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참 한심한 문재인정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30 12:44:41
추천수 5
조회수   971

제목

참 한심한 문재인정권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문재인 정권이 참 한심한것은 그들이 부동산정책을 잘못수립해서도 아니고 기재부권력 개혁은 커녕 홍남기같은 관료 하 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재난지원금 한번을 제대로 쏘지못하고 소상공인 지원책도 언 발에 오줌 누기식으로 찔끔거려서도 아니다.



기재부 목을 죄서라도 소상공인 대책을 기본 선진국수준으로 정도로만 제대로 한다면 이번 대선은 치르나마나 정권재창출이다. 뭐하나 받은것도 없어도 방역잘했다고 지난번 총선 싹쓸이 시켜준것이 이 나라 국민들 아닌가?



이 정권은 윤석열. 홍남기. 최재형. 김동현 같은 인사들을 못거르고 요직에 앉힌 인사실패가 가장 큰 실정이다. 특히 윤석열처럼 말도 안되는 인간을 못거르고 중앙지검장에 검찰총장까지 올린 인사시스템의 허술함은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그리고 홍남기같은 구시대 관료도 처리못하는 작은 심장도 문제.



두번째 조작언론을 응징하는 처벌법을 제대로 입법하지 못한 책임도 매우크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크게 도입하지 못한것은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민주진영을 아우르며 정론보도를 추구하는 종편 언론사를 신설해야 한다. 광고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성금이나 시청료개념의 민주진영 종편언론사를 꼭 설립해야 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장순영 2021-12-30 13:04:40
답글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임기 몇 달 안 남은 대통령 지지율이 40%가 넘는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죠...인정할 건 인정을 해주고 비난할 건 비난을 해야 하는데 한 두가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싹 무시하고 비난만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messido88 2021-12-30 14:05:38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고 5년 동안 크게 바뀐 게 없다는 겁니다.

적폐 청산을 그렇게 떠들었는데 뭐가 바꼈습니까?

물론 첫 술에 배 부를 순 없겠지만 국민들 기대치만 이빠이 올려 놓고

이 꼬라지가 뭡니까? 이거~~

messido88 2021-12-30 13:58:30
답글

기재부 권력을 너무 쉽게 보시는데

이거 거의 검찰 권력과 맞묵는다 봐야 됨.

이거.

이재명이 깰 수 있다 보시는 겁니까?

이재명이 뻑하면 기본 소득 가지고 기재부한테 엄포를 놓고 하니

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기재부를 떡 주무리듯 갖고 놀 것 같죠?

나라의 곳간을 관리하는 곳이 권력과 입김이 가장 센 곳인데

쟈들이 이재명한테 벌벌 길 것 같삼?

보수 정권에도 대가리 빳빳하게 세운 놈들인데 그리 쉽게 대가리를 숙일리가..

그래가 이재명이 기본 소득을 지멋대로 막 뿌리면 국민들의 삶이 개선될 것 같삼?

이어진 2021-12-30 14:11:22
답글

기재부 권력이 검찰만큼 만만치않고 이재명이가 이걸 효과적으로 깨지못할 것이란 이유를 몇가지만 자세히 대보시죠?

messido88 2021-12-30 14:13:32

    깰 수 있다는 것부터 먼저 풀어놔 보시죠.

순서가 그리 돼야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내가 조목조목 반박을 하죠.

내가 기재부 편이라서 그럽니다.

messido88 2021-12-30 14:15:18

    자~ 기재부를 어케 무릎 꿇게 할건데요?

messido88 2021-12-30 14:11:28
답글

"기재부 목을 죄서라도 소상공인 대책을 기본 선진국수준으로 정도로만 제대로 한다면.."

이거 진심임?

이게 가능하다 생각하십니까?

messido88 2021-12-30 14:17:07
답글

본인이 올린 저 본문의 글이 얼매나 허무맹랑한 글인지 잘 모리죠?

장순영 2021-12-30 14:19:12

    그냥 당신의 생각만 적으세요...남을 평가하고 판단하려 하지말고...왜들 그러는지 원...그러니까 자꾸 시비가 생기는 겁니다.

messido88 2021-12-30 14:23:17

    말도 안 되는 공상 과학 만화같은 현실성 없는 얘기를 자꾸 하니까 그렇죠.

아니, 우리가 무쉰 기축 통화국이라도 됩니까?

