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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봤어요.

확실히 이재명이 뭘, 알긴 마이 알더군요.

윤짜장은 대가리에 든 거 없다는 거 실토한 방송이고...

근데요.

이재명이 가지고 있는 삐뚫어진 경제관에 대해서

지적을 하거나 위험하다 보는 사람이 왜 한사람도 없는지

난, 이게 이해가 안 된답니다.

뭘,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님 알면서 모리는 척 하는 것인지.

난, 딱보니 오류들이 눈에 바로 들어 오던데..

이렁 게 눈에 안 들어 옴?

내가 똑똑한 건가?

나, IQ 100 근처인데?

아니, 사람들이 와 이렇노?

답답해서 걍~ 돌아버리겠네. ㅋㅋ

그래서 짜증이 확~ 나가 한 50분 정도 보다가 꺼버렸지요.

딱 깨놓고 말씀 드리자면 이렁 것도 캐치 못해낸다면...

투표장에 가지들 마세요.

정책이 좋은가 나쁜가도 모리면서 누굴 지지하고 투표를 한다는 겁니까?

그날...

걍~ 집에서 방문 걸어 잠그고 홀로 훌륭한 AV나 몇편 감상하시는 게...

비뚤어진 사림이 보면 다 비뚤어져 보이는....텨!! 3=3=3=3=

    비뚫어진게 아니라 정확히 맥을 짚는 것.

그래서 윤짜장은 아예 돌대가리라고 대놓고 개무시하잖아요.

    나한테 이 정도면 대학에서 갱제 공부를 제대로 한 박종은님 같은

갱제 학도들한텐 얼매나 개까이겠습니까?

거.. 주위에 갱제 좀 아는 분들한테 저 동영상을 보여 줌서 함 물어 보시소.

뭐라도 말하는지.

아마 온갖 쌍욕이라는 쌍욕은 다 튀어 나올걸요.

    혹시 저 영상에서 이재명의 발언들이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리는 거 아님? ㅋㅋㅋ

이래 아슬 아슬하게 선을 넘나 들다가 순영 형님한테 함 디지게 주 터지는 거 아닌감. ㅡㅡ

    난 골치 아픈 건 안 봄...;;;;

    뭐가 골치 아파요?

디테일하게 들어갈 필요도 없이 걍~ 단순한 것들인데...

제가 갱제 서적 몇개 추천해 드릴까예?

제가 추천하는 거 딱 3개만 마스터하면 왠만한 갱제 존문가들의 헛소리 다 잡아낼 수 있어요.

전, 베스트 셀러 이렁 책들 별로 인정 안 하고 안 봅니다.

대신 책들이 600페이지가 훌쩍 넘음. ㄷㄷㄷ

솔까 나도 아직 다 안 봤음.

책이 너무 두꺼움.ㅡㅡ

그 책들은 일반적인 다른 뭐, 통화주의자들이나 행동 갱제학파나 케인즈 학파 등에 빠져서

단편적인 지가 배우고 믿는 경제관만 서술해 놓은게 아니라

이치와 현실에 합당하지 않는 갱제관들은 팩트에 근거해 걍~ 다 까버림.

기본적으로 인간이 중심에 서있는 갱제관의 책입니다.

내가 저걸 대충 보고서 화폐전쟁 같은 후루꾸 책의 오류들과 택도 아닌 음모론을 존나게 까게 된 것임.

개뿔도 모리는 것들이 넘들이 베스트셀러라 하니까 개나 소나 우르르 몰려가

그 책에서 시부리는 소리들이 다 사실인냥 막 퍼트리는 걸 보믄

걍~ 뒷목 잡고 넘어 간답니다.

갱제 책을 어렵다 생각 마시고 갱제 역사부터 살펴 보믄 억수로 재밌어요.

걍~ 세계사하고도 밀접하게 연관이 다 돼 있거든요.

꼭 무쉰 버블사가 아니더래도 유럽의 무쉰 전쟁들이 왜 일어나고 어케 진행되고

그 중심에 갱제 패권이 들어가 있다능...

뭐, 이렁 거 알게 되고 하믄 억수로 재밌어요.

ㅊㅈ 약먹을 시간 여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먼저 묵어야 약을 묵지.

방금 진짬뽕 한개 끓여 묵었삼.

30분 있다가 약 묵을거임.

근데 딸링~~

이재명이 삼프로 나가서 시부린 소리들 중

심각한 오류 딱 3개만 솎아내 봐!

그럼 내, 인정해 주리.

거... 왜 맨날 엉뚱한 소리들만 하다가 빠지는 거임.

무식이 뽀록 날까 싶어 그러는 거임?

이게 논쟁이라?

말장난 치는 거지.

뭔가 옳고 그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면 거기에 대해 토론을 해야지

뭐, 되지도 않는 약 타령이나 해샀고 뭐~ 동문서답에 뭐~ 그래 니 잘났다 뭐~ 뭐~

이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수준이라?

개뿔도 모림서 이재명 정책을 지지하고 빨아 대는 거라?

민주당의 박사모들이라?

성질이 나서 책 추천도 안해 줄란다.

어?

자기들 똑똑해지라고 좋은 책 좀 소개시켜 줄려고 했더니

이게 뭐람?

걍~ 평생 그리 좀비처럼 살다 가시오. ㅋㅋ

나도 모리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