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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한테나 푸는 곡이 아닌데 형님이니까 천기누설급 곡을 함 풉니다. https://youtu.be/wyMl4OVLBaY
얼렁 이런 아름다운 아지매를 만나서 아침마다 따땃한 커피를 맛나게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은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 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했던 가슴 뛰던 기억은 오랫동안 내 맘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꺼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아놔~ 간만에 천사 커피를 들었더니 멘탈이 확~ 무너지네. 아~ 개럽군. 호빵 엄마가 처자 시절에 딱 저랬었는데... 아놔~~~~~~~~~~~~~~~~~~~~~ 에이씨바~~ 술이나 빨자~~
딸링은 이런 죽음을 불사하는 순결한 사랑을.. 함 해봤어?
민경아~~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ㅠㅜ
난, 니가 쭈굴탱이 할매가 돼가 나한테 오더라도... 난, 언제든 콜이다.
내가 전생에 무쉰 대역죄를 졌길래... 인생이 이 따구로 풀리는 거임?
모르는 노래임돠…
그럴 것 같아서 풀었습니다.
누가 이 썩어 문드러지는 마음을 헤아릴 수 있으리! 난들 24시간 맨날 재밌는 줄 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