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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1-03 13:35:11
추천수 6
조회수   1,465

제목

자유게시판이....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것 같군요.

씁쓸합니다.

왜? 회원님들이 자유게시판을 안 들어오는지

작년과 올해 근 2년(?)에 걸쳐 들어와 보니

알 것 같습니다. 



2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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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2022-01-03 13:44:02
답글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빗자루 기타치시던 모습이 아직 생각납니다.
예전의 재밌던 자유게시판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종호 2022-01-03 14:22:54

    어익후^^ 고담시 사채업 성혁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과거의 사람냄새 나고 풍부한 지식의 보고였었던 자유게시판이 그립습니다.

여인섭 2022-01-03 13:47:07
답글


근래에는 와싸다에 전혀도움도 못되는 불량회원이지만
안타까운 현실이기는 합니다,,,

종호님이라도
일상적인 내용 웃음 주는 글 자주 올려 주세요,,

경기북부는 춥지요?..
포천 오늘 가야 허는디,,,춰워서~,,

이종호 2022-01-03 14:33:19

    목재 장인이자 신이라 불리울 인섭님^^
한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입에 풀칠(?)해야 마님께 쫓겨나지 않는 상황이 되어
이곳 자게를 들오질 못했었는데

어느날 와싸다 본사를 갈 일이 있어 변총수님과 대화를 나누며
자게를 자주 들어오질 못했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자주 출몰(?)하겠노라 선서 아닌 선서를 하고 돌아오면서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 주었던
와싸다 자유게시판 회원님들과의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들과

벙개, 그리고 오됴 기기들을 갈취(?)하러 다니며 겪었던 에피소드들...
운전하고 오면서 혼자 회상에 젖었었습니다.

messido88 2022-01-03 13:52:20
답글

"박진수" 때문입니다.

messido88 2022-01-03 14:09:09
답글

아무리 딸링때문에 사람들이 게시판에 접근 조차 어렵다지만

대신 몇년 전에 비해 조회수는 대폭 늘었죠.

이건 뭘 말하느냐.

바로 딸링의 무차별적인 대량 유포의 글들이 재밌고 유익하다는 증거.

그사람의 글이 불편하거나 개럽다면 클릭 자체를 안 하게 되죠.

여기 순영 형님의 글들이 항상 조회수 탑을 찍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종호 얼쉰도 무쉰 글을 올리든 조회수가 항상 높은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다만 순영 형님 글이나 딸링 글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분포도는...

좀 개선의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장순영 2022-01-03 15:02:36
답글

저는 뭐 딱히 어디 갈 데도 없고요...그냥 여기가 편해서요...;;;

온갖 수모 다 받아 가믄서 왜 아직도 여기서 얼쩡거리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뭐 언젠간 저두 다른 분들 처럼 떠나겠죠...

그래서 요즘엔 실용에 자주 들르곤 합니다.

messido88 2022-01-03 15:31:29

    온갖 수모는...

날 말씀하는 겁니까?

와~ 이거 날 생매장시키기 위한 여론 조장성 밑밥을 치는 거 아니라요?

이종호 2022-01-03 16:37:40

    상광청님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은 거 제가 잘 압니다..^^

이종철 2022-01-03 15:45:02
답글

저도 갈 데가 마땅치 않아서 가끔씩 들어오기는 하지만 실망스럽습니다.

이종호 2022-01-03 16:39:01

    짝퉁 로버트테일러 아파트관리소장님도 늘 언제나 항상 저를 저격(?)하는 한결같음을 늘 익히 언제나 알고 이씀돠..ㅡ,.ㅜ^

messido88 2022-01-03 15:58:35
답글

그럼, 어케 해야 하는지 불만의 댓글만 털어 놓지 말고 무쉰 대안이라든가

대책들을 함 내놔 보세요.

어케 하면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 오고 게시판이 예전처럼 활성화가 될 수 있을까요?

messido88 2022-01-03 16:04:24
답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것 같군요.

씁쓸합니다.

왜? 회원님들이 자유게시판을 안 들어오는지

작년과 올해 근 2년(?)에 걸쳐 들어와 보니

알 것 같습니다. "


여기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 건 아시죠?

messido88 2022-01-03 16:06:52
답글

그럼, 자게 말고 다른 게시판들은 왜 그런가요?

messido88 2022-01-03 16:31:43
답글

아무도 답변을 안 해서 내가 먼저 말해 볼게요.

솔까, 자게가 이 꼴이 난지는 한 6, 7년 이상 되지 않았나요?

이게 1, 2년 된 일이라요?

글 자체의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굳이 왜 이런식의 저격성 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쉽게 말해 다 털린 가게에 얼마 안 남은 물건을 마지막으로 주워간 사람을 붙잡아

지금까지 도둑 맞은 물건들을 전부 다 덤탱이 씌우는 뭐, 그런 겁니까?

