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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윤갑희 백광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09 23:19:01
추천수 3
조회수   602

제목

권순욱. 윤갑희 백광현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이재명에 마타도어중 야당인 도둑의 힘당에서 제시한 것은 몇개나 될까? 흥미롭게도 단 한 개도 없다.



소위 똥파리라고 불뤼우는 저 3인을 포함한 일부 무리들이 과거 경기지사 선거때 전해철의 후미에서 이재명에 대한 온갖 패악질적  마타도어를 일삼았다. 형수욕설 .조폭연루설. 대장동 사건 혜경궁김씨. 김부선 등등  진짜 악질적 조작으로 사람을 악마화 해 나갔지만 이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은 단 한번도 당선되지 못했다.나는 저들처럼 자신의 유튜브 수입을 위해서 아무런 근거없이 한 사람을 악마화하는 집단은 가세연 말고는 본적이 없다.



이들이 이낙연과 손잡고 그 캠프에 들어가서 경선 시작부터 네거티브로 일관할 때부터 이낙연의 패배는 예견된 것이었다. 네거티브로는 당선될 수 없고 그 근거가 없을 시에는 그 패배는 가속화 될 수 밖엔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처럼 마타도어에 시달려서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성품이 훼손되어진 정치인도 찿아보기 힘든게 사실이다. 이젠 그 도덕성이 윤석열과 별반 다를것 이 없다면서 이번 대선이 사상초유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덤태기를 쓰고 있는 현실이다. 윤석열같은 개 쓰레기와 동급이되다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다..비리의 화신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을 앞세우다니 개가 웃을 일이지만 성경에도 그랬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자신을 위장한다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 중요한건 정치에 저관여하는 층에서는 저들의 조작 마타도어가 먹혀서 이재명에대한 비호감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이재명처럼 개인 스토리텔링,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공정에 대한 균형잡힌 철학, 정치 효용성. 정의감, 유연성, 다양한 사안에 대한 해박함, 디테일.엄숙주의를 비웃는 위트와 유머. 수구에 대한 전투력등을 공히 갖춘 정치인은 보기 힘들다. 물론  약점도 있긴 하지만 공익추구형 정치인으로 거의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런 점이 저런 똥파리들의 마타도어로 감춰지고 무력화되는 것이 안타깝다. 



70년간 친일 수구 기득권 카르텔에 대항해서 자신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치면에서 이재명은 노무현과 비견해도 부족함이 없다. 선진국 진입하고 국민적 역량이 더 꽃피울 수 있는 한국의 입장에선 정말 귀히 바라보아야 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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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do88 2022-01-09 23:28:13
답글

뭐, 이재명 지지자라면 이 정도의 찬양 글은 인정합니다만..

어케 노통을 이재명과 비교를 합니까?

아~ 개러버서 내일 일하러 못 가겠군.

이어진 2022-01-09 23:34:33
답글

노무현 / 노동계급에 대해 - 유대감(노동자를 이해하고 역성은 듬)
이재명 / 노동계급에 대해 - 일체감(그 스스로가 노동자임)

messido88 2022-01-09 23:40:56

    노동자들의 마음을 그렇게나 잘 헤아리는 사람이 가상 화폐와 주식 시장을

더욱 활성화한다고 그럽니까?

이어진 2022-01-09 23:49:51
답글

가상화폐와 주식시장의 활성화와 노동의 가치가 무슨 상관입니까? 주식시장의 활성화로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나요? 노동의 가치는 그 값어치를 상정해서 더 제대로 대우해주면 되는 것이지 주식시장과 연계시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messido88 2022-01-09 23:56:12

    자산 시장에 노동자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인데 이게 갱제 정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

올바른 정책일까요?

messido88 2022-01-10 00:23:40
답글

이재명이 저번달인가 서울대에 가서 시뇨리지에 대한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온 인터넷이나 언론에서 찬양을 해샀던데...

심지어 조국까지 나서가 칭찬을 이빠이 하더군요.

하긴 갱제학과를 나온 사람도 아닌데 시뇨리지에 대해 설명을 하니 얼매나 대단해 보였겠습니까?

난, 그걸 봄서 걍~ 한숨이 나오더군요.

messido88 2022-01-10 00:24:45
답글

그래가 여기 게시판에다 이재명이 서울대에 가가 떠든 시뇨리지와 가상화폐에 대한 주요 발언들.

그 발언들 중에 뭐, 좀 이상하고 잘못된 거 없던가예? 했더니...

아무도 답을 안해 주더군요.

알면서 안 하는 건지 걍~ 잘 몰라서 그러는 건지 그건 알길이 없지만

우야튼 대답없는 게시판을 봄서... 마이 개러벘답니다.

어케 저 발언들 중에 굵직한 오류들을 못 찾아낼까?

물론 갱제에 대해 별관심이 없거나 따로 공부를 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재명의 저 말도 안 되는 개오류들을 찾기란 쉽지는 않았을거라 짐작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좀 거시기 해도 골격을 이루는

기본적인 갱제 용어의 의미와 흐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야 저 따구의 개구라에 속지를 않죠.

messido88 2022-01-10 00:26:50
답글

아~ 그나저나 노통과 동급으로 본다니...

너무 개러버서 내일 제낄란다.

이어진 2022-01-10 09:57:30
답글

가상화폐나 주식시장이 전통적인 노동계급과 유리되어 있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어요. 가상화폐 주식시장 등이 무노동이거나 일확천금적인 개념으로 여기면 경제의 분화현상을 어떻게 대응하나요. 전통적 가치의 노동이든 파생노동이든 모두를 지원해야합니다. 이분법으로 생각할 필요없어요.

과거 유승민이 대선토론에서 문재인에게 북한이 주적이냐? 아니냐를 따졌는데 대선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냐 아니냐를 이분법적으로 여기며 질문하는것은 넌센스인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론 유승민의 주장은 자신을 배신자로 여기는 tk를 의식한 오래된 색깔론 러브콜이었지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때에 따라선 전략적 모호도 중요합니다. 일단 선거에서 지면 뭣합니까?

messido88 2022-01-10 10:19:04

    우리나라와 미국이 OECD 국가 중에 양극화가 제일 심한 건 잘 아실 겁니다.

큰 원인중에 하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자산시장에 참여하는 개미들의 수가 너무 많다는 거죠.

독일을 포함한 북유럽 선진국들을 살펴보면 개미들이 별로 없어요.

10명의 개미가 주식시장에 들어 가면 2, 3명 정도만 이윤을 남기는 거 아십니까?

그럼, 나머지 개미들은 손실을 보게 되죠.

자~ 그럼 이 10명의 개미들의 경우만 살펴 보더라도 양극화가 바로 보이네요.

저 10명이 주식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 저 양극화가 저래 가파르게 진행이 됐을까요?

이게 6, 700만명이 뛰어든다 생각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이어진 2022-01-10 09:58:33
답글

노통과 동급으로 본다기본단 되려 더 나은면도 있다는 것이고 현재 민주당에선 최고의 선수입니다.

messido88 2022-01-10 10:29:44
답글

내가 영미식 자본주의를 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회 안전망이 저 나라들에 비해 완전 꽝~ 이죠.

안 그래도 사회 복지 안전망에 돈이 모자라는 판국에 기본 소득을 들고 나온다?

이거 이거 미친 거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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