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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원힛원더로 기억할 뿐이었던 김원중이 광주의 거리에서 아픔을 노래하던 뮤지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랜 적이 있습니다. 바위섬이 41년전의 광주를 은유한다는 것을 알고서 말이죠. 그저 자신의 길을 조용히 가고 계셨군요.
바위섬이 그런 노래였다니... 처음 알았네요. 역쉬...
사람들이 많이 모르쥬.. 바위섬이 광주의 은유적 표현이었다라는 것을.., 옛날 바위섬 부를때의 목소리랑.. 지금의 목소리랑.. 녹음의 차이인지 변성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의 목소리가 더 좋더라구유.. 더 푸근하구.. 정태춘 톤에 가깝쥬.. ㅎ
내가 더 태춘이형 목소리 톤에 가깝지.
ㅊㅈ 께서.. 헷소릴 하시는 거 보니.. 약 드실때가 됐나 봐뷰.. ㅋ
약 묵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