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 받은 케이스는...
국산 댁.
그거 50에 주고 사가 딱 2달만 쓰고 35에 팔았삼.
아놔~ 걍~ 돌아버리는 줄 알았삼.
한 5만원 까진 손해볼 요량이었는데...
근데 이게 안 팔리잖슴.
그래가 45, 44, 42, 40, 39, 37.
37일 때 누가 전화를 했는데 거기서 2만원을 또 깍아 달라함.
와~ 진짜 그때 엄청 고민이 됐삼.
여기서 캔슬 놓으면 까딱 잘못하다간 30 밑으로 갈까 싶어 눙물을 머금고 걍~ 35에 팔았삼.
그 공포의 대충격.
아직도 꿈에 한번씩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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