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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저번엔 순영 형님때문에 Knife를 리메이크 했었는데 오늘은 Midnight Blue 인가? 참, 2주 동안 글쓰기 금지지. ㅡㅡ
찰리 아자씨 호흡 조절을 잘 못하네. 프로가 저래서야... 루이스 아지매도 생목 상태가 영~ 소리가 밑으로 좀 마이 새네 새.
라이브에서 저 정도면 매우 잘함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제부터 전민경님은 모두까기라 불러야겠네요. 아 그럼 진중권이랑 동격인가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케 중권이랑 나랑 동급으로 봅니껴? ㅋㅋㅋ
LP 특유의 따땃함이 있긴 있지만 CD도 소스기나 앰프 등 레베루가 높으면 얼매든지 따땃한 소리 나옵니다. 경질의 느낌이 난다는 건 급수가 좀 딸려서 그런 거임요.
CD는 절대로 따땃한 소리가 나올수 없고 절대로 LP를 능가할수 없다는거에 윤짜장 대가리를 걸겠습니다.
아~ 딸링이 이 글보고서 바로 호미 들텐데요.
저도 LP 마이 들었었는데 그놈에 지글지글때문에 때려 치웠습니다. 급수가 낮은 인켈 머시기 턴테이블이래서 그랬는가는 몰라도 아놔~ 진짜 지글지글 못 참겠더군요. 해서 한 170장 정도 되던 레코드판. 다 갖다 버림. 그 170장 그거. 1년에 한번씩 싹다 꺼내가 스프레이 뿌려 감시키 싹 닦아내고 다시 집어 넣고 함서 그리 애지중지 애꼈었는데... 버릴땐 미련없이 과감하게... ㅠㅜ
LP만큼은 아니지만 CD도 미지근한 온도 정도는 나옵니다. 한발 물러섬. ㅡㅡ
지글지글 소리도 좋고 엘피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도 좋아요. 아까버라 170장 ㅠㅠ
그때 저랑 좀 친했으면 싹다 진수님한테 가는 건데... 그땐 눈팅맨 시절이라 어쩔수 없었삼. ㅡㅡ
프로라면 최소 이 정도는 불러야... https://youtu.be/7L9EMe-7Z4w 와~ 누나는 언제나 전율임. 04:05초부터 터지는 고음과 4:55초에서 부터 터져 나오는 하늘을 뚫어버리는 고음은 걍~ ㄷㄷㄷ
저두 고민하다가 엘피를 다시 시작했어요….구하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마이 비쌀텐데요.
맞아요.. 그게 제일로 애로사항이죠 ㅎ 그래서 200여장 아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진수님! 그럼, 시디피는 애물단지 내지 무용지물일텐데... 걍~ 저 주세요.
아~~~시디는 나의 전재산 봉희님이 혹시 나의 시디를 '뽀리깔까' 무서버서 오늘부로 ADT 캡스신청 심각하게 고민중 !!
아~ 존심 상해. 어케 나랑 중권이랑. ㄷㄷㄷ
Toto의 Africa 듣는데... 와~ 이거 완전 하이엔드 소리 아님? 이럴리가 없는데?... 술이 한잔 들어 가서 그런가?
와~ 이 소리 이거 단순한 술때문이 아닌데? 숟가락으로 귓구녕 좀 파야 되나?
저도 시디에서 다시 엘피로 리스타트 했습니다. 그동안 방치해 두었던 카트리지도 찿아서 턴테이블에 끼우고 니들도 새로 구입하고 엘피 털이개, 스테이빌라이저도 새로 구입해서 레트로 감성을 느껴가며 음반질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엘피와 카트리지가 바뀔때 마다 시디에선 느낄 수 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묘함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 한테는 24/192 업샘플링과 채널당 4단 DAC의 아캄 CD36 가 있어서, LP는 항개두 안부러워유~~ ㅡ,.ㅡ^
그래두 따땃하지는 않을낀데...
그래두 따땃하지는 않을낀데... ㅋㅋㅋ
지껀 cdp 전원부 트랜쓰가 두댕이라.. 땄땃 혀유.. ㅎ 그리고.. 부족함은 80살 넘게 먹은 RCA 딩공관 트랜스프리가 다 커버를 해줘유... ㅎㅎ
딸링~~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에도 구라를 까는 거임? 오~ 마이 미스테잌~ 쏘리~~ 성탄절은 어제구나. 집구석에만 있다 보니 날 가는 줄도 몰랐네.ㅡㅡ
ㅊㅈ.. 아캄 CDP 배딴 사진유`~~ 잘 봐유.. 빠워가 몇 댕이인지... ㅎ http://www.tnt-audio.com/sorgenti/arcam_fmj36_e.html 그리고.. cdp의 부족함을 커버 해줄.. 따스함을 전해줄.. 딩공관... 진공관 불빛이 어울리는 가을 밤.. ㅡ,.ㅡ^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48405&tb=board_pic_pds&id=&num=&pg=&start=
와~ 안이 꽉 찼긴 찼네. 그렁다고 저게 무쉰 코드급 DAC이라도 됨?
Wolfson 8740 dac 가.. 어지간한 허접 DAC 보단 몇수 위쥬... 거기다.. 이게 채널당 4개씩 박힌터라... ㅡ,.ㅡ^
아무리 그래 봤자 코드 DAC 한텐 쨉도 안 될거임.
ㅊㅈ 지는 쏘스 기기는 ARCAM CD 36으루 졸업을 했어유.. 여기서 돈 더 들여봐야.. 하늘과 땅차이를 만들어내줄 일도 없을거 같구... 또 뭔가 새로운 소스기 들어 봐두.. 그리 큰 변화두 읖구유.. 하긴 16..7년전 한방에 크게 가버린게.. 그나마 신의 한수 였쥬... 고만고만 한거.. 바꿈질 하면서.. 고민에 쓰트레스 받느니 한방에 가는게 닾이쥬..
오늘 새벽 잠이 안와서..... sbs biz 방송 보았는데 거기서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초반 거의 1천만원 가까이 한다고( 국내 10장 정도 ) 앞으로 lp 시장이 급성장 할거라는 멘트도 있던데...그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종호님 말씀처럼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엘피만의 특유한 매력은 씨디나 디지탈이 따라올수 없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저는 lp시장이 급성장 할거라는 맨트는 왠지.. 음반 판매업자들의 마켓팅 용어가 아닐까 생각을 해유, 만약 cd가 많이 팔리면.., cd의 보관성.. 그리고 요즘은 리핑이 식은죽 먹기라.. cd 구매자들이 리핑 떠서 뿌려대면.. 잡을 방법두 읖구... 온라인 음원 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고품질 음원 웨엔 다 죽어야 하는 지라..
이건 딸링 의견에 한표.
그때 갖다 버릴때 유재하판도 있었는데 아~ 씨~~~~~~~~~~~~~~~~~~~~
최근 LP연결해 보니.... 음질은 그닥이었던 것 같은데.... 앰프랑 플레이어, 카드리지가 좀 싼 거라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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