박진수 2022-01-03 22:20:17
답글

게시판 현황이 저조한 것은 특정 사용자 몇명의 문제라고 보기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와싸다는 정확이 2014년 전과 후로 나뉩니다. 이 시기가 정확히 사이트를 개편한 시점이지요.

이 해를 기준으로 점점점 게시판 현황들은 저조해지지요.
(이때 개편된 사이트로 사용자 불만이 엄청 났지요, 물론 그전에도.. 잦은 딜레이 등등이 있었지만.., 개편후론
UI가 편한것도 아니고, 편의성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거기다 여러 회원들이 찍고 올리고 했을 사진들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ㅠ.ㅠ)


거기다.. 그래도 2010년대 초중반 까지만해도.. 그래도 오디오 시장이 요즘 처럼 죽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고급 오디오 기기에 현 기성시대 처럼 마초적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오디오 판매량은 급감 하는 것이죠...


즉 이젠 젊은 이들 시류가 과거처럼 오됴에 연연 하지 않는다..

거기다 1인 가구가 많아 지는 특성상 룸 자체가 미니멀 한데 구지 거추장 스러운 오디오 시스템 av 시스템이

필요할까...??


라는 것이쥬...



지금 하이파이 게시판, av게시판, av자료실, h/w 사용기, 등등의 게시판은 뭐 거의 죽은 상태죠..

간혹 질의 응답만 간간히 오갈뿐.., 그나마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이라도.. 자게가 제일 많이 활동 하는 상황이지요..



거기다.. 최근 2~3년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지요..

어떤 특정 회원 몇은 회원 상호간에 반말에 욕설을 하고.. 마치 이 상황을 유도라도 하듯 해서..

결국 분탕질을 하고.., 거기다 1~2년전 sns계정으로 회원등록이 가능했던 때는 이걸 악용해

탈퇴되도.. 아님 제2 제3의 계정을 만들어 들어와 끝끝네 분탕질을 일구어 냅니다.

이걸 와싸다에 중재 요청을 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고.., 하니..

사용자들은 피로감이 싸이는 것이지유..


그나마.. 몇몇 이라도 여기에 남아 꿋꿋히 버티고 있는 것도 용한 것이쥬..

예전 2004년 2000년대 중반에서 2000대 후반 한참 게시판이 뜨거웠던 시절.. 게시판에서 논쟁을 벌이면서..

설령 회원 상호간에 욕설이 오가도.., 영자님의 중재가 있었고 했는데..,


요즘은 아예 그런게 없으니..

이종호 2022-01-03 16:59:47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과 같은 개별 소통프로그램도 와싸다 자게가 이 지경까지 오는데
일조를 하지 않았다고는 부인하지 않지만
꼭 오디오의 쇠락과 괘를 같이 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회원들 개인간의 일을 와싸다에서 방관했다(?) 이 또한 받아들이고 싶지 않네요.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애착을 갖고 낡아빠진 오디오 기기로 음악을 듣는
소수의 매니아들도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와싸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서 부터 인터넷에서도 찿아볼수도 없는 고급진 정보와 산 지식들을 접할 수 있는
정보의 보고였다는 것도 자유게시판이었죠..

회원들이 꼭 오디오를 소유하고 갖고 있어야 자유게시판을 들어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그립고 사는 모습이 그립고 피곤함과 외로음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번개를 통한 안면트기(?) 와 같은 부작용도 있긴 했지만....ㅡ,.ㅜ^
그래도 사람냄새 나는 와싸다 자유게시판이었고 그건 연유로 불특정 다수가 복닥거렸는데
어느 기점을 필두로 회원님들이 하나 둘 떠나더군요.

회원님들의 글에 일희 일비 하며 힐링을 하던 자유게시판이
어제와 오늘과 내일... 매일 같은 밥에 같은 반찬을 내주고 매회 같은 드라마만 방영하는 종편이라면
누가 그 식당을 가고 그 종편으로 채널을 돌릴까요?

저도 수년간 처먹고 사는데 급급하고 칠성판에 들어갈 뻔 했기에 자게에 들어오지 못했던 인간인데
뭐 잘났다고 오지랖을 떨었나 모르겠네요...ㅡ,.ㅜ^

messido88 2022-01-03 17:07:49

    딸링이 일부러 다 안 깐 것도 알지만 모리는 것도 있구먼.

젊은 애들 사이에 와싸다 존재는 이미 알려질대로 다 알려져 있어.

걔네들이 게시판엔 안 들어 와도 물건은 여기서 마이 사가.

와싸다 홈피는 자주 들어 오는데 걔네들이 게시판에는 왜 안 들어 오는지...

그건 생각해 봤어?

messido88 2022-01-03 17:00:20
답글

이 게시판 솔까.

순영 형님하고 딸링 둘이 끌어온 거 아니라요?

