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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한 두려움은 3차까지 맞은 사람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12 10:00:39
추천수 1
조회수   583

제목

백신에 대한 두려움은 3차까지 맞은 사람도...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또 4차, 5차를 걱정하는 저같은 사람도 똑같습니다...



다만, 한번도 안 맞으신 분들 보다는 그래도 조금 덜한 편이죠...



저는 1/2차 아스트라 맞았는데 1차 때는 죽다 살았고...다행히 2차는



무사히 넘겼는데 3차 모더나 맞고는 계속 컨디션이 안 좋습니다...;;;;



4차를 만약에 화이자로 준다면 제 몸이 화이자에 어떻게 반응할지



저 또한 걱정이 됩니다만...그래도 주위에 그냥 괜찮던데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보니까...안 좋다는 소리도 못 하겠더라는...ㅠㅠ



암튼 이건 자유선택권을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공포스러우면 몸이 더



안 좋은 쪽으로 반응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저야 뭐 살만큼 살았고...지금 어떻게 된다한들 잃을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지라 또 팔을 내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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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22-01-12 10:02:55
답글

을쉰.. 그만 맞으세유.. 왜 별 소득도 없이 차정하셔서 마루타 되어 백신 제조사 배만 불려주시나유..

그만큼 하셨으면 정부시책에 잘 따르셨구.. 할 만큼 하신거에유..

송수종 2022-01-12 10:17:30
답글

저도 1, 2,차 아제,3차는 5일전에 모더나로 접종 했는데, 다음날만 몸살기로 꼼짝 못 했고 다음날부턴 괜찮아 지더군요.

저는 정부시책에 따라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나를 위해서도. 다만, 예외를 두어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분들은

자기의사를 반영 하게끔.

조재호 2022-01-12 10:20:01
답글

어제 3차 부스터샷 맞고 왔습니다. 전 1,2,3차 모두 모더나인데 물뽕 놨나 싶어요. 남들은 크건 작건 힘들어 한다는데 뭐지?? 싶네요. 어찌보면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요..

양호석 2022-01-12 10:21:28
답글

난 아직은 더 살아야되요

아직도 못구한 오디오도 많고 20여년전에 헤어진 여친소식도 들어야되고 해서요

4차는 안맞을 생각입니다

모더나3차 맞고 고생많이했서요

장순영 2022-01-12 11:17:57

    20년 전요? 할머니는 찾으셔서 뭐하시려구...ㅠㅠ

양호석 2022-01-12 13:21:50
답글

할머니 아니여요

이제 40됐겠네요

당시 사귈때 19살차이가 나는 여친의 어머님하고는 나하고5살차이 나던가..?

꼭...물어보고 싶은말이 있서서요

장순영 2022-01-12 14:26:12

    허걱....@.@

능력자이십니다~~~

박진수 2022-01-12 18:24:36

    저도.. 허걱 이라고 할 수 밖에... ㅠ.ㅠ

이종호 2022-01-12 13:47:58
답글

저도 아스트라 1,2차는 괜찮았어요. 바뜨 3차 모리~나 where are your going to 맞고는 아주 다지는 줄 알아씀돠.ㅠ.?ㅜ^

장순영 2022-01-12 14:27:14

    4차 화이자준다믄 모더나라도 찾아서 맞아야죠 뭐....죄다 맞아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다고 괜시리 아쉬운 소리하믄서 댕기기도 싫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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