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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론 돈대로 소리나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숨은 보석 같은 게 있을라나 싶어서...자꾸 들이게 됩니다...ㅠㅠ

무쉰 물건이든 간에 거의 돈대로 가지만

간혹 가성비를 뛰어 넘는 킹왕짱 클라스 그런 것도 있긴 있죠.

ㅎㅎㅎ저도 사실 그런종이지요

많은데 있는건 생각안하고 사놓고 집에 들어오면은 많네.....어디다 놀데도없는데요

안사고 후회하는것보다도 사놓고 후회하는게 낫길래요

하도 ㅁ놓치고 후회하는게 많아서요

죽어도 안나오네요...

마란츠.필립스...좀...이제는 양도좀 하세요

구입가보다도 더 드릴테까요..

    안 사고 후회하는 것보다....

아주 힘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열심히(?) 사들이겠슴돠....

뭐 저야.. 오됴를 바꿈질을 않하는 스타일이라..

한번 들어오면 나갈 생각을 안하네유..

    은근히 자기 오됴 클라스가 높다고 으시대는 뉘앙스?

    "깡통 4312" 가 뭔 클라스가 높아?

3웨이 괘짝형이더라도...

http://www.sorishop.com/goods/g_detail.html?gid=27153

이 정도는 돼야 넘들한테 당당히 자랑할 수 있지.

    한번 사랑에 빠지면 죽도록 사랑하는??

무.....서버유~~~~

    딸링~~

현재 가지고 있는 프리 파워로

https://blog.daum.net/ct90/156

이거 제대로 구동시킬 수 있어?

장덕수 DS 450 US는 저 구형 ATC 20을 후드려 팸서 가지고 논다구.

이거 왜 이래!

앞으로 까불지 말라구~~

    장덕수는 앰프는 예전 M7 때 사용된 트랜스가 좋았어유.. 알긴 알랑가 몰라유

그리고 인티가지고 울리는 ATC 20을 분리형이 못 울린거라는 착각은 ㅊㅈ 만의 생각 ㅎㅎ

    ds-450이 채널당 110w 나올텐데.. 120w로 올려 달라구 함 해보세유.. ㅎ

아마.. 지 생각으론 출력 올리면 트랜스에서 떠는 소리 날거 같은데... 일명 트렌스 험..

    단순한 110w 가 아님.

110 와트 인티 앰프로 구형 atc 20을 어케 울리나?

엥간한 비싼 프리 파워들도 저 구형 atc 20 제대로 못 울릴건데?

    아니, ds 450us을 들어 보지도 않고 어케 그리 들어본 것처럼 말하는 거임.

난, 거기서 이틀 동안 귀 쫑긋 세우고 다 들어 봤다니께,

거... 자꾸 말도 안 되는 삽소리 계속 할거임?

그리고 거... 옛날 구닥다리 p7 m7 얘기는 고만 하삼.

내 말이 틀린가 맞는가는 직접 가서 들어 보라니까,

왜 직접 경험도 안 해보고 함부로 결론을 내려는 거임.

서울 갔다 온 놈보다 안 간 놈이 말빨로 이기는 거임?

    그럼, 딸링이 가지고 있는 앰프를 차에 실고

덕수아저씨 점빵에 가서 atc 20 함 물려 봐.

그게 팩트 체크 아니겠어?

그 카페 사람들 무쉰 급의 기기들을 굴리고 있는 줄 앎?

우리처럼 뭐, 얄구진 "깡통" JBL 4312 나 칼라스 청공 이런 싸구리 스픽들을 쓰고 있는 줄 아남?

그 사람들 하이엔드 굴리는 사람들이야 이거 왜 이래?

윌슨오디오 샤샤 들어 봤어?

디스커버리는 들어 봤어?

그사람들이 쓰고 있는 앰프들 봤어?

안 봤으면 까불지 마삼.

이렁 거 굴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뽀대 꽝인 덕수아저씨 앰프를 몇대씩이나 집에 모셔 놓고 돌리겠삼.

바보들이라?

    거... 자꾸 몇년 전에 들어 봤더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쌉소리 좀 하지 말고

같은 서울이니께 가서 들어 보라니께.

왜 이리 똥고집임.

이재명 쉴드치는 것도 완전 어거지더만.

이젠 팩트에 승복도 좀 할 줄 아는 가슴 큰 대인배가 함 안 돼 볼거임?

계속 소인배로 만족함서 살아 갈거임? ㅋㅋㅋ

    아니, 가만 보니께.

덕수아저씨를 왜 그리 은근히 까대는 거임?

뭐, 피해본 거 있삼?

