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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의 장보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15 20:30:08
추천수 1
조회수   772

제목

어느 노숙자의 장보기

글쓴이

전민경 [가입일자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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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2-01-15 21:03:26
답글

ㅊㅈ..

술한잔 혼자 먹길 뭘 그리 복잡스럽게 묵어유..

전장김 6장이면 막걸리 두병 먹는디..


아님.. 꽈리고추에 밀가루 뭍혀 쪄서.. 양념장에 버무려 놓으면 밥반찬겸.. 막걸리 안주로 딱이위~~~ ㅡ,.ㅡ^

messido88 2022-01-16 06:31:30

    난, 몰랐는데 말투가 왜 저리 짜증스럽지.

사람들 좀 당황스러웠겠다. ㅡㅡ

messido88 2022-01-16 07:08:12

    제일 처음에 등장하는 아줌마 놀릴때가 제일 재밌었음.

여기 있는 거 전부 두개에 만원이라 그러잖아.

그래서 이거 싹다 만원에 주는 거라요? 했지. ㅋㅋㅋ

messido88 2022-01-16 06:32:42
답글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저래 됐는지...

아마 이재명때문에 평소 스트레스가 너무 쌓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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