명이 당선된다는 것은 시민 개개인이 이루는 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