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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넓고 빵도 다양 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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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4:4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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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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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넓고 빵도 다양 허다~~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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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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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깜빵은 아니구유... ㅋㅋㅋ
너tv ㅊㅈ가 오늘 새초름한 눈을 깜빡깜빡~~ 베시시 웃으며.., 추천해준 영상..
오늘 야그는 연탄빵...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02VB03t92hc
그래서 찾아 보니께.. 실제.. 연탄빵을 팔고 있네유...
머.. 요즘이야.. 대부분이 깨스 보일러지만..,
70년대 말서 부터 90년대 초까지는 연탄 보일러가 대세였쥬..
없는 집이서는 일명 새마을 보일러라구 벽에다 쬐껜한 물통 걸어 넣고.. 보일러 돌리던..,
쫌 되는 집이라야.. 2구, 3구, 4구 보일러에 대형 온수통에.. 별도 보일러 실이 있었던..,
거기서 쬠더 잘 사는 집은 지름 보일러..,
근디.. 이넘에 보일라 라는 것도.. 대도시나.. 중소 도시 정도 가야~~
하다 못해 새마을 보일러라두 볼 수 있지..
촌동네는 뭐~~~ 걍.. 옛날 불때던 아궁이에.. 연탄불구루마 넣었다 뺐다 하며
난방 했쥬...
옛날 방구들은 탄불 때문에.. 씨멘으로 다시금 덮구...
그래서 그런지.. 맨달 아랫목만 잠깐 뜨시다 말구...
거기다 툭하면..
방바닥에서 까스 새놔서.. 자다 황천길 가던지, 아님 요단강 건너는게 여럽지 않던 시절이였쥬~~~
암튼 그 시절엔 흔하디 흔한 연탄 이었는데..,
이젠 주변에 눈 씻고 찾아봐도.. 연탄 귀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시대네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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