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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우리의 국민성으로 인해 이만큼 버틴 건 사실이며 정부가 그동안 노력한 점도 인정하며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다만, 김부겸
미접종자들이 계속 남아 있는 한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다.란 취지의 발언은 마크롱이랑 별 차이가 없죠. 거기다 거리두기 완화 시점이긴 하지만 방역지침을 어긴 전력도 있으니 저 입에서 나오는 개소리에 열받는 겁니다.

이스라엘 4차 접종에도 돌파감염이 나오는 상황인데 - 아래 박진수님 게시물에서 - 미접종자들만 괴롭히니 프랑스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ㅋ

    이게 애초에 국민들 70%만 접종을 해주면 집단면역으로 갈 수 있다고 시작을 한거죠...그런데 혹여 그게 아니라면...백신으로 다 막겠다는 생각은 접어야 하는 게 맞죠...그냥 선택권을 주고 접종자들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순영님께서 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미접종자들에 대한 통제는 기본값이다.'가 아니라면...

    파격적인 인센티브라는 건 미접종자들도 혹...할 수 있을 정도의 혜택이죠...규제보다는 당근이 반발도 적을 것이고요...

기레기와 정부..일부자들이 정말 문제인게..

연일 확진자 수 가지고.. 지랄염병을 떨고 있어유.. 사망자 수가 중요한 마당에..,



"확진 = 사망" 회로가 뇌리에 박히게끔 하려는 개수작이 눈에 보인다... 이말이쥬..


코로나 사망자 수 보다.. 백신접종후 사망자가 많은 족같은 나날의 연속...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