한번씩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니 여기는 무쉰 저 두사람 아니면 글이 없네.

이럴 정도로 완전 허허 만주벌판 아니었습니까?

그때 다들 뭐했어요?

이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또는 홀로 욕보는 몇몇 회원을 위해 뭘 했냐구요?

기껏 한번씩 슥~ 들어 와가 아~ 예전의 와싸다가 그립니 마니

헛소리나 지껄이고 튀는 주제들이 어디서 게시판이 어떻니 저떻니...

뭐, 둘이 욕 본다고 격려라도 해 준 있나?

참, 기가 멕히고 코꾸녕까지 다 멕힐라네.

누굴 씹기 전에 난 뭐했나 부터 살펴 봐요.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지치고 힘들어서 털어 놓는 하소연이라면 공감이라도 해주지.

이건 뭐!

최창식 2022-01-03 17:05:01
답글

이종호님께서도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뭔가 켕겨서
쓸데없이 제일 말 많은 놈들이 범인입니다.

messido88 2022-01-03 17:09:27

    얌마, 니도 공범이잖아.

messido88 2022-01-03 17:43:56
답글

그래서 이종호 얼쉰의 결론은 한 두사람의 분탕질 때문에 사람들이 다 떠났다라는 겁니까?

근거는 뭔데요?

지금 두두오에 가면 와싸다 사람들 억수로 많습니다.

그사람들이 자게에서 글이나 댓글을 마이 달던 사람들인 줄 아십니까?

거의 하게에서 놀던 사람들이예요.

그럼, 그사람들도 자게 분탕맨들때문에 두두오로 옮겼다는 건데...

뭔가 개연성이 마이 떨어지지 않나요?

박종열 2022-01-03 17:45:13
답글

너무... 이것저것 퍼오는 건.... 조금 자제를 하시고ㅓ....
그냥 본인들 오디오 하시다.... 아니면... 늙어서 요즘 피씨 관리하는게 힘드시다든가.... 자식들 얘기.... 이노무 새끼들이 대가리 커서... 부모님을 꼰대취급한다던가...
음악 얘기.... 이런 것들 좀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뭐, 장비얘기도 좋구요. 요즘 음악 듣는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석열이 까라... 재명이 까라... 이런거 말구요. 이런 건 이미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글구... 올린거에 대해서 너무들 까지 마시고... 어차피 한 동네에서 같이 살아가셔야 할 분들이, 뭐, 웬수들 처럼 막 대하지들 마셨으면 합니다.
글구... 주말에 가끔 같이 백운호수나 한 바퀴 돌고.... 근처 추어탕 집에 가서 낮술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어울리기도 하고...
또 하나는.... 누가 진지한 질문을 하면.... 좀 진지하게 대답들을 하시면 좋겠고.... 하이파이 질문 했는데.... 정치글로 도배 하면서 싸움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주식 대박 나신 분은.... 벙개 좀 주최해서... 술값 도 한번씩 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messido88 2022-01-03 17:47:36

    뭐, 그건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정지를 당해 할 말들은 많은데 쓸 공간은 없고 해가

마이 답답해서 그리 됐습니다.

messido88 2022-01-03 17:56:54

    아시겠지만 전..

누구든 간에 사실을 왜곡하거나 일부러 다 알면서 모리는 척 방관하거나 등등..

이렁 거 보면 걍~ 돌아버리는 성격입니다.

딱 비겁한 이렁 꼬라지 난, 못 봅니다.

내가 깨지든 말든 팬이 다 떨어져 나가든 말든 걍~ 받아버려야

다음날 아침에 온전하게 기상을 할 수 있답니다.

이종호 2022-01-03 18:42:15

    바위산을 그라인더로 갈아버리고 싶은 종열님..^^
주식은 수백년전에 개털되어 벌써 거름된지 오래임돠..
지금 갖고있는 오됴도 벌써 나이가 울 딸래미 나이와 비스무레 해 가는 것 같슴돠.
대학동기 넘네 집에서 뚱쳐온 딩공관 암뿌는 시방 40살이 거의 되어 갑니다만
안즉도 쌩쌩하게 건너방에서 울 마님 없을때만 울부짖슴돠...하두 즌기를 많이 먹는다구
마님께서 핍박을 해 대는 통에 서자 취급을.....ㅠ,.ㅜ^

양호석 2022-01-03 18:31:38
답글

세상사 다..그런겁니다

세상사 사람들이 어떻해? 내마음 같을까요?

그래도...

종호형님이 요즘 자게에 오시니까.....저도 들어오쟌아요...

박진수님은 국뽕주의분이라서 그렇고..


또 위에분 전민경님은 얘기를 재밋게 꾸려 가시고...

전...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요...

어느자게나 이정도도 아닌 자게 있나요?

