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계속 사야할까.. 어떻해야 할까 ㅡ,.ㅡ^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013&tb=board_use&id=&num=&pg=&start=
이 고민을 한지도 어언 6년전 이젠 7년전이네유..
당시 참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링크된 글들을 읽고 나서
결국 일반 대중에게 소장을 위한 것으로 풀릴수 있는건 아날로그 타입 아니면 그나마 cd 겠구나
했드랬쥬..
요즘 신규 제작 된 LP 가격들 보면 가격이 넘사벽이쥬..
거기다... DSD 음반이나, SACD 류가 잘 제작되지도 않구유..
하지만 CD는 그나마 계속 나오고 있쥬..
이러한 결과는 80년대 후반 전후로 2000년대 후반까지 제작 보급된 CDP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과..
그리고 기존 제작된 음원이 DSD, SACD 로의 전환이 CD와 CDP가 등장할때 처럼 빠르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유..
많은 분들이 LP는 아날로그니까.. CD 보다 음질이 좋다라는 식으로 아시는 분이 많지만..,
정작 LP로는 마스터음원인 릴테잎의 소스정보 조차 제대로 기록 못하는 매체라는 것을 아는 분은 없는것 같아유..
예전엔 2~30년전엔, 그리고 CDP 보급되는 시절엔, CDP의 음질을 가지고 논란이 많았쥬..
그도 그럴것이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 녹음 하는 기술도 그리 정교하지 못했구..
따 반대로.. 디지털로 기록된 것을 아날로그로 변환 시키는 기술도 정교하지 못했던 결과쥬..
하지만 이젠 이것은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야기 일뿐..
현재 신규 제작되는 모든 LP는 거의 대부분 고밀도 디지털 음질로 녹음된 데이터를 가지고 제작되고 있쥬..
하지만 LP는 태생적 한계상 엄청난 손실기록을 할 수 밖에 없쥬..
(그거는 지가 링크한 글에서 찾아 보시면 되유)
LP라는 것이 보관두 까다롭쥬..
트랙을 판 홀에 먼지도 관리해야 하구..
곰팡이두 관리해야 하구..,
거기다 판이 휘어서.. 널뛰는건 다반사고... ㅠ.ㅠ
거기다.. 강한 저역이라도 때리는 순간.. 톤암도 튀게 하는 어마 무시한 일이 벌어지쥬.. ㅠ.ㅠ
(CD는 트레이 인입시 CD를 눌러 잡아주고.. 읽는 것은 레이저로 하기에.. 염려가 읖쥬)
이래서 지는 CD를 계속 사게 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