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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어렵네요...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29 13:11:48
추천수 2
조회수   985

제목

클래식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어렵네요...ㅠㅠ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FM에서 귀에 걸리는 곡이 나오길래 냉큼 검색해서 구입하려고



교보에 들어갔죠...카라얀꺼여서 카라얀을 검색하다가 구입하려고 들어가서



쟈켓사진은 보니까 왠지 많이 보던.....;;;;;;



제가 갖고 있는 앨범였슴돠....ㅠㅠ



도대체 클래식은 얼마나 들어야 딱 저거는 뭐다 이렇게 될까요?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고....아 저건 내가 갖고 있는 거야...이정도만 됐으면...;;;;



들어도 들어도 맨날 새로우니...혹시 제가 치매가 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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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do88 2021-12-29 13:18:16
답글

걍~ 전문 분야인 재즈만 파요.

전, 걍~ 클래식은 유명한 것들만 골라서 들어요.

난해한 클래식은 골이 아파서...

뭐, 예전에 한참 기획 상품으로 마이 팔던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라든가

뭐, 유명곡 위주로 짜잡기한 옴니버스 형식의 음반들 있잖아요.

거기서 따로 특별하게 댕기는 곡들은 따로 녹음 잘 됐거나 연주가 좋은 거 골라서

따로 앨범을 산다등가 뭐 그렁식으로 듣습니다.

아니면 종종 불법으루다가...ㅡㅡ

messido88 2021-12-29 13:19:49
답글

와~ 근데 형님.

지금 듣는 소리 이거.

하이엔드 같은데 어쩌죠? ㅋㅋ

장순영 2021-12-29 14:07:11

    머리에 박힌 선입견이라는 건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왠지 마데인차이나는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영~~~

messido88 2021-12-29 17:10:33

    100만원 넘어 가는 국산 댁, 마란츠 17mk2 하고 직접 비교를 해본 겁니다.

4,5년 전의 짱깨라 생각하면 안 되심.

요즘 나오는 짱깨 댁들 중에 한 150만원 정도 하는 좀 비싼 것들은 솔까

노스스타 이렁 거 하고 엇비등하거나 바를 걸요.

전사마가 강추하는 JAV 댁들은 안 들어 봐서 잘 모리겠삼.

이종호 2021-12-29 15:53:07
답글

클래식은 그저 느낌으로 들으심 됩니다...파고 들려고 하믄 머리 탑니다...ㅡ,.ㅜ^

messido88 2021-12-29 16:11:35
답글

근데 이 싸구리 댁이 기본 해상력은 좋긴 좋은데 고음 부분이 뭔가 살짝 착색 현상이 쪼매 있네요.

듣기가 달콤하니 좋긴 한데 구스타드 x16 처럼 정직한 소리는 아닌 듯. ㅠㅜ

약간 차갑게 찰랑거리던 고음이 부드럽게 찰랑이다 보니 그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아~ 이카면 또 낭팬데?

돌아버리겠네.ㅡㅡ

최창식 2021-12-29 16:19:00
답글

특별히 좋아하는 연주자도 작곡가도 악기도 편성도 곡도 없이
그저 막연하게 마치 의무감처럼 '클래식을 듣겠다' 하니까 그렇죠.
듣자마자 '딱 저거는 뭐다' 그런 건 클래식 자체보다는
클래식에 대한 자기 자랑을 더 좋아하는 허세에 찌든 애들한테나
필요한 것이고, 음악감상에 쉽고 어렵고 그런 건 없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를 할 거라면 공부하는 게 어려울 순 있겠지만
그저 듣기만 하는데는 자기 귀에 맞느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죠.

messido88 2021-12-29 17:02:53

    그럼, 니가 쪼매 추천 좀 해봐라.

야~ 글고 잘 모리는 분야에 관심이 있어 저래 물어볼 수도 있는 거지.

넌, 그럼 가요와 팝송을 기본기를 따져감서 들었냐?

음악은 싸구리 BTS 음악이든 수준 좀 있는클래식 음악이든

걍~ 대중적이고 귀에 익숙한 멜로디부터 찾게 되는 거 아니냐?