장순영 2021-12-30 14:24:29

    그런 것도 속으로 생각하세요...이 세상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본은 좀 지킵시다...다 나보다 잘 난 사람들이예요...

messido88 2021-12-30 16:57:46

    ㅠㅜ

이어진 2021-12-30 14:22:49
답글

기재부를 제대로 통제못한게 실정이라는데 기재부가 그리 만만치 않다면서요? 그러면 왜 그런지 설명하라는데 뭘 나보고 더 설명하라는건지?

기재부권력이 개혁하기 힘든 집단이라는 것은 많은 지적이 있어왔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아시는 것 처럼 댓글을 다셨으니 한 번 설명해보시라는 겁니다. 뻔한 일반론 말고 지적하실것이 있는지 말이죠.

물론 설명하긴 어려울겝니다만..ㅋㅋ

messido88 2021-12-30 14:25:57

    기재부를 그쪽에서 깨야 하는데 왜 내가 먼저 썰을 풀어야 합니까?

도전자가 먼저 치고 들어와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그래야 내가 맞장구를 치든가 말든가 할 거 아닙니까?

이어진 2021-12-30 14:25:42
답글

말도 안 되는 공상 과학 만화같은 현실성 없는 얘기를 자꾸 하니까 그렇죠. - 제 글이 이런 답을 들을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 아시는것 있으면 설명해보라는데 제 글을 공격하네요?? 윤석열이가 토론에 발릴까 두려워 범죄자와 토론 못하겠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장과 다를 바가 없어보이네요 ㅋㅋㅋㅋ

messido88 2021-12-30 14:29:50

    나, 윤짜장 편 아닙니다.

그럼,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재난 지원금이 현정부는 턱 없이 모자랐다

주장하시는데 그 총액을 얼마나 늘려야 한다는 겁니까?

이어진 2021-12-30 14:33:42
답글

나는 이 정부 기재부를 재대로 통제못했다라는 일반론적 비판을 한겁니다. 여기에 기재부가 그,리 만만한줄 아냐고 반론했으면 왜 그리 만만치 않은지 설명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 저리 수ㅡ박 겉핡기식의 주어들은 지식으론 디테일이 떨어지니 설명을 못하지 싶은데 자기가 몰리니 그럼 너부터 설명하라고 역공세를 하는 것이죠. 많아 보아온 허접한 방식의 토론법입니다

messido88 2021-12-30 14:33:37

    아니, 그러니까 저 막강한 기재부를 어케 주무리겠냐구요?

먼저 썰을 풀면 내가 푼다니까요?

희안한 사람이네.

이어진 2021-12-30 14:34:21
답글

나, 윤짜장 편 아닙니다.

그럼,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재난 지원금이 현정부는 턱 없이 모자랐다

- 누가 윤짜장편ㄴ이라고 했나요?? 제글 어디에 소상공인들에 대한 재난 지원금이 현정부는 턱 없이 모자랐다 는 글이 있나요?> 이리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ㅓ 예단하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수법 이것도 늘상보던거...ㅋㅋㅋ

messido88 2021-12-30 14:34:32

    그럼, "기재부 목을 죄서라도 소상공인 대책을 기본 선진국수준으로 정도로만 제대로 한다면"

이 글은 뭡니까?

이어진 2021-12-30 14:35:31
답글

희안한 사람이네.
- 결국 메세지 반론이 안되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전형적인 토론 수법. ㅋㅋ 어쩌면 그리 그틀을 벗어나지 못하나싶네

messido88 2021-12-30 14:40:14

    아니, 그러니까 님이 주장하는 문통이 기재부를 통제 못했다고 깟으니

이재명은 어케 기재부를 통제할거냐고 묻는 거 아닙니까?

그냥 대통령이니까 막 고함치고 시부리면 기재부가 "네~" 하고 말을 듣는 겁니까?

이어진 2021-12-30 14:39:14
답글

그냥 나도 잘은 모르는데 기재부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문정권이 안하려고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이런게 맞는답이지 싶은데 자신은 마치 다 아는냥

기재부 권력을 너무 쉽게 보시는데

이거 거의 검찰 권력과 맞묵는다 봐야 됨.

이거.

이재명이 깰 수 있다 보시는 겁니까?
-------------------------------------
이렇게 튀는 반론을 내세웠으면 거기에 맞는 디테일을 갖춘 설명을 해주셔야 맞는거죠. ㅋㅋㅋㅋ 공부좀 해서 설명해좀해보세요 시간드릴터이니

messido88 2021-12-30 14:41:43

    희안한 사람일세.

