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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이 없으니 이런 변방이 주목받는 특수도…ㅋㅋㅋ

저 방송에서 이재명이 비트코인이나 미국 주식 같은 것을 사들이는 것자체가 국부 유출이라 했는데

이게 왜 국부 유출인지 순영 형님이 설명 좀 해주세요?

결국 이재명 말은 국내에서 돌아야 할 돈이 국외로 빠져나가는 걸 최대한 줄이고

정부가 주도해 코인을 개발해내가 관리 감독을 철저히 잘해가

국내에서 국부를 새로 창출해 내자 뭐, 이런 취지 같은데...

대충 맞나?

특히 국가가 기초 자산을 토대로 코인을 발행하자는 말은 이게 뭐, 국채를 담보로

신종 코인을 새로 발행한다는 말인지 아님, 뭐 아예 국채쯤으로 생각한다는 말인지

난, 도통 알길이 없다우.

순영 형님!

해외에서 유입된 달러나 우리 기업들이 쌔가 빠지게 뭐 맹글어 팔아서 벌어들인 달러가

해외로 빠져 나가면 무조건 국부 유출인 겁니꽈? ㅋㅋㅋ

그리고 국내용 코인 시장을 활성화 해가 돈들이 해외로 안 빠져나가게 한다 칩시다.

솔까 이 아이디어가 나쁜 건 아니지요.

그럼, 국내 코인 시장이든 주식 시장이든 국내에서만 돈이 머문다고 이 돈들이 항상

지켜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지 말은 그거잖아요.

한국 갱제 테두리 안에서 돌아야 할 돈들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게 안타까우니

니들 국민의 재화는 내가 지켜주겠다 뭐, 이런 거창하고 거룩한 뜻이 담겨 있는 거 같은데...

그러니까 국내 코인 시장이든 주식 시장이든 국가가 주도로 해가 관리 감독을 빡시게 하면

거기에 들어간 돈들이 안 사라지고 계속 쭉~ 지켜진다는 겁니까?

자기가 처음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던 경험담을 풀어 놓으면서 처음에 대박을 쳤니 마니 해샀던데

지도 주식에 빠져 막상 돈을 따게 되니 일도 하기 싫고 맨날 주식장을 들락날락함서

정상적인 리듬으로 살아 가기가 힘들었다 했는데

그럼 코스피 5000을 찍겠다는 말은 지 같은 주식쟁이들을 더 활성화시켜서

젊은 애들이 일은 안 하고 맨날 주식장 모니터링만 해대는 꼬라지를 보고 싶다는 말인데

이게 국민들 정신 건강에 또는 건강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거임?

주가 지수가 올라가면 무조건 다 좋은 거임?

이렁 거 고민해 본 사람 있음?

물론 주식 시장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님.

주식시장에 들어간 돈 들이 기업들의 성장을 이끌어 주게 되고 또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일으키니

분명 국민 갱제에 큰 도움이 되는 건 부정할 수 없음.

내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그 나라 갱제 사이즈에 맞는 적당한 선까지만 활성화되면 좋다는 거임.

근데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이 건전한 그림으로 주식판에 뛰어 드남?

오로지 돈 따묵으러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거 아니라?

걍~ 합법적인 타짜들의 판으로 변질되었다는 것.

가상화폐든 주식이든 한창 팔팔하게 열심히 일함서 살아 가야 할 젊은 애들한테

과연 이로운 것인가?

이 근본적인 질문부터 내, 함 던져 보리.

정신이 제대로 박힌 정치인이라면 이거에 대해 고민 함 해봐야 하는 거 아님?

가상화폐나 주식때문에 패가망신하는 건 둘째치고...

창식이 넌, 이렁 거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니? ㅋㅋ

    댓글을 읽는 분들도 배려해 주세요.
읽거나 말거나이시면 제 이 댓글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누가 좀 들어 오라니까요.

내 댓글들에 뭐 잘못된 거 있나요?

오류가 있다면 지적하고 고쳐 주셔야...

아니, 그럼 저 방송에서 이재명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는데

내가 열 안 받게 생겼습니까?

순영 형님이 윤짜장의 말도 안 되는 개소리에 열 받는 거랑

내가 이재명의 개소리에 열 받는 거랑 뭐가 틀리다는 겁니까? ㅋㅋㅋ

    유지가 번역한 책 읽나요.
유지가 쓴 학위 논문에 가치 두나요.
빽판 듣나요.
틀을 갖추고 있어야 내용에 관심 갖게 됩니다.

도배하시는 글이 얼마나 읽히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기 게시판 댓글 도배하듯 글 쓰는 분 또 있나요.

제가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인지...

    그래 따진다면 윤짜장 까는 건 왜 가만 지켜만 보고 호응의 댓글을 다는 겁니까?

그게 합당하고 옳다 생각하니 그랬더 거 아닙니까?

나 역시 내 눈에 바르지 못한 언행이나 잘못된 정책들이 보이길래 지적을 하는 것인데

이게 뭐가 그리 잘못됐다는 겁니까?

그냥 민주당이면 전과 4범도 당당하게 정치판을 활보해도 된다는 겁니까?

윤짜장이 전과가 있어요?

드러난 사실로만 봐서는 윤짜장이 이재명보단 더 선량한 정치인입니다.

걍~ 내가 좋아하고 미는 정치인을 내가 까니까 그게 거슬리는 거잖아요.

뭔 말을 그리 빙빙 돌립니까?

그럼, 여기 윤짜장 지지자들의 기분은 어떻겠나요?

쪽팔려서 게시판 출입은 못하고 눈팅맨으로 전락해 신세타령만 하고 있겠지만

그들이 봤을 때 이 게시판의 흐름.

만족해 할까요?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들을 안 할까요?

해서 내가 총대를 매고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게시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날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어케 날 까고 있단 말입니까?

이게 사람이 할 도리라요?

난 경제를 잘 몰라서....왜 자꾸 날 끌고 들어가는겨~~~

    ㅋㅋㅋ

김명운님.

제가 좀 외롭고 심심해서 이러는 건데

이것 좀 넓은 아량으로 이해 좀 해주시면 안 됩니까?

관종이 글 못 쓰고 가만 있으면 바로 죽어요.

    예. 알겠습니다.
게시판에 들어오는 서로에게 낫지 않을까 해서 댓글을 적었습니다.

좀 정선된 댓글을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