니는 존만한 기 음악을 얼매나 안 다고 재즈계의 큰 어른이신 순영 형님을 까샀는 거냐?

너, 재즈의 역사나 아냐?

나도 재즈는 모린다.

박전의 2021-12-29 18:06:34

    음악듣는..관점은..저랑..백퍼..같으네요..ㅎㅎ

messido88 2021-12-29 20:13:38

    지금 창식이 편드는 거임?

이거 완전 배신 아님?

messido88 2021-12-29 20:19:04

    아까는 몰랐는데 이게 가만 보니 지가 무쉰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것처럼 뻥카를 치샀네.

너, 아니다.

갑자기 할말을 까묵었다.

좀 있다 다시 들어 올께.

messido88 2021-12-29 20:36:37

    생각나서 들어 왔다.

너, 그럼 말러 대편성들 듣냐?

좀 안 어렵더나?

음악은 쉽고 어렵고 그런 거 안 따진다메?

말러가 적응이 되고 좋아한다면 내, 니를 인정해 주리.

너, 말러 알기나 아냐?

이게 어디서 패트 체크가 안 된다고 구라를 처까고 있어!

니 수준은 이렁 거 아니냐?


https://www.youtube.com/watch?v=MRX40S7kCME&ab_channel=MBCfestival

최창식 2021-12-29 17:09:11
답글

야 이 모지리야. ㅎㅎㅎ
웹상에서 행님 찾고 아우 찾고 쉰쉰거리는 게 그리 좋으면
괜히 날 이용하지 말고 아예 대놓고 솔직하게 아부를 해라.
그 존경하는 행님한테 허구한 날 까불어서 잃은 점수를
왜 내 댓글을 발판 삼아서 만회하려고 하니? 속보이게.
그냥 대머리 얼쉰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요 하면서
처절하게 깨갱거려라. 워낙 단순하시니 받아줄 것이다.

messido88 2021-12-29 17:13:30

    부끄러워서 그렇지.

근데 내가 분명 말했지.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딸링이나 순영 형님을 까면 조져버린다고..

어?

넌, 내 말이 같잖냐?

최창식 2021-12-29 17:21:28
답글

얼씨구.
사랑의 맹세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양다리는.
선택해라.
너의 진정한 사랑은 썅종자인지 대머리인지.
강퇴당하고 차명아이디로 들어온 주제에
또 글쓰기 정지먹고 며칠을 못 참아서
오만 글에 본문 내용과 아무 관계도 없는
자기 잡담이나 주절주절 늘어놓는,
도무지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자여!
웹상에서 행님 동생 앵간히 찾고
충성의 맹세 사랑의 맹세 앵간히 하고
너 자신부터 좀 찾아보는 게 어떨까?
지가 제일 좋아하는 그분마저도
자기보다 나이 몇살 작다고 존칭은 안 붙이고
대놓고 하대하지도 못하고
희한한 일본말로 부르는 나이에 환장한 놈. ㅎㅎ
게맛살이 무슨 벼슬인 줄 아나.

messido88 2021-12-29 17:26:02

    넌, 내게 너무 많은 걸 요구 한다.

니가 볼때 내가 정상으로 보이더냐?

니가 시부린다고 내가 바뀔 인간이니?

노통이 와서 날 훈계해 봐라 내가 변하나.

messido88 2021-12-29 17:36:43

    전사마 얘기하는 거냐?

전사마는 솔까 내가 인정하는 최고의 베스트 동상이야.

대놓고 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존경할만한 동상이라 자신할 수 있지.

니랑은 근본 자체가 다르단다.

말빨은 또 얼매나 센 줄 아냐?

너, 내가 말빨 세다 생각하지.

오~ 노~ 노~

전사마한텐 쨉도 안 돼.