먼저 치고 들어 오라니까요.

아니, 그쪽이 기재부를 깬다메요.

이어진 2021-12-30 14:41:02
답글

윗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이재명이는 기재부를 어떻게 통제할것 이라고 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해명을 하라고 하는지? ㅋ

messido88 2021-12-30 16:59:53

    문통을 깜서 은근히 이재명은 기재부를 깰 수 있다는 사람이다 뭐, 이렁 속셈이 있는 거잖아요.

이재명 지지자 아녜요?

이어진 2021-12-30 14:43:54
답글

나는 도전자도 아니고 무슨 파이터를 대하시듯 글을 쓰시는데...

이 정부가 기재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했다를 지적한 것이죠. 이것은 어느정도 펙트아닙니까? 일반론이고.. 인사를 통해서라도 변화를 주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검찰보다 더한 카르텔이다 이런 지적은 누가 모릅니까? 그럼 왜 그런지 반론했으니 디테일 적어달라는 겁니다.

messido88 2021-12-30 14:47:51

    그건 저도 인정하는 바이고 문통이 잘 한 것도 많지만 거기에 비례해 실책들도 좀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기재부를 잘 통제할 수 있겠냐구요.

기재부 관리를 잘못한 문정부 깟으면 대안이든 대책이든 먼저 내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어진 2021-12-30 14:46:41
답글

자신이 무슨 궁예식의 관심법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토론의 기본 태도가 잘못되어 있어요. 가장 큰 문제가 미리 예단하고 상대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한것처럼 하면서 해명하라는 방식으론 더 전개가 안되죠

messido88 2021-12-30 14:52:02

    궁예식의 관심법이라?

뭐, 어느 정도는 수긍합니다.

헌데 이재명 지지자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본문의 글을 올리신 이유가 단순하게 문정부만 까기 위해서 올린 겁니까?

솔까 아니잖아요.

대놓고 이재명 지지 표명은 안 했지만 누가 보더라도 대안은 이재명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겠끔

유도하려 쓴 글이 아니라요?

설마, 본문에서도 사람 취급 안 해주는 윤짜장 편은 아닐테고...

이어진 2021-12-30 14:48:16
답글

제가 쓴 워문에 이재명이 한자라도 언급이라도 되었나요??

messido88 2021-12-30 14:53:19

    이재명 지지합니까 안 합니까?

아니면 촬스나 심상정 지지자라요?

이어진 2021-12-30 14:53:13
답글

인사죠. 경제부총리 하나의 문제가 아니니깐 그 밑으로 조직되어있는 인사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자신의 경제철학과 동의되는 인사로곳곳에 투입시켜야되고 기존 관리들과의 계속되는 국정방향에 대한 토로과 설득이 있었어야 합니다.

경제가 혹시 실패할까바 기존 관리 이들을 그대로 둔게 문제같아요. 실정이 있다면 정권잡은 내가 책임지겠다 라는 마인드.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철학부재가 문제 같습니다. 겁먹은 것이죠.

messido88 2021-12-30 14:55:51

    그게 맞습니다만 노통이든 문통이든 그걸 몰라서 못했겠습니까?

노통과 문통이 검찰 개혁을 하려 그렇게나 노력을 했는데도 결국 실패했잖아요.

기재부도 같은 개념으로 보셔야...

이어진 2021-12-30 14:55:11
답글

제가 누구 지지자인게 뭐가 중요한가요?? 제 글의 반론을 했으면 좀 디테일을 첨언해달라는 것인데 너 이재명 지지자 아니냐?? 이게 왜 궁금하고 왜 제가 말해야 하죠?? 전민경님 좀 이상합니다. 제 기준엔.. 토론을 진행시킬 마음이 없어보여요

messido88 2021-12-30 14:56:33

    서로가 상대에게 듣고 싶은 말이 꼬여서 그런 듯.

이어진 2021-12-30 14:55:59
답글

그러니깐 왜 못했는지 못할일인지 아시다면 디테일을 첨언해주세요..

messido88 2021-12-30 15:02:42

    내가 무쉰 청와대 대문도 구경 못해 봤는데 그런 디테일까지 어케 압니까?

대충 어데서 줏서 들은 소리 가지고 떠들고 있는 거지.

