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산타클로스도 격리 되어버린 우울한 올 크리스 마스도
어느덧 저물어 가는 밤입니다.
회원님들은 잘 보내시고 있는지요?
물론 저는 놋붓앞에 앉아 와싸딩을 하고 있습니다...ㅡ,.ㅜ^
재미없는 주말드라마를 같이 시청하는 것 보다는 이것이 더 생산성이 뛰어날 것 같아
안돌아 가는 대구빡을 쥐어짜며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이해해 주시길 기대하면서
아래에 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아리삼삼하시죠?
이게 무엇에 쓰는 것일까? 고민하시는 동안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트라디 바리우스나 과리넬리 보다 더 훈늉한 섹기적 명기인
저의 단 하나뿐인 천상의 울부짖음을 들려준다는 바로 그것입니다
울집 당서열 3위로 저보다 계급이 높은 강쥐가 촬영을 방해했네요...ㅡ,.ㅜ^
피에조 픽업보다 천만배나 좋다고 스스로 자평한 알리바바와 40인의 익스프레스에서
그것도 세일할 때 식음을 전폐하고 수억을 모아 구입한 겁니다.
사운드가 궁금하시겠죠?
1단 사운드 쥑여줍니다. 왜냐구요? 제 기타실력과 귓귀녕이 막귀이기 때문임돠..
바뜨, 암뿌만 훈늉하고 실력있는...일례로 "제쓰로 툴"의 "이안 앤더슨" 정도의
연주실력이 되어 준다면 아주 쥑여주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라는 조건 하에....
씰데읎는 잡설이 길었습니다.
맨 첨에 보여준 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이 무엇인지 맞추시는 분들은
내년에 일나그라나 세알돼쓰 복용하지 않아도
기필코 득남 하신다고 장담합니다..ㅡ,.ㅜ^
2상 드럽게 재미읎는 글과 그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