넌, 전사마한테 걸리면 걍~ 저 세상 빠이 빠이야.


https://youtu.be/-YyDXfHP16I

최창식 2021-12-29 17:49:51
답글

야 야, 헛소리 그만하고 제대로 된 대답이나 해라.
난 그 사마인지 오마인지 너랑 얼마나 친한지 관심도 없고
말빨이 얼마나 센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너는 어쨌거나 그 양반이 너보다 몇살 어리다는 이유로
'님' 자를 붙이면서 존칭하기는 싫다는 뜻이잖아?
사마도 한국어로 님이라는 뜻이지만 너는 단지
직접 존칭하기 싫으니까 굳이 일본말 쓰는 거고.
나는 그 얘기 하는 건데 뭔 동문서답이여.
그리고 씨잘때기 없는 유튜브 링크 달지 마라.
나는 한번도 눌러본 적 없고 앞으로도 안 누른다.

messido88 2021-12-29 18:00:51

    얌마, 한번씩 전사마한테 끝에 요자 까끔씩 붙인다.

뭘 한번도 안 붙여!

그리고 유튜브 링크 한번도 안 들어가 봤다면서 씨잘데기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어케 아는 거냐?

너, 600만불의 사나이 눈깔이냐?

messido88 2021-12-29 18:03:35
답글

들어도 들어도 어렵다시면...

걍~ 내려 놓으면 된답니다.

messido88 2021-12-29 18:32:49
답글

아~ 간만에 음질 테스트 겸 듣고 있는데 너무 너무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XuQoLC3iDj4&list=PLBUIKXY6vCkczS7pyCwC8PvQOKDCJXgf8&ab_channel=CarmenTwillie-Topic

갠적으로 디즈니 OST 중 No.1 이라 생각함.

특히 첫곡 Circle of Life, This Land, Under the Stars, King of Pride Rock 는...

12인치 이상의 큰 우퍼 톨보이로 들으면 걍~ 홍콩 감.

messido88 2021-12-29 19:30:33
답글

형~~

와~ 지금 엘튼 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듣는데

1절 후렴 끝나고 나오는 거... 머시냐 거... 옥구슬 소리처럼 띵~띵~ 하는...

거... 무쉰 악기 소리지?

트라이앵글 소린가?

암튼 전에 듣던 소리랑 차원이 다른데 이거 어케 해야 함?

와~ 이거 충격인데...

B&W 801 에서도 못 듣던 소린 걸~~

이거 거의 에소타 수준 아님?

최창식 2021-12-29 21:28:44
답글

그저 장난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너는 박전의님을 호평하면서 립서비스 잔뜩 해주는 걸로 대충 때우려고 하지만,
어쨌든 그건 그거고, 본질은 너보다 나이를 몇살 덜 먹었다는 이유로
자기 아래 서열, 즉 아랫사람으로 인식해서 존칭은 절대 안 붙인다는 거잖아.
성이 전씨도 아니고 이름이 외자도 아닌데 지멋대로 남의 이름 앞글자만
함부로 잘라다가 '사마'라는 존대도 아니고 하대도 아닌 애매한 접미사를 붙이는
희한한 호칭법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열몇살 어릴 때의 나이 프레임에서
아직까지도 못 벗어난, 구시대적인 낡아빠진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는 뜻이지.
누굴 만나면 그냥 인간 대 인간이 아니라 나이로 줄부터 세우고 보는 못된 버릇.
내가 박전의님 속마음을 정확히 읽을 수는 없지만,
너에 대한 친밀도와는 별개로 내 말에 은근히 속시원할 수도 있을 걸.
차마 자기가 직접 호칭 똑바로 해달라고 말하기는 좀 껄끄러울 것이고
누가 이런 얘기 일부러 해주겠냐. 입으로만 추켜세우지 말고
박전의님을 진정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기본적인 예의부터 갖춰라.
어릴 때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자란 사이도 아니고 동생은 무슨 동생이여.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웹상에서 만난 가벼운 인연 따위가 좀 친해졌답시고
함부로 자기를 하대하는 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다.

messido88 2021-12-29 21:56:49

    아따, 무쉰 핏불도 아니고 하나 물었네 물었어.

얌마, 그건 전사마와 나, 둘 사이의 문제지 니가 왜 개지랄이고?