그럼 님은 문통의 부동산 정책이나 기재부가 왜 그 정도의 재난 지원금만 쓸 수밖에 없었는지

이렁 거 디테일하게 다 알아요?

아신다면 저 2가지 문제에 미흡했던 점들을 상세한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어진 2021-12-30 15:03:06
답글

이재명지지자입니다. 이재명이라면 좀더 집요하게 설득하고 자신의 방향을 구현하기 위해서 좀더 조직개편에 속도를 낼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좋아는 하지만 그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는 의구심이 많습니다.

한번 잡은 정권. 무엇이 두려워서 그리 겁을 먹습니까? 실패하면 책인지면 되죠. 그럴려구 장권잡은거 아닌가요? 인사를 너무 못해서 이젠 지지 안합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저질 윤석열같은 인간이 저리 판치는것도 문의 인사실패 때문입니다.

messido88 2021-12-30 15:05:44

    윤짜장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이 자리까지 올라 오겠끔 한 실책은 마땅히 욕 들어야 합니다.

저야 뭐, 이재명이 혹시나 우주의 온 기운이 몰려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 기재부를 어케 통제할 것인지 사실 궁금하긴 궁금합니다.

근데 이재명한테 검찰 개혁은 안 바라십니까?

messido88 2021-12-30 15:09:53

    이재명한테서 설득을 바란다구요?

기본 소득이 현재 민주당에 어케 자리 잡은 줄 아십니까?

제대로 된 토론이나 공청회 한번 없이 지멋대로 못 박은 거라요.

그리고 보편적 복지와 충돌이 난다는 주장을 하는 당내 인사들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해

9개월인가 10개월인가 출당 비스무리하게 쫓아내려버렸지요.

이렁 거 아세요?

이어진 2021-12-30 15:07:56
답글

소상공인 대책을 좀더 파격적으로 손실배상 선재지원쪽으로 하면 이번 대선은 승부 끝납니다. 지금도 지지율서 나쁘지 않은데 이게 되면 저쪽 후보가 워낙 미친놈이라 쉽게 결정납니다. 그런데 이걸 끝까지 못하니 정말 한심하다는 겁니다.

지금 다른 경제정책, 외교, 북한문제, 국방 다 필요없어요. 코로나 대응 소상공인 대책만 제대로 하면 손쉬운 결과가 옵니다. 그렇다면 대차게 추진할 이유는 충분한것이죠

messido88 2021-12-30 15:13:15

    문통인들 그러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기재부가 저래 대가리를 뻣뻣하게 치켜 드니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거죠.

뭐, 박정희나 전대가리 정도의 힘과 카리스마가 있다면 또 모리지요.

이어진 2021-12-30 15:10:45
답글

검찰개혁은 이번에 윤이 낙선하면 절호의 기회죠. 검찰이 일단 힘도 빠지고 지들이 개입한 상황이 하나둘식 들어나고 입법권이 민주당에 있는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됩니다.

messido88 2021-12-30 15:14:48

    180석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신 듯.

이어진 2021-12-30 15:11:59
답글

검찰보단 언론이 문제고 너무 힘든문제죠

messido88 2021-12-30 15:57:21

    그래도 우야둥둥 시작은 좀 거칠었지만 끝은 훈훈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되는 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이어진 2021-12-30 15:23:23
답글

이재명이라면 충분히 이야기했음에도 자신의 방향과 다른길을 고집한다면 일단 과감한 인사조치는 할것이라고 봅니다. 관료들이 조직적 항거라도 주요인사, 요직을 인사하면 분명 달라질 것이고 책임지고 해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문재인은 국정농단때에도 박근헤에게 하야만 해준다면 사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식의 겁쟁이 발언을 했던 분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이토록 아웃복싱을 할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집권해서 2년안에 개혁의 주요현안을 하겠다 대통령의 임기는 사실상 2년이다 라고 한 이재명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엔 없습니다

messido88 2021-12-30 15:25:50

    만약 대장동 건 때문에 이재명이 나가리 되면 어케 할 겁니까?

이어진 2021-12-30 15:50:52
답글

대장동에선 검찰이 조작기소 예를들면 당시 공무원을 매수하거나 해서 이재명에게 돈을 주었다던지 하는 조작적 기소 없이는 이재명에게 더 나올것이 없습니다. 있었다면 이미 유동훈 등 공무원 수사때 벌써 나왔겠죠.