이종호 2022-01-03 18:43:36

    호석님의 과찬에 몸둘 바를 모리게씀돠.^^

messido88 2022-01-03 18:38:20
답글

제 인생의 모토는...

90년 3당 합당때 노통이 외친..

"나, 이의 있습니다." 입니다.

이 고집 아무도 못 꺽습니다.

노통이 와서 "니, 좀 살~살~ 해라~~" 해도 이거 못 꺽음.

박진수 2022-01-03 18:41:58

    잘났어 증말~~ from 떡썬.. ㅡ,.ㅡ^

김흥식 2022-01-03 19:01:19
답글

종호 님 세월이 약 인 것 같습니다

송대관의 노래 세월이 약이 겠지요가 생각이 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리고

이 모든 문제가 세월이 흐르면 다 옛날 이야기가 될 거 같습니다.....



이종호 2022-01-03 21:52:18

    흥식님의 말씀 좋은 귀감이 되네요.^^
세월이 약....
지금 송대관은 마누라의 빚잔치 하느라 허덕이던데....ㅡ,.^

조용범 2022-01-03 19:33:25
답글

친목회던 동창회던 정치예기하는 순간 그판은 나가리판 되는건 순식간이죠.

이종호 2022-01-03 22:11:07

    용범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저의 큰형님과 지난 정권때 명절날 한바탕 붙고는 그 다음부턴 절대 친구들이나 친척들 하고 있을때
정치이야기는 아예 입밖에 내질 않습니다...ㅡ,.ㅜ^

이준엽 2022-01-03 19:55:07
답글

반가운 을쉰!!
잘 지내시죠? 한잔째릴때가 그립습니다.

이종호 2022-01-03 21:57:14

    어익후^^ 이게 누구십니꽈? 죽도로 호구를 두들겨 패 버리구 싶은 커피 봉다리 준엽님 아니신가요?
그너메 코로나 19 땜시 자주 가던 태능언저리 갈빗살집도 못가고....ㅠ,.ㅜ^
그 곳에서 교수님을 뵈온게 몇십년은 된 것 같습니다...보고싶네요..

김창욱 2022-01-03 20:18:20
답글


반가운분들이 보이시는군요,
항상 눈팅만 하고 갑니다.

이종호 2022-01-03 21:58:52

    부산언저리 포르쉐 창욱님^^ 무탈하시죠? 그 현란한 언변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앞으로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작살표 해운대 앞바다 꼼장어는 읃어 먹고 죽을 수 있을까요?...

김현철 2022-01-03 23:06:28
답글


와싸다 자유게시판이 이지경이라는 화두에 대하여...
와싸다에 국한된 문제인거는 아닌것같다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유게시판은 이름에서 볼수있듯 자유로운 게시가 가능하다는것이 가능하지요.
이지경이라..
여기 한곳의 문제일까요.
오디오기기와 오디오상식 편안한 오디오생활 언저리이야기만 펼쳐놓으면 좋겠지만요.
이를 충분히 뭉개버리는 일그러진 정치가 파고들지않은곳이 없더군요.
따라서 이지경이라는것은 어느곳이던지 당연한 현실이되어있다봅니다.
스스로 가려가며 거주하는것이 정답인가합니다.
쏟아지는 정보(방송사,너투브)를 알아서 걸러먹어야하는 소심해진 수염고래가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요.
보고 또 보다보면 감동까지는아니더라도 선택을 할수있게 될거라고 기대해봅니다.
뭐라쓴건지 원....오늘의 쏘주는 많이 썼더랍니다.

이종호 2022-01-04 12:41:22

    현철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춘수 2022-01-04 07:45:18
답글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2002년부터 들락거렸는데..

아남도 없어지고.. 인켈도 없어지고.. 쏘니도 없어지고...

인적도 뜸하고

이종호 2022-01-04 12:45:02

    춘수님^^ 반갑습니다.
아이콘을 없애셨네요?
제 곁을 걸쳐갔던 명기(?)라고 자처하고 회원님들의 자랑질(?)에 꽤나 들였다 나눔질 했던
잉켈과 아남....
손아래 동서네 집과 가게, 대학동기넘네 거실과 별장 오부리하는 곳에 가면
아직도 제 숨결이 담겨져 있는 잉켈과 아남들이...

김진수 2022-01-04 10:55:32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 얘기는 자게에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화두이기에 몇몇 열정적인 회원님들이 보수매체 또는 진보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보배드림의 글들을 긁어와 도배하다시피 올려 놓다보니 정치 얘기 말고는 소소한 흥미꺼리가 사라진건 사실이지요.

messido88 2022-01-04 11:30:29

    박진수가 주동자임.

특히 보배를 엄청 애끼고 사랑함.

이종호 2022-01-04 12:46:25

    자게가 과거엔 어느정도 스스로 자정하는 능력들이 있었는데 어느 해 인가부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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