그럼, 누가 얌마 니 보고 나이도 한참 위인 봉형한테 왜 말을 까냐며 뭐라쿠면

얌마 너, 나한테 오빠라 존대할거냐?

최창식 2021-12-29 21:57:45
답글

이 새끼 봐라.
클래식 얘기하는데 갑자기 우리 행님 까지 말라면서 달려들길래
특별히 교육 좀 시켜주니까 어디서 대들고 있어.
너는 내가 대머리를 까든 말든 나랑 대머리의 문제지
니가 왜 개지랄인데?

messido88 2021-12-29 22:25:03

    그러니까 니가 나보고 전사마한테 존칭을 안 쓰니 전사마가 불편해 할거니

존대를 해달라메?

그러니까 새꺄 다른 누군가가 니보고 나이 훨 많은 나한테 반말 찍찍하는 게 거슬려서

봉형 얼쉰한테 말 좀 놓지 마라 하면 얌마 너는 그 말에 따르겠냐고?

뭔 말인지 모리겠냐?

야이~ 얌마야~~

최창식 2021-12-29 22:14:00
답글

이 새끼야. ㅎㅎㅎ
웹상에서 니 멋대로 나이 순으로 서열 매겨가지고
재롱 떨고 형 노릇하고 노는 건 니 스타일이니까 굳이 상관 안 하는데
니 기준대로 남들한테 강요하지 말라 이말이다.
니가 니 행님한테 충성한답시고 나한테 까불어 제끼니까 하는 소리잖아.
재롱 떨고 애교 부리고 그런 거는 니 취향대로 할 수 있지만
나도 니 입맛대로 니 행님을 대접하길 바라지 말라고.
니가 박전의님 호칭하는 태도를 내가 꾸짖으니 기분 나쁘지?
그러니까 나한테도 태클 걸지 말어.
니깟놈한테 행님이라도 나한테는 그냥 와싸다 회원 중에 하나일 뿐이야.
뭔 말인지 알겠냐?

messido88 2021-12-29 22:23:21

    얌마, 내가 뭘 강요를 해?

내가 언제 전사마보고 날 형이라 불러 달랬나?

아님, 얼쉰 대접을 해달랬나?

둘 사이 딱 좋은데 왜 니가 우리 사이에 끼어 들어 개소리를 지껄이냐구.

그리고 내가 니보고도 언제 오빠라 불러 달랬냐?

어차피 넌, 싸가지 없는 놈이라 돈을 주고 불러 달래도 안 부를 놈이잖애.

전사마는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왜 니가 지랄이냐구.

니가 마, 가만 있는 전사마를 걸고 넘어지는 것 자체가 기분 나빠서 그런다.

너, 솔까 은근슬쩍 전사마와 내 사이를 이간질시키려고

지금 꼼수 쓰는 거잖아.

얌마,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최창식 2021-12-29 22:31:22
답글

그러니까 이 새끼야.
대머리는 별다른 입장 표명도 없는데 니가 왜 지랄이냐고.
혹시 대머리가 쉴드 좀 쳐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더나?
마찬가지 아니야?
대머리는 딱히 무슨 말도 없는데 왜 니가 지랄이냐구.

그리고 이 새끼야. ㅎㅎㅎ
피해망상도 참.
박전의님이 너처럼 게시판에 목숨 건 사람도 아니고
일주일에 댓글 하나 보기도 힘든 사람인데
뭔 이간질을 시키고 자시고 해.
전화 통화까지 하고 지내는, 나름 친하다면 친한 사이를
웹상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댓글 몇줄로 이간질 가능할까?
너 피해망상 진짜 심하긴 하지.
썅종자에 대해서도 말이지, 그 양반은 원래
뜬금없이 나타나서 영혼없는 게시물 대여섯개씩 연달아
막 도배하는 게 늘 하는 일인데
그게 단지 마침 자기 글 바로 다음에 올라왔다고
자기 글에 대해 반박할 말이 없으니까
도배질 해서 밀어내려고 의도했다는 식으로 의심에 추궁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피해망상증. ㅎㅎㅎ
참 웃겨서 말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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