윤또라이가 검찰과 보수언론을 이용해서 이런짓까지 한다면 혼돈속으로 가겠지만 그런것만 아니면 대장동 가지고 더 이상 큰 감표요인은 만들 수 없을 겁니다. 대장동은 종잣돈이 된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무마와 김만배 누이가 윤또라이 부친집을 사준것을 설명해야되는데 윤석열이 스스로도 이재명관련 부분만 특검하자는 주장이 관철될리 없다고 알고있기 때문에 그냥 못무는 개가 계속 짓기만 하는것으로 해석하면 된다봅니다.

지지율은 역전되었고 이제 몇번의 토론압박으로 윤또라이의 정체가 다 밝혀지면 지지율은 더 벌어질것이고 국짐당 내부에선 분열이 있을겁니다. 또 다시 과거 합리적 보수니 뭐니하는 이준석/ 유승민을 필두로한 인간들과 현재 윤에게 붙어있는 병신들과의 간극이 심해질것이고 심지어 윤에게 붙어있는 핵관들도 윤의 지지율이 더 빠지면 더이상 윤에게 붙어있지 않을겁니다. 어차피 저들은 이념집단이 아니고 이익집단이니까요 자중지란이 예상되고 여기에 보수 언론중 한두개만 손절하면 윤은 끝납니다.

감옥가야죠.

이어진 2021-12-30 15:56:15
답글

아무튼 어떤 토론이고 평가이고간에 그것이 오디오 사용기라고 예을들면 이 앰프는 진공관 소리다. 이런식의 또는 아날로그틱하다? 이런 식의 두루뭉술한 평은 하나마나다 하는 생각입니다.

비록 자기의 생각이 틀렸어도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공관소리면 소리가 어떠하다는 것인지 그 진공관이 무슨관인지 아날로그는 소리가 멍청하다는 것인지? 애매한 평가는 하나마나다.

messido88 2021-12-30 16:15:30

    오됴 사용기들 보면 정말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글들이 있는 반면

뻥카가 너무 가미된 넘들을 속이려는 사용기 역시 가끔 보이더군요.

뭐, 어차피 주관적일 수밖에 없겠지만 여러 기기들에 대한 심도있는 사용기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이 듭니다.

물론 저도 약간의 과장된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전, 정말 쪼매만 뻥카친 답니다. ^^

messido88 2021-12-30 16:25:19

    그리고 오됴 표현력이 좀 딸리는 사람들 역시 있기에

너무 디테일한 것만 좇아서도 안 된다 생각합니다.

고수는 고수대로 하수는 하수대로 같은 오됴 매냐로써 인정을 해주자는 거죠.

싸구리 쓴다고 비아냥 거리거나 당사자의 심장에 상처가 되는 개무시 발언 등은

좀 삼가해야 된다 보구요.

물론 저도 가끔 넘을 무시하는 발언 비스무리한 실수를 가끔 하기도 하는데..(근데 장난이 많음)

제가 하는 건 그게 개무시가 아니라 쓰고 있는 스픽이나 앰프가 아까우니 그 급에 맞는

스픽이나 앰프를 깔맞춤하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발언.

이 속내도 모리고 자기를 무시했다고 가슴속에 앙심을 품고...이를 빡빡 갈고...

이러시진 마시길...

말투가 좀 이래서 그렇지 얼매나 가슴 따뜻한 놈인데...ㅡㅡ

messido88 2021-12-30 16:33:14
답글

언제쯤이더라.

한 3, 4년 전쯤인가

그때 내 앰프 기판 업글했다고 기분이 좋아 앰프 따까리 열어서

사진도 올리고 자게 사람들과 이렁 저렁 오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누가 툭~ 튀어 나오더니 나보고

"거... 앰프 그거 10년 넘도록 기판 업글했으니 이제 뭐, 하이엔드 다 됐겠네?"

이러더라구요.

와~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아니, 지랑 나랑 친하나?

처음 본 놈이 툭 튀어 나와가 저 딴 개쓰레기 발언을 던지는데

아따 마, 사람 돌아버리겠더구만요.

좀 친한 사이 같으면 또는 그사람이 평소에 농담을 자주 하던 사람이었으면

사람 스타일이 원래 그러니 함서 이해라도 했을낀데

이건 뭐, 그냥,,,

그때 내가 외산 하이엔드에 대한 반감이 생기게 됐습니다.

언젠가는 꼭...

