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진짜, 뭣 같은 인간들...

천지 삐까리네. ㄷㄷㄷ

2, 3만원 짜리도 팔아 묵을끼라고 눈에 불로 캐지를 않나! ㄷㄷㄷ

https://youtu.be/PMyPL0hN3z0

진짜 말도 안되는 고물을 누가 사가는지....그것도 판품불가라

.

    왜 이러십니까?

우리 호구를 뭘로 보구?

내가 이래뵈두 국산 무쉰 댁 50만원 사가 딱 2달만 쓰고 35만원 판매한

전설의 호구이외다.

전 21년 거래기간중 기기판매하고 딱한번 반품받은적이 있었는데 구매자의 사용부주의 때문에 발생한것이 뻔히 보이지만 딱봐도 진상인것 같아서 그냥 반품받았습니다.
물론 안해줘도 되는거지만 그런일에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서요.

    전, 그런 경험이 없다보이..ㅠㅜ

ㅊㅈ..을매나..당했음..저런..극강의..방법을..동원..했을까두..헤아릴줄..알아야줴..

그래서 중고..거래는..직거래가..짱이여~~~

    뭐, 그럴수도 있겠구먼.

그럼, 개진상을 몇번 겪다보이 요래 됐습니다라고

사정을 미리 좀...

근데 간혹 가다 진상 이것들.

지가 원하던 소리가 아이다 함서 이것저것 이상한 핑계 댐서 빠꾸하는 인간도 있지라?

이것들은 확실히 진상 맞음.

지가 원하던 소리가 아니면 걍~ 다시 팔면 되지.

원주인한테 왜 빠꾸 시킴?

와~ 나같음 양심이 찔려서리.

어케 그리 뻔뻔함.

딸링.

이런 짓 마이 했지비?

2주전 스피커를 팔았다
같은 제품을 오디오가게는 700만원에 파는데
오디오가게 보다 190만원 내가 원래 팔려는 가격에서 50만원을 싸게 팔았는데
팔면서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판 인클로저 스퍼커 미드렌지 고정 부분 아주 약간의 손상을 이유로
크레임을 걸어와서 반품 받겠다니 하니 운반 비용등을 핑계대며 자신이 수리해 쓰겠다며
무려 100만원을 요구해와 노련하고 약싸빠른 사람 같아서 어쩔수 없이 주었더니
자신의 블로그에 정말 좋은 스피커라며 사용기를 장황하게 올려 놓았고
개인간 거래가를 650만원 정도라고 써놓고 자랑하는
이사이트 회원 이O상 같은 사람도 있으니
정말 약싸 빠른 사람들과는 거래를 주의하시라

    누굽니까?

어케 100만원을 요구한다고 다 주나요?

제가 몇년 전에 조선소 경기가 안 좋아 잠시 친구 가구점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가구 같은 데에 찍힌 거나 까진 거는 덧칠하는 펜 같은 걸로 다 카바 됩니다.

완전 도둑놈이네요.

그럼 지는 550에 사가지고 650에 팔아 묵겠네. ㄷㄷㄷ

    어?

계산이 잘못됐네.

샵에선 700. 거기서 190을 까면 510.

거기서 또 50을 까고 팔았으니 460.

거기서 태클비 100.

그럼, 저 인간이 360에 사서 650에 팔겠네.

    아~ 또 헷갈렸네.

50을 뿌라스 해야하는 거구먼.

총 410에 샀네.

아~ 산수는 애러버.

이O상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