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 사건이 하도 궁금해가 판매자한테 전화를 함 해봤습니다.
한 20분 정도 통화를 했는데...
이분도 나름의 억울함은 있더라능.
둘 사이에 오고간 대화를 우린 객관적으로 다 알 수 없기에 한쪽의 말만 들어선 안됨.
그래서 내가 "아니, 사장님, 우야둥둥...
그 100만원을 지금이라도 걍~ 돌려주면 되잖아요?" 했더니...
열 받아서 못 돌려준다함.
자기는 이제 여기서 오됴 장터 이용은 끝났다 함서...
마지막으로 50만원까지는 환불해 줄 수 있다 함. ㄷㄷㄷ
사람들이 왜 이리 어려운 길을 빙빙 돌아서 갈려는지 모리겠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