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 당했는지 케케묵은 멸공을 외치니 윤석열이는 이마트가서 멸치와 콩 달걀과 파를 사며 화답했다.
존경받는 재벌이 없다는 현실을 구테여 지적할 필요도 없이 나라가 G7에 들어가니 마니 하는 21c에 멸공같은 거의 퇴행적인 구호를 들고나오는 것도 한심하지만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이에 화답하고 언론은 이걸 비판도 없이 캡션화시켜준다. 정작 정용진은 체중을 불려서 군대를 과체중으로 뺀 인간이고 윤석열은 당구 300치고 컨트롤 좋은 투수로도 활약을 했는데도 부동시로 군대를 안갔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이런 퇴행적인 행동으로 뉴스를 독점하고 있다니. 대선후보가 이런짓을 해도 표관리해주느라 따끔한 비판도 없는 언론. 이들의 변화는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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