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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갖구 있었는데 늦으막히 으막생활을 해보겠다는 작은 형님께 올 여름에 치악산 허리부실 찬석님께서 하사한 턴테이블
갖다 드리면서 엘피 몇장 드릴 때 함께 드렸슴돠..

    우째 이런일이 ㅠㅠ
저 앨범은 소장각이네요 ㅎㅎ

에이즈 밴드때문에 조지 오빠의 last christmas거 빛을 못 봄. ㅠㅜ

물론 나중에 더 위대한 곡으로 남긴 했지만서도...

와~ 그나저나 저 판들을 ㄷㄷㄷ

근데 곡 수준을 따지자면 UK가 US한테 안 됨.

    진짜로 밴드에이드 땜시롱 라스트크리스 마스가 빛을 못본건 맞나요??

그냥 유럽이나 미국에서 당시에 완죤 묻힌 노래로 알고 있는데

빌보드에도 전혀 올라가지 않았고...

    https://youtu.be/ftTFEYJlwkI

빌보드에서 나가리는 맞습니다.

그리고 진수님.

곡의 퍼포먼스라 해야 하나 암튼 히트곡의 기준을 무조건

빌보드 몇주 1위 이렁 걸로 잡는데에는 무리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85년도 최고의 곡은 Careless Whisper가 맞습니다.

내 기억으로 배철수 아저씨가 이랬습니다.

당시 여자 신인 3인방이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는데

마돈나, 신디 로퍼, 휘트니 휴스턴의 인기를 한방에 조져버린 곡이

조지 오빠의 Careless Whisper 였다고...

와~ 조지 오빠의 미성은 독보적이구나. ㅠㅜ

조지 오빠 바로 뒤에 노래를 부른 사이먼은...

뭐랄까 정우성 다음에 등장하는 남자 배우들 같은 그렁 박탈감.

    사이먼르봉 자세히 보면 이다도시가 보인다는 ㅋㅋ

조지 오빠의 노래를 처음 듣는 미래의 흑누님 마저도 한방에 보내버리는 마성의 곡.

https://youtu.be/Iqt_qdO8slU

근데 흑누나들도 저렇게 감성이 풍부하나요?

깜상 누나들이 원래 다들 좀 터프하지 않나?

    다시 보니 애가...

어데 나사가 좀 풀린 거 같기도 하고...

좀 정상은 아닌 듯.

왠지.. LP 미니어처로 보이는데..,

강마루 판떼기 폭 싸이즈 비교하믄.. 찐 LP는 아닐터...


지는 1980년대 판 GERMAN 프린팅 CD 위아더 월드 있어유...

    라이센스 엘피 맞아유 ~~

    아닌 거 같은 디유..

강마루 바닥 세로줄 이 선명하고

거의 모든 강마루 사이즈 폭은 비스 무리 할 것이고..

지가.. 김도향 노래 들어간 LP 판 싸이즈로 제작된 CD 를 (겉에 껍떼기 자켓이 LP 싸이즈) 가지고 있어서

재보면.. 강마루 폭 3개 하고 나머지가 2/3 가 되는디요..

저 싸이즈는 딱 LP 미니어처 같은디..

강마루 폭 비교하믄..

지가..


LP 미니어처 cd 랑

김도향 곡 들어간 프렌즈라는 자켓이 LP 싸이즈로 제작된 이미지 올려서 비교해 드릴께유..

아니, 딸링.

고마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