내 싸구리 국산 기기로 다 조져버릴거라구. ㅋㅋㅋ

messido88 2021-12-30 17:37:23
답글

그 수모.

절대 잊을 수 없답니다.

내가 무쉰 내 앰프를 하이엔드라 했나 뭐라 했나.

걍~ 음질이 좀 더 좋아졌다 이게 다 인데...

그때 나보고 개소리했던 그 인간 아직도 눈팅 하냐?

함 들어 와 봐라.

니 앰프랑 내 앰프랑 공개적으로 함 붙자.


근데 니 앰프가 몇천만원이 훌쩍 넘는 앰프라면....

다음에 붙자. ㅡㅡ

박진수 2021-12-30 18:41:58
답글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 하나 바꿨치기 했다고 모든게 바뀔거라는 많은 이들의 바램속에서 잉태된 착각의 결과라고

봐야 합니다. 이 정치판이라게 부자/빈자 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적 대립의 전쟁 아닌 전쟁터 인지라..

그래서 많은 어진 이들이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바램 하다 보면 이루어 질 겁니다.


19세기 녹두 장군 전봉준이 꿈꿨던 세상이 머지 않아 왔고, 물론 그사이 우리 민족적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반세기전 백범 김구의 염원이 이루어진 것 처럼, 그렇게 올 것입니다.

messido88 2021-12-30 19:17:24

    누가?

전과 4범이?

지금 김구 선생과 전봉준 장군을 이재명에 빗대어 말하는 거라?

저분들이 음주 운전을 했나, 논문 표절을 했나, 검사 사칭을 했나, 또 뭐가 있었는데 까묵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람서 국민들한테 구라를 쳤나,

인권 변호사라고 허위로 경력을 구라 까기를 했나,

변호사비 영수증 까라니까 사생활이람서 숨기질 않나,

지 입으로 성남 모라토리엄은 사실 좀 부풀린 뻥카였다고 김어준 방송에서

실실 쪼개감서 실토를 하질 않나,

또, 어?

자질구레한 거 말고 크고 굵직한 거 또 뭐가 있노?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박진수 2021-12-30 19:50:15
답글

ㅊㅈ.. 어여.. 약좀 드세유.. ㅡ,.ㅡ^

messido88 2021-12-30 20:25:16

    오케바리~~

조용범 2021-12-30 21:28:38
답글

인간이 아닌 사람하고 대화하려면 답이 없습니다.

아직도 정상적사람으로 보이세요?~~

그냥 패스~

답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좋으신 분이네요~

messido88 2021-12-30 22:35:12

    그러는 본인은 한달 전까지 인간도 아닌 나랑 왜 대화를 했답니까?

내가 한달 전까진 사람이었다가 갑자기 뭐, 괴물이나 짐승으로 변하기라도 했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이기철 2021-12-30 23:40:15
답글

내용은 참 공감이 가는데

전체적으로 대단히 기분나쁘고 재수없다는 느낌입니다.

작년 주식시황표를 보면서,,, 아 이때 이 주식을 사서 이때 팔았어야지,, 그럼 돈을 벌수 있었잖아

하는 말은 누가 못합니까,,,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선명함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윤석렬 한명만 말하자면요...

윤석렬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할 당시 검찰총장으로서의 최우선 자질(?) 자세(?)는

당시 검찰이 반발하던 검경수사권 조정을 받아들이고 수행하겠다고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 였습니다.

윤석렬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인양 했었구요

조국 사태 이전과 이후로 달라졌지만,,,

이기철 2021-12-30 23:41:12
답글

선과 악을 구별하는것은 목적에 있지 않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는 수단의 선악에 있다

라고 한 어떤 유명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김동규 2021-12-31 00:31:05
답글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정말 중요한 인사들과 오랫동안 함께 국정을 운영하는 것을 볼때 저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고 또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말 안듣는다고 인사교체한다면 누가 제대로 일을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레임덕 없던 대통령이 없었는데...문재인은 참 대단합니다. 미시적인 정책들보다는 큰 흐름에서 역사가 평가하겠지요.

손은효 2021-12-31 17:26:16
답글

제목이 좀 그렇지만
내용이 공감가는점이 많습니다.
인사실패 부동산정책의 실패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선의는 이해하지만 부진한 적폐청산이나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믿음때문이라고
생각해보지만 아쉬운점이 많아요.
당연히 다수당인 여당에 대하여는 꼽배기로 실망하는 중 입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