    지난 달 초에 서울 갔을때 딸링이랑 통화하면서 내가 그때 얼매나 열이 받았으면

별관계도 없는 이 글에 덕수아저씨 앰프로 이리 열을 내겠삼.

나, 그때 돌아버리는 줄 알았삼.

자꾸 어?

몇년전 얘기나 함서 소리가 옛날보다 못하니 어쩌니...

이거 계속 무한반복.

가서 직접 들어보고나 나서 까잡사든 지지고 볶든 하라니께 끝까정 "아~ 나몰랑~ 그때 소리 꽝이었삼."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함?

왜 가서 안 듣는겨?

혹시 예상을 깨고 내 말대로 구동력과 소리가 진짜로 좋을까 싶어...

두려움 때문에 안 가는 거라? ㅋㅋ

    ㅊㅈ atc 20은 댐핑팩터 200 이상이며 다 울려유.. ㅎ

    그러니께.

수유동에 가서 함 물려 보라구~~

안 물려 봤잖아.

아마, 제대로 못 터트릴 걸~~

근데 구형 ATC 20을 너무 얕보는 거 아님?

    근데 수유동에 안 가는 진짜 이유가 뭐임?

    귀찮아유~~~

그소리가 그 소릴 텐디.. 뭐하러.. 낑낑메고 수유동 까지.. ㅡ,.ㅡ^

내께 최고여유...

내 마누라가 최고듯...

안사고 후회하는 것보다 사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진리입니다..ㅠ,.ㅜ^
그 덕에 집안이 전파상으로 전락했었던 1인.
늙으니 소리에 대한 감각과 열정도 시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기왕에 모으시는 김에 제것두 좀 갖다가 맡기도록 하겠슴돠~~~ㅋㅋㅋㅋㅋ

    장가 안가고 후회하는 것보다 장가가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하죠.

딸링~~

내 말이 안 믿겨진다면...

지금 당장 덕수아저씨 시청실로 달려가~~

거기 가면 메인으로 B&W 매트릭스 801-2 가 있고

옆에 구형 ATC 20이 있어.

그리고 꿈의 하이엔드 FM 어쿠스틱스 프리 파워도 있으니

가서 함 다 들어 보삼.

난, 이틀 동안 다 들어 봤삼.

헉.....종호형님이 우....와

이건 블랙핑크보다도 bts 보다도 그...월드와이드적으로 유명하신 와싸다의 스타께서 오셨네요

너무...무지하게 반갑습니다

그간 무탈하셨지요..

지금 옆에계시면 드시고싶은거 무한정 사드리고싶은데....안따깝네요

한번도 실전 필드에서는 뵌적이없스니...

종호형님 그러지 마셔요..
아직 까지는 청춘이시쟌아요...
아직까정...마음속엔 불타는 오디오 열정은 죽지않았다고 봅니다

    예전엔 오프모임도 종종 하곤 했는데 말이죠...ㅠㅠ

    아이콘도 변함없고 늘 와싸다자게를 지키고 계신 호석님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잘 모르면 비싼 거 사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ㅋㅋ 기계보다 음악을 더 사랑하게 되면.... 오디오는 일정 수준이상만 되면 OK입니다.

    늘그니깐 귓귀녕도 평준화가 되더이다...ㅠ,.ㅜ^

아니, 딸링~~

하게에 브라이스턴 4b sst2 파워로 구형ATC 20을 근근히 울린다는 분이 계시는데

그거 댐핑 팩터가 얼맨 줄 앎?

500 이야 500~~

500도 근근히 울리는데 뭐? 200으로 구형ATC 20을 거뜬하게 울린다구?

자꾸 구라 깔거임? ㅡㅡ

그리고 우리 덕수아저씨 까지 마삼.

예전에 나, 돈 없을 때 외상으로 기판 업글도 해준 분임. ㅡㅡ

아~ 쪽팔려~~

오됴 업자들 중에 이런 대인배 있음?

나, 이때 변소에서 눙물에 젖은 빵을 묵음서 얼매나 울은 줄 앎?

눙물 반 빵 반이었삼. ㅠㅜ

"그 소리가 그 소릴 텐디.. 뭐하러.. 낑낑메고 수유동 까지.. ㅡ,.ㅡ^"

아니, 이게 뭔 말임?

팩트 체크를 해서 날 깔아 뭉개야 되잖아.

날 뭉개기 싫어?

덕수아저씨 시청실에 가지 않겠는다는 건

내 개소리를 인정하겠다는 말인데...

그럼, 내 개소리 계속 들을 거임?

혹시...

괜히 앰프 들고 갔다가 ATC 20에 엄청난 좌절감을 맛볼까 싶어 그러는 거 아님?