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힘들었을 일들을 마무리하고서
무척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이 오게됩니다.
기실
요기조기 기웃대봐도 여기만한곳이없어 오게되지요.
발이 넓지않은것도있겠고
토끼처럼 다니던곳만 기웃거리는 단순함도있어요.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주억거리다보면 얻어갈것도 조금 있으니 좋기도하지요.
올해
가열차게 좋은글 좋은음악 좋은정보 부탁드려봅니다.
시꺼먼 호랭이해라서 덜다투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래도 심기 축내지마시고 모두들 건강챙기시는 한도내에서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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