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하고 별로 안 친해서요...어쩔 수 없이 모임을 하면 다들 소주니까...
조금 마시는데 나혼자 다른 것 시킬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마시지만....
글쎄요...;;; 이제 울나라도 어느정도들 사니까 술도 조금은 업그레이드가
돼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몇년 전에 막걸리 열풍이 불었었는데 차라리
소주보다는 막걸리가 낫지 않나요? 한국 드라마 인기 때문에 초록색 병 소주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갔다는데...술의 퀄리티로 봐서는 좀 부끄럽지 않나 싶기도...
소주를 마신 다음날은 왜 그렇게 눈이 붓고 뻑뻑한지 모르겠어요...바로 눈에
영향을 주더라는....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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