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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늙은 맹바기한테는 왜 이리 다들 무관심이라요.

맹바기는 꼴가닥 안 한답니까?

맹바기 왈 "아~ 나두 치매기가...."

물론 닭이 쥐보다 빵에 더 오래 있었긴 있었지만서도...

글고 이건 100% 진짜 치사하고 드러븐 대선용 카드입니다.

솔까 이런 중차대한 문제는 문통이...

국민 대표인 나한테 먼저 물어 봤어야 하는 거 아님?

왜 내 동의도 없이 자기 멋대로 사면을 하냐구~~

나, 개무시하는 거임?

    정치가 그리 나이브한 게 아니라니깐요?

난 언제 저 카드를 쓰나 싶었는데 아주 적절하네요...

사면 카드라 안 읽고

전, 싸면 카드라 읽겠습니다.

중도의 유입 대신 싸면 카드에 반발을 해가 떠나는 오리지날 노빠, 문빠의 이탈이

민주당과 이재명에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는 좀 더 지나보면 알게 될 것임.

나도 거기까지는 잘 모리겠삼.

    기분은 나빠도 떠나기는 쉽지가 않지요....대안이 없으니까...

영육 간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계속되면 병 나기 쉽겠죠.

불세출의 최고 선수인 장효조, 최동원 두 분이 은퇴 후에 야구계에 자리잡지 못했고
일찍 가신 이유도 마찬가지라고 믿고 있습니다.

박x혜 전 대통령 만 70세가 거의 되었네요.
유학 이후 정상적인 삶을 살아온 위인이 아니죠.

현 권력이 독박 쓰지 않으려고....

    보수들이 그리던 그림은 윤짜장이 처넣었으니 윤짜장이 대통령이 되가

닭을 풀어 주는 이렁 감동의 해피 엔딩을 꿈 꿨을텐데

이 잔대가리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는 몰라도 문통이 한방 멕여버림.

이걸 단순하게 통쾌하다 생각하는 진보쪽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마이 깝깝함을 느낌.

    사면카드를 쟤네들 손에 쥐어줄 이유가 없지요...너도 나도 대통되면 사면 떠드는데 손에서 털어버려야 허탈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