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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형님 사용하고계시는 그나카미치파워는 좀소리가 어떠세요?

나카미치cd는 좀써봤는데...나카미치엠프는 안써봐서요...

스레숄드플레그십파워는 좀 제취향이 아니더군요

사실 스페숄드파워에 기대를 많이했는데...기대치가 안되더군요

저는 오디오엠프에 특히 파워에 비중을 많이 두는편이라서 파워소리에 아주..전기가 물에닿듯 민감한편입니다

그래서 프리보다도 파워를 좀 많이격어본터라...나카미치파워는 아직 경험을 못해봤습니다

1빠로 리플을 단만큼 꼭 귀한 고견을 청취하고 싶습니다

    오됴에 전문가이신 호석님께서 이리 차원높은 오됴계의 금기어인 빠워암뿌에 대한 야그를 해달라고 하시는 것은
공과대학교수 앞에서 말굽자석 전기발생기 갈쳐주는 꼬라지가 될 것 같아서리 두렵슴돠.
전에 아마존에 보면 심심찮게 나까미치 빠워암뿌에 대한 판매글이나 댓글들이 보였는데 지금은 없는거 같더군요.
음악석 셩향은 각기 천차만별이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 건 뻘짓인 것 같아 좀 그렇고
내부는 비교적 튼실하게 양질의 부품으로 잘 만들어 졌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다른 파워앰프를 들인 거라곤 인켈제품 파워와 친구넘이 만든 진공관 파워가 전부라 어떻게 좋다라는 건 비교불허이고
나카미치 프리와 파워의 조합으로 레퍼런스 3 스피과, 유비알 4312, 보세, 미쑝, 말한쯔 등등 여러 수삑을 물려봤는데
어느 것 하나도 치우침 없이 잘 울려 주었습니다. 아파트의 특성상 크게 울려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한 힘을 갖고 있고
조용한 곡이나 시끄러운 롹, 클래식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잡식성으로 잘 울려주는 것 같습니다.
일단 뽀대가 좋아서(지극히 개인적인..) 장식용으로도 아주 손색이 없다고 자부합니다...ㅡ,.ㅜ^
사운드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라 그당시 그가격에 그만한 부품이 들어간 만큼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스스로 자평합니다.
좋은 답변이 못되어 죄소합니다.

팬더 장착 종3으로 출가하쇼 . 돌디4 ,영감6 와리로 오부리해서 남은인생 Ob-La-Di, Ob-La-Da^^

    텨나온 눈티 밤티 헤진 마슥흐 양주언저리 녕감님...ㅡ,.ㅜ6
내가 팬더 장착하고 암뿌 들고 오부리까지 하는데 녕감님은 걍 스뎅식판 항개만 달랑 들고....
이건 불합리한 조건이라 감히 부르짖슴돠. 할마시가 앞에서 호객행위 해주는 것두 아니구....ㅡ,.ㅜ^

하여가 인줄...

    촤알리 동규님...ㅡ,.ㅜ^
내 심오한 글을 이리 평을 하심 상도의에 어긋나지 마림미돠...

얼쉰댁에 쏘*코**이 필요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밤이 기다려질텐데 뭔가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까페 로스팅 바리스타 은효님...ㅡ,.ㅜ^
남진이가 들입다 선전하는 쏘8거시기놀...이렁거 전 필요 읎씀돠....비록 질질 새긴 해도 흘리진 않슴돠...ㅡ,.ㅜ^

나가미찌가..드래곤..만..있는줄..알았는데..빠워..도..있었네유...ㅎ

    지두 시디피랑 차량용 암뿌만 맹그는 회사인 줄로 알아씀돠...

종호님이 써 내리신 싯 글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네요...

인간의 욕심에는 소리의 한계가 없어서

조금 더 좋은 소리를 갈구 하는 것 같습니다..음향판 도배하고 스피커 토인 한다고 이리저리 굴리고

저도 종호님 못지않게 바란스 맞춘다고 뻘 짓 엄청 했습니다

결론은 생긴 대로 듣고 총알 들어오면 방아쇠 슈팅 하고 뭐 그렇게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흥식님...ㅠ,.ㅜ^
지는 흥식님처럼 총알을 쟁여 둘 능력이 읎써서 걍 생긴대로 있는대로 소심껏 듣는 방법이 유일한 생을 영위하는 방법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