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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장터에서 물건값 깎아 달라는 님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10 15:04:41
추천수 0
조회수   794

제목

중고 장터에서 물건값 깎아 달라는 님들

글쓴이

전민경 [가입일자 : ]
내용
 



제발 그러지 마삼.



나, 중고로 물건 사면 산 값에 무조건 손해봄서 팜.



무쉰 몇백만원 짜리 기기도 아닌데 거... 싸구리 댁 그거 얼매나 한다고



자꾸 깎아 달라고 떼를 쓰는 거임.



난, 넘한테 중고로 구입할 때 돈 깎아 달라는 말 절대 안함.



가오 떨어지잖슴.



거... 어? 수임료를 충분히 제하고 내놓는 건데 제발 그러지 마삼.



나, 정말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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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do88 2022-01-10 15:08:39
답글

짱깨 싸구리 댁들 때문에 몇달 사이에 손해 본 돈만 해도 중고 싸구리 댁 하나 샀겠다.

아~ 진짜 개짜증나네.

messido88 2022-01-10 15:09:33
답글

빨랑 팔긴 팔아야겠고...

아놔~ 개럽군.

messido88 2022-01-10 15:28:01
답글

진짜 열 받은 케이스는...

국산 댁.

그거 50에 주고 사가 딱 2달만 쓰고 35에 팔았삼.

아놔~ 걍~ 돌아버리는 줄 알았삼.

한 5만원 까진 손해볼 요량이었는데...

근데 이게 안 팔리잖슴.

그래가 45, 44, 42, 40, 39, 37.

37일 때 누가 전화를 했는데 거기서 2만원을 또 깍아 달라함.

와~ 진짜 그때 엄청 고민이 됐삼.

여기서 캔슬 놓으면 까딱 잘못하다간 30 밑으로 갈까 싶어 눙물을 머금고 걍~ 35에 팔았삼.

그 공포의 대충격.

아직도 꿈에 한번씩 등장함.

messido88 2022-01-10 15:27:15

    지금은 지갑이 말라서 안 됩니다.

B&W 801 들어오면 청공 저거.

걍~ 형님 줄게요.

messido88 2022-01-10 15:36:28

    801 듣고 나서 북쉘프는 이제...

빠이빠이랍니다.

딸링한테 4312 달라고 해보세요.

박진수 2022-01-10 17:45:39

    ㅊㅈ...


딸랑 좀 그만 찾으소..

그소리 때미 갱기가 나.. 발기부전 걸리 겄소~~~~ ㅡ,.ㅡ^

장순영 2022-01-10 17:47:25
답글

워낙에 싸게 내서 그런가 한번도 깍아 달라는 사람은 없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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